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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이탈리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다시 찾은 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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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다시 찾은 피사


13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사

배낭여행 23일차


전날 피사에 너무 급하게 왔다 간 것 같아서 다시 찾은 피사

피사역의 모습 이렇다 




분수대가 피사역 정면에 있는데 이곳을 타고 쭉 걸어 나갔다.




피사역에서 조금만 나가면 시가지가 나오는데

옷을 살 수 있는 곳도 많고 밥을 먹을수 있는곳들이 많이 보인다.




피사의 사탑까지 가는길에는 다리를 건너가는중

전날 비가 와서 그런가 흙탕물이었지만 분위기 만큼은 괘나 괜찮다




저멀리 보이는 피사의 사탑

카메라가 삐뚫어 진건 아니고 실제로 저렇게 삐뚫어져 있다

진짜 쓰러질것같은 신기한탑이다




전날 급하게 사진만 찍고 가버려서 홀대했던

성당과 두오모, 다시보니 이건물들역시 멋졌다





전날 찍어보려 하다가 못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찍어 보았다.




나도 혼자 갔지만 삼각대를 가져가 만족할만한 사진들을 찍어 올수 있었다

하지만 여행 갔을 때 혼자 가신 분들이 있다면 외면하지 말고 찍어주길...

혼자 애쓰고 있을 때 말 한마디 먼저 건네주고 사진 찍어주면 아주 반가워하시고 좋아한다


피렌체로 가기전 마지막으로 마그넷과 함께



한 번만 보고 갔으면 아쉬울뻔했던 피사

두 번 보고 가니 알차게 보고 간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하루 덜 있던 숙소에는 빠르게 인원들이 교체가 되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야기가 잘통해 

술파티를 하게 되었고 새벽 3시까지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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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사탑 / 두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