본문 바로가기

Europe/14 영국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 아이 (London Ey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 아이 (London Eye) 1번째 도시 영국 / 런던유럽여행 4일차 오늘 런던의 마지막 일정 런던아이하지만 영국 / 런던의 마지막 일정이기도한 런던아이타워브릿지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에서 내려 런던아이까지 걸어서 왔다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보다보면 금방 온다-마지막 까지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다 :) 해질녘의 빅벤정말 예쁘다 런던아이로 가는중 런던아이도 예약을 하고 가서 탑승까지 시간이 남아뭐하면서 기다릴까 하다가영국까지 왔는데 피쉬앤 칩스를 안먹어 봐서 런던아이 근처에서 먹었다맛은뭐 ㅋㅋㅋ 뭐.... 뭐....?뭐 어째든 배고팠는지 남지기 않고 다 먹었다 피쉬앤칩스를 먹으면서 시간을 때우다 런던아이 탑승시간이 다되어 티켓오피스에서 발권을 받았다바우처를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4일차 스탬포드브릿지를 다 둘러 본뒤 타워 브릿지를 보기 위해 버스로 이동 했다가는길에 본 런던아이 워털루역 도착, 아침에 늦어서 너무 빨리 움였나 버스에서 떡실신, 내가 탔던 버스 종점이 워털루여서 맘편이 잤다워털루 도착! 아침에 간단히 빵을 먹었지만 점심이 되어서 배고파지더라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은 잇(EAT)서브웨이랑 같은 샌드위치 판매하는곳(내가 영국에서 먹은것중 제일 맛있었다) 내가 갔던 잇이 탬즈강 주변에 있어서 타워 브릿지까지 탬즈강을 따라 걷기로 했다가던길에 있던 책 바자회 탬즈강 건너 편에 있었는데어제 보았던 세인트 폴 대성당도 보인다 밀레니엄 브릿지에도 올라와 봤다.21세기에 들어 오면서 만들..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4일차 오늘은 한국에서 예매한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를 가는날준비하고 가는길에 너무맛있어 보이는 빵을 팔길래 그냥 지나치치 않고 먹었다...살인적인 물가였지만 맛있었던 빵이었다 빵먹으면서 히히덕 거리다 보니 첼 시투어 가는날 이라는 걸 잠시 까먹고 있었다...10시 까지 가야하는데 늦었다 생각되어 부지런히 축구장으로 갔지만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해버렸다 ㅜㅜ 10시 예약을 하고 갔지만, 조금 늦어 직원한테 미안하다고 하니 다음 타임으로 넘겨 주었다 친절한 직원님 :) 10:30분 정각에 투어 시작 투어는 간략하게관중석 구경 - 인터뷰 룸 - 선수룸 구경 - 축구장 입장 이정도로 진행이 된다. 이곳은 관중석 입구, 밖..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뮤지컬 라이온킹(Lyceum Theatr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뮤지컬 라이온킹(Lyceum Theatre)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3일차 한국에서 예매하고 왔던 라이온킹을 보러 왔다. 영어를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라이온킹은 어렸을때도 보고 출발하기전에도 복습했으니까 :) -위치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좀 걸어야 한다.5분정도? 한국에서 결제를 하고 가서 바우처와 결제했던 신용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입장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앉아서 사람 구경을 하며 기다렸다.(나는 사람 관찰 하는거를 좋아하니까) 돈주고 뮤지컬 보는건 처음이라 두근거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안본 뮤지컬을 영국와서 보다니)앞전에도 얘기 했듯 우리나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앞에서 5번째줄, 엄청 잘보이는곳을 저렴하게 예약사진은 시작하기전에만 찍을수 있기..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애프터 눈티 Tea and Tattle(티앤태틀)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애프터 눈티 Tea and Tattle(티앤태틀)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3일차 대영박물관을 구경하고 에프터눈티를 즐기기 위해 온 티앤태틀사실 나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동행했던 친구가 가고 싶다고해서 찾게 되었다위치는 대영박물관 바로 앞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는?오후 2시~4시경에 마시는 차로 1840년대 영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티타임. 영국에서는 16세기 중반에 홍차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기 시작했다. 당시 홍차는 대단히 비싸기 때문에 귀족이 즐겨 마셨지만 지금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티 푸드(tea food)로 샌드위치, 스콘, 케이크 등을 곁들여 마시는 차이다. 티앤태틀에 들어가면 1층과 지하에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지하에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의 일상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의 일상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3일차 숙소에서 준비를 끝내고 나가려고 보니, 비가 내리더라.3일 밖에 되지 않는 일정에 하루는 브라이튼을 다녀온 바람에 남은 런던 일정은 2일뿐숙소에 있는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밖으로 나갔다.-첫번째로 찾은 곳은 그린파크원래 일정으로는 크린파크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놀다가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고 했는데 날짜를 잘못 알고 와서 보지 못했다.TIP: 5.6.7월 매일 오전 11시 30분8.9.10.11.12.1.2.3.4월 격일 11시 30분 http://changing-guard.com/dates-buckingham-palace.html(정확한 날짜는 URL 클릭)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출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여..