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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프랑스

유럽 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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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프랑스 파리 - 루브르 박물관


18번째 도시 프랑스 / 파리

배낭여행 33일차


개선문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직선거리라 얼마 안 걸릴 줄 알고 간 거였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깜놀

힘들어서 중간중간 쉬었다가 루브르까지 걸었다

시간이 많아서 걸어가는 거 아니면 지하철 타는 게 나을 것 같다.





하 너무 예쁘다 노을 그리고 에펠탑도




박물관 초입에서 박물관까지도 꽤나 걸어야 했다

루브르박물관 정말 크다...


중간에 호수도 있고 누워서 쉴 수 있는 벤치도 있고

그냥 앉아서 여유 있게 얘기하는 게 일상이었다


완벽은 아니지만 조금은 여행객에서 벗어나 여유를 느낀 뒤 박물관으로 향했다.




북적북적 루브르로 향하는 사람들

개선문과 루브라 박물관은 직선거리에 있기 때문에

날씨만 좋으면 완전한 형태를 볼수있다.



드디어 루브르 박물관에 도착

정면에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도 보인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궁전이었다고 한다




나는 야간에 들어가려고 시간 맞춰 왔다

하루 관광객들이 대략 1만 5천 명 정도가 온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녁에도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박물관 입장.

정말 크다...ㄷㄷ




들어와서 처음으로 눈에 띈 스핑스크




조각에 대해 설명해주고 싶은데 잘 모르니 설명할 수가 없다ㅜㅜ

그냥 보고 느끼는 걸로!




밀로의 비너스(아프로 디테)

비너스 상도 그렇고 다른 조각들도 

비너스 못지않게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다..ㄷㄷ




박물관에서 본 바깥 풍경




너무나 많은 작품과 그림이 많아서 하나하나 다 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중요한 것 같은 거만 찾아서 봤다


라파엘로가 그린 아름다운 정원사

색감만 봐도 라파엘로가 그렸다는 걸 대충 짐작할 수 있는 그림

어쩌면 바티칸 투어에서 감명 깊게 봐서 그런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봤는지 모른다.


성모 마리아와아기 예수들들

한 개인이 아닌 우리 마음속에 존재하는 영원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렸다고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

모나리자가 유명하게 된된 이유가 너무많이 때문에에 설명은 생략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그림을설명할 순 없지만만

어마어마한 크기에 압도되었던 그림,

이거를 사람이 그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큰 그림이라

깜짝 놀랐다..ㄷㄷ




황제의 대관식 까지 본뒤 시간이 늦어 숙소로 복귀

나가는 길에 본 피라미드의 밑에 내려왔을 때의 모습



숙소 옮기고 너무 돌아다니느라 떡실신

루브르 박물관 같은 경우에 잘 모르다 싶으면 가이드 어플이라던가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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