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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체코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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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일상


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

배낭여행 10일차


 오전 팁투어가 끝난 뒤, 구시가지 중심가 있는 식당을 들어갔다

일행도 있고 물가가 저렴해서(다른나라에 비해서)

눈치보지 않고 아무식당이나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맥주부터 한잔씩시키고 메뉴를 정했다.

어제 라이트맥주 먹었는데 괜히 먹은듯. 

흑맥이 정말 맛있다.




이게 무슨요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정말 맛있었다 

오돌뼈도 보들보들


매우매우 싱거웠던 파스타



평일 낮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에서 여유를 즐기며 있었다.




구시가지 광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밥도 먹었겠다

걸어서 바츨라프 광장까지 걸어왔다.

광장끝에는 세계 10대 박물관이라는 프라하 박물관이 있다.


성 바츨라프 기마상



박물관 주변을 돌아다니다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무하

무하 박물관에도 갔다왔다.

그가 생전에 그렸던 그림과 스케치

그가 작업했던 환경들이 전시가 되어 있다.

-

팁투어에서 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왔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았지만 심심치 않게 볼만한것들이 많이 있었다.


무하 박물관 입장료 240kɔ́



다시 구시가지도 한번더 둘러보고




불라타 강병으로 왔다.

앉아서 프라하 성을 보며 여유를 느끼고




하벨 시장에서 샀던

마그넷 사진도 찍으며 여유를 즐겼다.

마그넷 50kɔ́




망실망실한 구름들



와글와글 카를교

까를교는 언제나 와글와글




아예 다리 중간에 서서 풍경들을 구경했다.

오늘은 다른날과 다르게 바쁘게 돌아다니는 시간 보다

여유 부리는 시간이 더 많았다

-

항상 바쁘게 돌아다니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번쯤은 여유를 갖는것도 아주 좋은것 같다.




여유를 부리다 보니

어느새 어둑어둑 해진 하늘




다리건너에서 달을 봤는

정망 큰 보름달이 떴다.




배가 고파서 시가지로 다시 돌아왔다.


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은 라자냐~



라자냐를 먹고 찾아간 맥주 박물관

진짜 맥주 박물관은 아니고

체코의 수십가지 맥주를 한곳에서 맛볼수 있는곳이다.




취향따라 마셔볼수 있는 맥주들

샘플(유료)로 시켜서 마셔보고 

본인에 취향에 맞는 맥주를 시켜서 먹으면 된다.

(샘플 맥주도 200cc라 그런지 많이 먹으니 취하더라)


맥주 먹고 놀다가, 숙소에 들어가니 

새벽 1시가 넘었더라

오늘도 14시간 돌아다녔다

내일 아침 일찍 윈헨으로 가야 하니

얼른 씻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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