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브라이턴에서 런던으로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브라이턴에서 런던으로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세븐 시스터즈에서 열심히 벌링갭 까지 걸었다..세븐시트터즈는 시작부분이고 벌링갭은 거의 끝이라고 보면되는데아까도 말했지만 트레킹이라고 생각하면된다.지도로 봤을땐 그렇게 멀어 보이지 않은데실제로 걸어보면 오르락내리락 코스라 뭔가 지친고 실제로도 멀다(세븐시스터즈 갈때는 먹을것 필수) 벌링갭에서 13X(이버스는 유의하셔야함 밑에 다시설명)타고 가려고 예상하고 갔는데 기다리다 왜 안오지 싶어서 근처 기념품 판매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주말 만 운영하는것이었다........13X는 일.요.일만 운영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버스는 어디서 타냐했더니바다를 등지고봤을때 좌측방향으로 20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3거리 근처 버스..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 시스터즈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 시스터즈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세븐시스터즈분명 세븐시스터즈에서 내렸는데, 눈앞에 보이는건 목장뿐-생각해 보면 눈앞에 바로 절벽이 보이는것도 조금은 이상할것 같기도 하다 ㅎㅎ 인증 사진 하나찍고목장 같이 보이는 세븐시스터즈에 입장 했다. 사는 사람들 인지 놀러온 사람들 인지 모르겠지만운동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다-양도 많고 소도 많고평화로운 목장의 분위기 막다른 길에 다 와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니점점 바다도 보이고, 절벽도 보이니점점 세븐시스터즈에 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븐시스터즈는 경치가 참 좋다바다도 좋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고너무 좋지만 트레킹한다고 생각하고 워커는 신지말길 ^ - ^조금 쉬다가 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시스터즈 가는 방법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시스터즈 가는 방법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브라이턴 도착하자마자 구입했던 원데이 티켓 이 티켓을 받아 날짜를 긁어주면당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있다(브라이턴으로 한해) -역에서 나오면 가판대가 있는데 바로 앞에서 구매 할수있다티켓을 구매하면 지도도 챙겨주니 꼭 받아서 다니길(유용함) 버스 원데이 티켓 4.6 £ 배도 고프고 해서 마트에서 먹을것들도 바리바리샀다 :) 평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산했던 거리잠깐 본 런던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은 브라이턴 역에서 천천히 5 ~ 10분 정도 걸어 나오면 시내가 나온다 휴양지여서 그런지 도시 자체가 크지는 않다. 목적지인 세븐시스터즈까지 가는 여러 버스 12, 12A 12X 13X(이버스는 유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런던에서 브라이턴(Brighton)으로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런던에서 브라이턴(Brighton)으로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영국 실질적 첫째날의 일정은 세븐시스터즈 가기세븐시스터즈를 가려면 일단 브라이턴으로 가야한다.(첫 여행지로 선택했던 곳은 영국 남부의 휴향도시 브라이튼이다)브라이턴을 가려면 버스와 기차로 가는방법이 있는데나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예약처: http://www.southernrailway.com/tickets-and-fares/ticket-types/daysave/ 기차티켓 가격(왕복) 16 £ -영국 도착해서 시차적응도 필요 없이 이동잠은 잤는지 안잤는지 몽롱했지만 얼른 정신차리고 빅토리아역 으로 출발! 일찍 나와서 사진찍으러 다닐 시간이 있었다처음이라 신기했는지 닥치는대로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숙소 - 파머스 롯지 호스텔(Palmers Lodg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숙소 - 파머스 롯지 호스텔(Palmers Lodge) 1번째 도시 영국 / 런던유럽여행 1일차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찾던 도중 조쉬를 만났다앞 좌석쯤 잘 생긴 외국인이 한명 있었는데 그가 영국남자 조쉬였다-사실 나도 잘몰랐는데 비행기에서 만난동생이 얘기해줘서 알았다.잘생겼다 조쉬...(조쉬가 누군지 모르시는분은 네이버검색)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주 쿨하게 찍어 줬다! 사진찍고 나니 조쉬가 어디가냐고 먼저 물어봐 줬다지하철을 타고 숙소를 간다고 얘기했더니 같이 가자고오이스터 사는것도 가르쳐 주고 완전 땡잡았다셀럽을 보는것도 신기한데 도움까지 주다니, 팬이 되어 버렸다 오이스터 카드선불식 교통카드, 우리나의 티머니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같다보증금 5£ 충전금 15£..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아시아나 타고 런던으로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아시아나 타고 런던으로 1번째 도시 영국 / 런던유럽여행 1일차 14년 9월 다녀온 여행기아마도 지금과는 다른 환경일수도 있지만 그때 느끼고 좋았던 기억들을 써내려가 려고 한다-3개월 동안 준비 했던 여행기 시작 되었다35박 36일 일정의 여정에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몰라서 더욱 긴장되고 설레기도 했던 여행 아시안 게임이 겹쳐서 그런지 보안 검색대에 사람도 엄청 많고 다른때와 다르게 강화되어서 조금 오래걸렸다빨리간다고 갔는데 출발 20전 겨우 탑승을 했다 추적추적 비가왔던 이날 혹시 안뜨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내가 타본 비행기중 가장 큰비행기 여서 그런지날씨 따위 걱정 되지 않았으니까 출발한지 얼마 되지않아 받은 땅콩맛있어서 두번 먹었다국적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