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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영국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애프터 눈티 Tea and Tattle(티앤태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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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애프터 눈티 Tea and Tattle(티앤태틀)



1번째 도시 런던

유럽여행 3일차


대영박물관을 구경하고 에프터눈티를 즐기기 위해 온 티앤태틀

사실 나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동행했던 친구가 가고 싶다고해서 찾게 되었다

위치는 대영박물관 바로 앞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는?

오후 2시~4시경에 마시는 차로 1840년대 영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티타임. 
영국에서는 16세기 중반에 홍차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기 시작했다.
 당시 홍차는 대단히 비싸기 때문에 귀족이 즐겨 마셨지만 지금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티 푸드(tea food)로 샌드위치, 스콘, 케이크 등을 곁들여 마시는 차이다.





티앤태틀에 들어가면 1층과 지하에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지하에 앉았다.



주문한뒤 사진찍고 있으니

얼마 되지 않아 먼저 나온, 음료와 샌드위치

음료는 선택할수 있는데 나는 오렌지 쥬스를 선택했다.

배고팠는지 받자마자 와구와구



먹고 있으니 나온 에이드, 케익, 스콘

스콘은 정말 맛있다. 진짜 대박.



같이온 친구가 나와 다니면서 고생을 많이했다

그래서 어떤게 제일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 "에프터눈 티를 먹고 싶어"라고해서 왔는데

이거 먹는데 15파운드, 거의 3만원돈이었다...

물론 개인에 취향이긴 하지만, 나는 한번경험으로 만족한다 ㅋㅋ

한번쯤은 가보는것도 추천(조용하고 분위기는 좋다)


티앤태틀 메프터눈티 세트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