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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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

배낭여행 9일차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방법

퓨전호스텔은 한글을 지원하는 사이트라 따로 예약방법은 적지 않는다.

한글 지원한다고 해서 한글을 쓰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말길.

외국 호스텔, 항공, 교통등 외국 사이트는 반드시 영어로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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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찾아가는 방법, 후기

 

눈 떠보니 프라하, 비좁은 자리에서 쿨 잠을 잤다

이불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자신 있다

일어나 간단히 씻고 왔는데 딕슨 아저씨가 빵을 줘서 같이 아침도 먹었다

친절한 딕슨 아저씨 (아저씨는 잘지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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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먹고 이야기 하다가 프라하역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죄다 체코어

영어도 적응 안되는데 어질;;

(하지만 신나서 찰칵)

나를 프라하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준 DB bahn

도착했으니 서둘러 기차역 바깥은로 나갔다.

프라하의 중앙역 답게 

사람들이 북작북작 했다

어느역이던 중앙역은 북작북작

코루나는 따로 환전을 해오지 않았기 떄문에 

갖고 있던 달러와 유로를 환전을 했다.

(귀찮아서 역에서 환전 했는데, 완전 망한것 같음)

흔들렸지만 환전소임

환전을 한뒤 서둘러 역을 빠져 나갔다.

지도를 보면 알다시피

퓨전 호스텔 가는 방법은 정말 쉽다

기차역에서 등지고 좌측으로 한번 

우측으로 한번 두번만 꺾으면 끝.

(단지 힘든 점이라면 길이 울퉁불퉁해서 캐리어를 갖고 다니는 게 곤욕일 수도 있다)

퓨전 호스텔은 호스텔과 호텔을 함께 운영하고있다.

리셉션에 들어와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나 체크인 시간전이었다.

체크인전에 도착을하게 되면 짐만 맡겨 놓을수 있다.

체크인 시간까지 기다릴수 없어 짐 맡겨놓고 밖으로 나갔다.

후..돌아다니느라 너무 늦게 다녀서 숙소 사진은 없다 ㅜ

8인실을 묵었는데 무난했던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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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호스텔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점이 뭐였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조식"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다

(사실 숙소에 거의 안있어서 잘모름...)

조식을 평가하자면 내가묵었던 호스텔중 

제일 최고 라고 이야기 할수있다

(여행중 숙소는 거의 호스텔에서 묵음)

(사진이 엉망이라 죄송)

아침은 무식하게 많이 :)

위에 서도 얘기했듯 프라하 퓨전 호스텔은 강추 하고 싶은 호스텔 중 하나다

가격, 위치, 조식 등 모든 부분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숙소가 아니었나 싶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엄청난 활동으로 인해 사진이 없는 건 너무 안타깝다 ㅜ

호스텔 선택할 때 퓨전 호스텔은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퓨전 호스텔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2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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