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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프랑스

유럽 배낭여행 : 프랑스 니스 - 니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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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프랑스 니스 - 니스! 나이스!


20번째 도시 프랑스 / 니스

배낭여행 39일차


모나코에서 버스를 타고 니스로 이동




모나코에서 니스로 가는 버스에서 핵꿀잠을 자다가

도착하기 2정거장 전에 내렸다. 너무나 예쁜 항구를 보았기 때문에.



평화롭고 조용했던 항구와 마을



너무나 아름다웠던 항구

너무나 아름다운 구름.




모나코는 조금 먼 거리에서 지중해를 보았다면

니스에서는 바로 앞에서 지중해를 볼 수 있다.

이 순간, 브라이튼, 친퀘테레, 바르셀로나 등 지금까지 보았던 바다는 다 잊고

니스가 최고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답고 예쁜 바다였다




니스 샤토공원으로 걸어가는 중.

정말 발걸음이 가벼울 수밖에 없다


색감이 예뻤던 건물



샤토공원은 니스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공원이다

어제와는 대조될 정도로 아름다운 니스 해변




샤토 공원을 올라가다 보면 중간에 한번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오고 한 번 더 올라가야 공원이 나온다

공원에서 보는 전경이 진짜 예쁘다.




정말 한적했던 공원




어디에서 보던 니스의 전경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사진 찍으며 놀다가 천천히 내려가는 중

감탄들 하며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해변에서 보는 파도도 잔잔하고 조용해서 좋다.




한참을 사진 찎으며 돌아다니다 생각난 마그넷

니스에서 마그넷 사는 걸 깜빡해서 시가지를 돌며 구입

생각보다 마그넷 모으는 거는 시간이 많이 든다.

싸고 에쁜 걸 사야 하니.




문닫는 찰나에 들어가 마그넷을 사서  숙소로 복귀 하기로 했다.



비록 야경은 보지 못했지만

오늘 하루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걸 보아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내일이면 마드리드로 이동해야 하는데

일찍 자고 가볍게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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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 헤변  / 샤토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