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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스위스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 근교, 엥겔베르그 가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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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 근교, 엥겔베르그 가는방법


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

배낭여행 14일차


한국에서 갖고온 라면과 밥

사실 빵을 먹거나, 햄버거를 먹거나, 파스타를 먹는거에 대해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

오히려 더 잘맞아서 문제

하지만 캐리어에 짐이 되고 있는 이아이들을 처분하기 위해

처음으로 라면과 밥을 먹었다




밥을먹고 루체른 역으로 이동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온 탓에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해야 했다

다행히 비는 안 왔지만 날씨는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다

비가 오든 안 오든 오늘 무조건 고!


어두운 날씨였지만 비가 안온다는것 만으로도 넘나 좋은것



안개가 자욱했던 로이스강

그렇게 맑고 깨끗 했던 강이 안개가 끼어서 그런가

스산한 분위기에 조금은 무서웠다.




루체른에서 엥겔베르크로 가는 첫 열차를 탑승했다

항상 첫열차가 제일 좋다

(시간을 많이 쓸수있음)




엥겔베르그로 가는 기차 탑승




스위스 패스 개시 :)

루체른 역 지하로 내려가 티켓 사는 곳에서

패스를 주고 오늘부터 사용한다 말하고

여권을 보여주면 끝

(역에서 개시를 안 하고 탑승했다가는 패널티를 물을 수가 있으니 조심할 것)

승무원이 오면 패스권을 보여주면 된다.


한국에서 구매 301,500원



비는안와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구름낀 어두운 날씨가 되니 우울한건 매한가지였다




어?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다

급빵긋 :)




출발했을때 비가 오면 어떻하나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아진 날씨를 보니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 :)


날씨가 좋아 만년설까지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엥겔베르그는 루체른에서 1시간 정도 되는 근교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날씨가 변할지 모르니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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