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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스위스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티틀리스(TITLIS) 올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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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티틀리스(TITLIS) 올라가기


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

배낭여행 14일차


티틀리스로 올라가려면 곤돌라를 타고 가야한다

먼저 해야할일은 티켓사는것!




티틀리스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

1.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기

2. 트레킹을 하다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


트레킹을 하고싶지 않았던 나는 1번으 선택하기로 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가격은 89프랑

이돈을 다 내고 올라 간다면 거의 1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드는데

나같은 경우는 스위스 패스를 소지해서 50% 할인 받을수 있었다

(유레일 패스는30%)

(입장할때는 티켓을 지하철 티켓 처럼 넣어주면 된다)


티틀리스 입장료 44.50프랑



그리고 티틀리스를 올라가려면 3번에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워낙 높은 산이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자국 국기가 붙어 있는 곤돌라를 타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사람도 없어서 혼자 탑승할수 있었다.


그래서 셀카도 마음껏 찍음



20분정도 올라오니 도착했다

트립제라는 경유지에서 다시한번 곤돌라를 갈아타야한다.

두번째 탑승할때도 역시 티켓을 넣어주면 된다.



올라오면 볼수있는 풍경

캬 날씨 죽인다 :)




탑승하려고 기다리는중




다른곳은 중국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유독 티틀리스로 가는 길에만 중동인들 

같이 보이는 사람들이 엄청많았다




올라가는중


내가 굳이 중동사람들 같이 보이는사람들은 언급했던건

누구나 다그러지는 않겠지만 이곳에 탔던 아니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시끄럽고 매너가 없어서였다

(중국사람 욕하지 말아야지)


내가 있던 엥겔베르스 마을은 이제 점같이 보여진다.


아 스위스도 공사라는걸 하는구나..




2번째 곤돌라에서 내려 3번째 곤돌라를 타러 왔다.




3번째 곤돌라는 신기 하게도 360도 회정을 하는곤돌라였다

이런곤돌라가 있다는게 신기 하기도 했고,

 이 높은 와본적 없는 나는 풍경들이 생소 하게 다가왔다




도착했다.

산봉우리들이 보이는거보니 정말 티틀리스에 올라왔다는게 실감이 났다,




올라 오자마자 왔던 빙하동굴 

어두 컴컴했던 빙하동굴을 열심히 걸어 나갔다.


옷을 너무 얇게 입고 왔는지 너무 풉다 

오들오들

하지만 나가면 보일 풍경들을 생각하니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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