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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벨기에

유럽 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셀 - 브뤼셀 다시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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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벨기에 브뤼셀 - 브뤼셀 다시한번 



3번째 도시 벨기에 / 브뤼셀

여행 6일차


브뤼셀 마지막이자 암스테름담으로 이동하는날.

점심쯤 버스타고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일찍 일어나 

그랑플라스를 보러 갔다.

오늘도 역시 맑고 깨끗한 날씨 :)



이른아침 바빠 와 함께 노는 귀여운 아이들 

(아빠일까? 삼촌일까?)

잠깐 둘러본뒤 그랑플라스로 이동했다.



이제 제법 익숙해진 길



그랑플라스를 둘러본뒤 

마지막으로 감자튀김을 먹으러 갔다

어제 갔던 맛있는 감자튀김집



이날은 조그마한 플리 마켓더 열렸다

혹하는 물건은 없었다.



몰랐는데 고디바의 원조는 벨기에 였다

원조에서 먹는 고디바

일단 매장으로 들어가서 구경한뒤 

내가 좋아하는 딸기 초콜렛을 사먹었다.



옆에 있는 오줌싸개 소년동상을 보러 갔는데

오늘은 옷을 갈아입었다. 귀여워 ㅋㅋ



숙소로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와플도 하나 사먹었다


속소에서 짐을 찾고 암스테르담으로!

-

이렇게 브뤼셀의 1박2일 일정이끝이났다

사람들 평이 너무 좋지않아서 고민했었던 브뤼셀

온걸 절대 후회하지않는다

오히려 너무 좋은 걸 보고가서 기뻤다

여행계획짤때 브뤼셀도 생각해보길!


 감자튀김

3.5€ 

 고디바

6.5€ 

 와플

1€ 


유럽 배낭여행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