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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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도시 런던

유럽여행 4일차

스탬포드브릿지를 다 둘러 본뒤 타워 브릿지를 보기 위해 버스로 이동 했다

가는길에 본 런던아이

워털루역 도착, 아침에 늦어서 너무 빨리 움였나 

버스에서 떡실신, 내가 탔던 버스 종점이 워털루여서 맘편이 잤다

워털루 도착!

아침에 간단히 빵을 먹었지만 점심이 되어서 배고파지더라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은 잇(EAT)

서브웨이랑 같은 샌드위치 판매하는곳

(내가 영국에서 먹은것중 제일 맛있었다)

내가 갔던 잇이 탬즈강 주변에 있어서 

타워 브릿지까지 탬즈강을 따라 걷기로 했다

가던길에 있던 책 바자회

여유로워 보이는 사람들

탬즈강 건너 편에 있었는데

어제 보았던 세인트 폴 대성당도 보인다

경찰형들

밀레니엄 브릿지에도 올라와 봤다.

21세기에 들어 오면서 만들었던 밀레니엄 브릿지.

차는 다닐수 없고 사람만 다닐 수 있다

모던함이 돋보였던 다리

먹 구름반, 맑은 하늘반 

비올것 같지는 않은 날씨였다 

큰 건물 사이에 있는든 없는듯 있었던 있던 스타벅스

뭔가 화려하지 않아서 더욱 관심이 갔다. 

그렇게 걷다보니 저멀리 타워 브릿지가 보인다

지금 다리가 열려 있는걸 보니

배가 지나갔던 타이밍이 나이었나 싶다.

여행 하면서 모으기 시작한 마그넷

앞으로도 종종 나올 예정이다.

런던 와서 가장 멋진고 기억에 남는 건축물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타워 브릿지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혼자 여행해서 미안하돠!!!!

정말 좋은 날씨 삼일내내 런던에서 

이렇게 좋은 날씨를 보는것도 운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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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서 다리를 건너보기로 했다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템스 강 상류에 세워진 타워 브리지는 국회의사당의 빅 벤과 함께 런던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이다. 

영국의 호황기였던 1894년에 총 길이 260m로 완성되었는데, 설계자는 호레이스 존스다. 

당시 런던 탑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템스 강의 조수 간만의 차 때문에 배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세워진 다리로 

준공 당시에는 1년에 6,000회 정도 다리가 개폐되었지만 대형 선박이 지나다니는 횟수가 줄면서 현재는 200회 정도로 줄어들었다.

 대형 선박이 지나갈 때마다 개폐형으로 만들어진 다리 가운데가 분리되어 

양쪽으로 서서히 들리기 시작해 여덟 팔(八)자 모양이 되었다가

 거의 90도 가까이 세워지는 모습은 많은 관광객들이 보고 싶어 하는 장관이다. 

다리가 들리게 되면 양 탑의 문이 닫히고 브리지 양쪽의 차선은 통제된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탑 위로 올라가면 유리 통로로 된, 2개의 탑을 연결하는 인도교가 나오는데 

브리지 아래의 템스 강은 물론 멀리 런던의 경치를 바라보기에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전망대다.

 템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중 가장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만큼 

밤 하늘을 배경으로 조명을 받아 하얗게 빛나는 타워 브리지는 빼놓을 수 없는 런던의 명물이다.

출처: 저스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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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봤을때도 멋졌지만 가까이서 보니 더욱 크고 웅장했다

이런 건축물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보존도 잘 되있어 신기하기도, 부럽기도 했다

가까이서 보니 다리라고 하기보다는 

궁전같은 느낌이었다.

걷다보니 끝까지 왔다. 반대로 한번더 가고 싶었지만

여행객인 나는 시간에 구애를 받기 때문에 돌아가는건 쉽지 않았다

그냥 한번더 보고 가는걸로!

안녕 타워 브릿지, 정말 멋진 건출물 잘 구경 하고가 :)

타워 브릿지에서 이동하는 도중 런던 타워에 사람이 많이 있어서

무슨날 인고 봤더니 장미전쟁을 기리는행사가 있었다고한다

타워 주변 정원에 장미를 빼곡히 채워 놓었다

지금도 생각해도 너무 멋있었던 타워 브릿지, 영국 가면 반드시 보길 바란다 강추!!

타워 브릿지의 일정도 마무리 하고 영국 여행 마지막코스 런던 아이로 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