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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영국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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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1번째 도시 런던

유럽여행 4일차


오늘은 한국에서 예매한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를 가는날

준비하고 가는길에 너무맛있어 보이는 빵을 팔길래 

그냥 지나치치 않고 먹었다...

살인적인 물가였지만 맛있었던 빵이었다



빵먹으면서 히히덕 거리다 보니 첼 시투어 가는날 이라는 걸 잠시 까먹고 있었다...

10시 까지 가야하는데 늦었다 생각되어 부지런히 축구장으로 갔지만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해버렸다 ㅜㅜ 



 


10시 예약을 하고 갔지만, 조금 늦어 

직원한테 미안하다고 하니 다음 타임으로 넘겨 주었다 

친절한 직원님 :)



10:30분 정각에 투어 시작

 투어는 간략하게

관중석 구경 - 인터뷰 룸 - 선수룸 구경 - 축구장 입장 

이정도로 진행이 된다.



이곳은 관중석 입구, 밖으로 나가면 경기를하고 있을꺼 같고

팬들의 함성들이 들릴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투어일뿐이다..

실제로 경기를보고 싶었지만 내가 있던 런던일정에는 경기를 하지 않았다



 관중석에서 보는 경기장

경기가 없는날을 구단 직원들이 경기장 관리를 한다.



관중석에서 둘러 본 뒤

인터뷰 룸으로 이동했다. 

 


인터뷰 룸으로 들어가는 입구

 


이곳이 인터뷰룸 , 생각했던거 보다 엄청 작은 크기였다.

기자돌도 많고 그래서 클줄알았는데 아주 아담했다.



라커룸 도착, 유니폼이 정리가 되어 있는데

대륙별로 정리를 해놓았다고 한다. 

라커룸에는 화장실, 샤워실, 트레이닝 룸이 같이 있다.


 

 


이제 경기장을 밟아 보러 이동!

 


삼성!

지금은 요코하마로 바뀌었지만...

요코하마로 바뀌고 10등...

 


선수들이 뛰는 경기장!

관중석에서 봤을때는 별로 커보인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내려와서 보니 엄청 크더라.

4만명이 들어갈수 있는 경기장이라고...

 


투어시간은 길지 않았다

30분 단위로 계속 투어가 이루어지다보니 그런거 같았다

우리를 가이드해주신 분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가면갈수록 재미있게 해줘서 즐겁게 투어를 마무리했다

 


 투어가 끝나면 메가 스토어가 연결된쪽으로 나가게 된다.


구장 옆길 벽에는 선수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첼시 뮤지엄을 가기위해 다시 처음 으로 돌아갔다

옛날 선수들의 유니폼이 아닐까? 추정 

 


투어가 끝난뒤 뮤지엄을 보는건 본인의 마음이다.

봐도 되고 안봐도 되고 :)

 


첼시 뮤지엄은 선수 유니폼

트로피가 진열되어 있다.

 


트로피를 들고 있는 드록신(드로그바)!



첼시투어, 뮤지엄을 보고 나가는중



13-14유니폼으로 하나구입했다

14-15년도 유니폼이랑 큰차이가 없었고

반값정도 되는 가격에 구입할수있었다

(15-16부터는 요코하마로 스폰서가 바뀌었다)



첼시투어 마치고 가는중

런던하면 비가 생각난다고, 날씨가 안좋을꺼라 생각했는데

날씨가 다 좋다니. 정말 좋다 :)

영어로 가이드를 해서 잘은 못알아 듣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첼시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 

다음에 가면 꼭 경기를 보고싶다 :)

첼시투어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