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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체코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유로라인타고 프라하에서 뮌헨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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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유로라인타고 프라하에서 뮌헨가는 방법


체코 / 프라하 - 독일 / 뮌헨 

배낭여행 11일차


프라하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은 유로라인과 함께 했다

유로라인 예약하는방법 클릭

(도시만바꾸면 되고 방법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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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로라인을 타고 뮌헨으로 가는 날이다

퓨전 호스텔은 조식이 엄청 맛있는데

너무 이른 시간에 떠나서 먹지 못 했다.. ㅜㅜ

버스표 날리는 거보다는 굶는 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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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츨라프 광장으로 가는 초입

낮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데

새벽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없다


조용한 바츨라프 광장



넉놓고 구경하다가 버스 놓칠꺼 같아서 서둘러 움직였다.




지하철 탑승


지하철 탈때는 펀칭하는걸 잊지말자

펀칭 안하다 걸리면 벌금을 물을수도 있다.

(깜빡하는거 안봐준다)




프라하 유로라인 버스터미널을 가려면

플로렌스 역에서 내려야 한다

(브뤼셀에서 한번 타보고는 자신감 상승)





출구로 나가는 쪽에 버스 터미널에라고 쓰여있기는 했는데

새벽이라 어두워서 못 찾고 엄청 헤맸다

다행히 아주머니가 찾아 주셔서 간신히 버스터미널을 찾아 올수 있었다

여행 와서 도움을 진짜 많이 받는다. 고마운 사람들 ㅜ




남은 코룬을 다쓰기위해

샌드위치랑 음료수랑 마구마구 샀다.

다행이 코룬은 타털어냈다 휴~


프라하에서 뮌헨 유로라인 500CZK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체크인 하는곳 열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더욱 쓰임새가 있었던 바우쳐

(누누히 말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미리 복사해왔다)




한국에서 미리 뽑아온 바우처를 기사 아저씨에게 보여주면

스티커를 준다. 붙이고 탑승하면 끝

탑승할때 물이랑 웨하스를 준다 

(서비스 좋음)


같은 유로라인이라도 어떤 건 좋은 차 오래된 차 나뉜다

유로라인이라고 다 똑같은 버스는 아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 갔을 땐 오래된 버스

프라하에서 뮌헨으로 가는 버스는 와이파이도 되는 최신 버스


좌석은 따로 지정 없이 남는좌석 앉으면 된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기름을 넣고 있는중이었다.




나는 유럽 올 때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서

이동 간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하루살이 인생이여 후..


좌석 간격, 그리고 아침 버스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다.



체코에서 독일로 넘어 가는 국경이었는지

여권검사를 하더라

죄를 지진 않았지만 뭔가 무서웠다 ㄷㄷ




안전하게 여권검사를 마치고 다시 출발


또한숨 자고 나면 뮌헨에 도착해 있겠지?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뮌헨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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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뮌헨가는방법 / 유로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