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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프랑스

유럽 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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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안녕:)


18번째 도시 프랑스 / 파리

배낭여행 33일차


파리 도착
바르셀로나와는 다르게 날씨가 쌀쌀한 파리
남쪽과 북쪽의 차이인가.
어쨌든 파리에 도착했다는 사실에 엄청 설레었다





라이언에어는 보배공항에 도착한다

보배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가는 버스는 17유로

17유로면 바르셀로나 숙소 값이랑 거의 맞먹는 금액인데...

라이언에어가 저렴해서 탔는데 이런 버스 요금 이것저것 합치면 

그렇게 저렴한 건 아닌 것 같다.


파리에 도착해서 첫 까르네



밤늦게 도착해서 숙소에 갔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던 숙소

그래서 당일만 묵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했다.

다른 숙소로 이동 중.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파리의 지하철은 한산하기만 하다.




숙소에 짐만 맡겨놓고 바로 나갔다 

파리에 가면 매일 아침저녁으로 에펠탑을 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왔기 때문에

제일 먼저 봐야 할 것도 에펠탑!




지하철에서 나오면 친절히 에펠탑 가는 표지판이 있다.




오! 에펠탑이다..


점점 가까워지는 에펠탑

(주의 기승전 에펠탑이 나올 예정임)




에펠탑 맞은편에는 샤요 궁(샤이오궁)이 있다.




일단 샤요 궁으로 가서 에펠탑을 보기로 했다.

파랑 파랑 한 하늘과 초록 초록한 나무와 풀밭




샤요 궁을 가면서도 놓칠 수 없는 에펠탑

잠시 에펠탑을 설명을 하자면 

구스타브 에펠이라는 사람이 설계와 건축을 했고

1889년에 개관 

당시는 무전탑, 송신탑으로 사용되었는데

당시에는 파리의 경치를 해친다고 많은 비판을 받았던 에펠탑

하지만 지금은 파리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렸을 정도로

에펠탑을 보러 사람들이 많이 온다.




샤요 궁에서 보는 에펠탑...

그냥 넋을 놓고 보게 되는 것 같다.




샤요 궁에서 내려가면서도 포기할 수 없는 사진.



다음 이동지로 가면서도 끊임없는 에펠탑 사진

미안하지만 이제 에펠탑을 지겹게 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매일 갔으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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