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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체코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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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

배낭여행 9일차


숙소에 짐만 맡기고 돌아다니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많이 알아 보지 않고 왔던 나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 체 걷기 시작했다

브뤼셀과 암스테르담은 비슷한 건축물이 종종 있었는데

그와 다르게 프라하는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이전 나라에서 와는 다르게 빈티지해 보였던 트램



오래되 보이는 건물들이 더욱 멋들어지게 보였다.




아무리 아무것도 안알아 봤다고는하지만

진짜 목적이 없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바츨라프 광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숙소와 가까웠던 브라질 대사관



바츨라프 광장으로 가는도중

바쁘게 다니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만 

 낮시간 여유를 즐기고 있는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바츨라프 광장 도착!

프라하의 중앙 광장답게 아주 북적북적

(저렇게 하늘에 떠 있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다 속임수면서)




배가 고픈 거 같아서 뭘 먹을까 하다가

앞에 뜨르들로 가 보여서 사 먹었다

(직원이 아주 잘생김)

-

뜨르들로는 프라하 길거리에서 

흔히볼수있는 체코의 전통빵이다

밀가루 반죽을 둥글게 말아서 구운뒤 

설탕을 뭍혀서 주는 구운빵이다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뜨르들로



고소하고 달달하니 맛있었던 뜨르들로


뜨르들로 60kɔ́



가볍게 간식으로 배를 채운뒤 

바츨라프 광장 중앙으로 이동했다.


오? 벤츠택시?




바츨라프 광장 중앙에 도착

중앙에는 예쁘게 정원도 꾸며 놓았다.




성 바츨라프 기마상

공산주의 정권에 맞서 싸우다 돌아가신 사람들을 추모하는 곳

너무 들뜬 사진을 찍는 건 예의가 조금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현충원에서 들뜬 사진을 찍는 것과 비슷함)

그냥 사진만 담아 가도 충분히 예쁘다!


밑에서 보는 풍경도, 위에서 보는 풍경도 정말 훌륭하다



그냥 옛스러운 건물들만 보는것 만으로도 즐겁다 :)


수도답게 차들도 많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건 어느 나라 건 마찬가지 인가보다

나무로 만든 신기한 조형물도 많이 있다



광장입구로 돌아 왔다

마아 광장입구는 항상 북적북적하다



바츨라프 광장을 돌아본뒤

하벨시장을 구경하러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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