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 아이 (London Ey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 아이 (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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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도시 영국 / 런던

유럽여행 4일차

오늘 런던의 마지막 일정 런던아이

하지만 영국 / 런던의 마지막 일정이기도한 런던아이

타워브릿지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에서 내려 런던아이까지 걸어서 왔다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보다보면 금방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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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까지 날씨가 좋아서 정말 좋다 :)

해질녘의 빅벤

정말 예쁘다

런던아이로 가는중

런던아이도 예약을 하고 가서 탑승까지 시간이 남아

뭐하면서 기다릴까 하다가

영국까지 왔는데 피쉬앤 칩스를 안먹어 봐서 런던아이 근처에서 먹었다

맛은뭐 ㅋㅋㅋ 뭐.... 뭐....

?

뭐 어째든 배고팠는지 남지기 않고 다 먹었다

피쉬앤칩스를 먹으면서 시간을 때우다 

런던아이 탑승시간이 다되어 티켓오피스에서 발권을 받았다

바우처를 보여주면 교환해준다

(한국에서 예매하고 간 이유는, 미리 예매 하면 저렴하게 탑승 할수 있다)

런던아이 탑승요금(한국에서 미리예매)

17£

탑승!

창문에 빛이 반사되서 만족할만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하지만 보이는 뷰는 정말 예뻤다

런던의 야경을 높은데서 보는곳이 또 있을까?

한바퀴 도는데 20~30분가량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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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런던아이까지 런던의 모든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한국에서 했던 여행을 어떻게 할까라는 걱정은 모두 걱정일뿐이었고

즐거운 나날들이 이어지는게, 앞으로의 여행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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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기전에 빅벤과 런던아이를 가볍게 본뒤 숙소로 이동 했다

숙소 들어가기전 뭔가 아쉬워서 

런던스러운 맥주 하나와 맥주안주 하나를 사서

우리집 앞에서 먹었다

츄릅 맥주 존맛

첼시 투어에서 샀던 유니폼 착샷

다행이도 유니폼이 착착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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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유로스타를 타고 브리쉘로 이동하기 위해 조금 이른 취침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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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