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뮤지컬 라이온킹(Lyceum Theatr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뮤지컬 라이온킹(Lyceum 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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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도시 런던

유럽여행 3일차

한국에서 예매하고 왔던 라이온킹을 보러 왔다.

영어를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라이온킹은 어렸을때도 보고 출발하기전에도 복습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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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좀 걸어야 한다.

5분정도?

 

한국에서 결제를 하고 가서 

바우처와 결제했던 신용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흔한 티켓인증샷

 

입장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앉아서 사람 구경을 하며 기다렸다.

(나는 사람 관찰 하는거를 좋아하니까)

돈주고 뮤지컬 보는건 처음이라 

두근거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안본 뮤지컬을 영국와서 보다니)

앞전에도 얘기 했듯 우리나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앞에서 5번째줄, 엄청 잘보이는곳을 저렴하게 예약

사진은 시작하기전에만 찍을수 있기 때문에 공연이 시작된뒤에는 사진을 찍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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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라이온킹을 예약할때 통로쪽으로 앉으면 오프닝할때 동물들이 지나간다

사람이동물 탈을 썼지만 진짜 동물이 지나가는 느낌을 받을수있다 :) 

 뮤지컬을 즐겨하지 않지만  런던에 가면 뮤지컬은 꼭봐야 한다고 해서 

선택한 라이온킹

 라이언킹을 선택한 이유는 애니메이션으로 봐서

영어를 하지 못해도 어느정도 내용이 비슷할것 같아서였다

결과는 완전 성공

오프닝할때 나오는 노래 듣고 소름 돋았다...

정말 재미있으니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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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보고 숙소로 들어가기전 탬즈강을 한번 더 보고 갔다

불이 꺼진 런던아이

템즈강과 빅벤

라이온킹 한국 예약

70.2 £

런던에 가면 꼭 보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 

라이온킹 

영어를 못해도 내용을 알수있으니 강추!

(애니메이션 복습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