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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16 제주도

3월 제주여행 : 룸바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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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제주여행 : 룸바 게스트하우스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저녁 비행기는 많은 피곤이 따른다

하지만 제주도에대한 설레임이라면 피곤따위 아무렇지 않지

그렇게 나는 밤늦에 룸바 게스트에 도착을 했고 

떡실신을하고 아침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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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편의점에 갈일이 있어서 밖에 나가는중. 



3월의 제주는 날씨가 진짜 좋다

아마도 내가 제주도 와서 가장 좋은 날씨가 아닌가 싶다

(바람이 불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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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에 베터리가 없어서 짜증 나긴 했지만

핸드폰으로 찍어도 문제될게 하나도 없었다

편의점에 가야하는 목적을 잊고 연신 사진을 찍어대기 시작했다.

디카따위!




편의점을 갔다와서 혜진이를 깨웠다 

"혜진아 날씨 정말 좋다. 잠깐 나갔다 오자"

졸린 눈을 부비며 혜진이를 대리고 나왔다

분명 만족스러운 아침 풍경이었을꺼야 :)  



그리고 우린 밥을 먹으러 갔다.

(저 강아지 우리가 싫었나 엄청 짖었다 ㅜㅜ)



룸바 게스트하우스는 조식제공을 하지않는다.(불만 아님)

혜진이와 나는 제주도오기 전부터 

아침을 사먹자고 이야기를 했기 떄문에 밥을먹으러왔다.

주문을 하고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



남이해줘야 맛난 간장 계란밥 4,000

정성가득 달콤한 카레 5,000

적당히 맛있었던 아침, 즐거운 아침식사 :)



그리고 준비하고 나가기 위해 방으로 갔다.



우리방 2인실이다.

원래는 지저분 했지만 혜진이 씻으러 가고 사진찍을려고 엄청 정리했다

침대도, 옷걸이도, 방도



룸바 게스트하우스 주의사항



화장실 사용시간은 

밤 11시 이전까지 이용할수 있다.


룸바 게스트 하우스는 가정집을 리모델링 한곳이라

시끄럽게 떠들면 옆방까지 소리가 다 들린다.

시끄럽게 떠들고 싶다면 펜션이나 호텔을 빌리는게 좋을것 같고

아기자기 하고 집같은 숙소를 원한다면 

룸바 게스트하우스가 좋은 선택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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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바다, 예쁜 집, 

즐거운 제주여행의 시작

룸바 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70-6

010-5913-4445


1박당

1인실 20,000

2인실 40,000


주차는 주변에 댈곳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