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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네덜란드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stayokay zeeburg hostel) 예약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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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stayokay  zeeburg hostel) 예약 / 후기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유럽여행 6일차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stayokay  zeeburg hostel) 예약방법


1.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을 접속한다

(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2. 일정 선택

스테이 오케이 호스텔도 마이닝거와 같이 여러군데 숙소가 있다

(나는 스테이 오케이 지버그에서 묵어 동일한 곳으로 선택했다)

언제, 몇일, 몇명이서 묵을지 선택해주면 된다.



3 ~ 5

본인이 선택한 날짜에 방이 있는지 확인하고 

배드 몇개를 쓸건지 체크하고 

남자 인지 여자 인지 체크를 해주면 된다.




6. 정보입력

항상 예약을 하다보면 제일 귀찮은 구간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괜찮다

-

항상 이야기 하지만 편의를 위해 한글로 써놓은거지 

절대 한글로 쓰면 안된다

영.어.로 쓰길



7. 카드사 선택하기



8. 카드 번호 입력을하면 끝이난다.

(이메일로 오는 바우쳐는 항상 챙겨놓기)

어휴 이렇게 귀찮은 포스팅을 매번 하는 블로거님들보면 존경스럽다

나도 열심히 포스팅  쌓아가야지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 찾아가는 방법


호스텔 후기


한시간? 한시간 반정도 되서야 도착했다

유럽은 나라마다 붙어 있어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서울에서 버스타고 대전가는 느낌 

(풍경은 완전다름)

내가 예약한 스테이 오케이 호스텔

(이것만 보면 엄청 가까운줄 알았는데...)


일단 내려서 주변을 잠시 구경하며 둘러 보았다.

(사실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서 해맸다고 하는게 맞을듯)

이곳은 자전거의 나라 네덜란드

브뤼셀과 또 다른 모양이었던 트램


자 야무지게 숙소를 찾아가보자.



아떻게 가야하지 싶어서 일단 지하철 역으로내려가서 

인포에 숙소를 보여주며 어떻게 가야하는지 물어보니 

티켓을 끊어서 암스테르담 중앙역으로 가란다

오,,,고맙다고 인사를 한뒤 티켓을사고 보니 트레인 티켓이었다.

트레인(기차)도 암스테르담 중앙역을가고 

지하철도 암스테르담 중앙역을 가는데 나는 왜 트레인티켓을 산걸까?

잘 알아보지 못하고 온 내탓이지... 

훔 일단 지하철을 탔다

돈아까운 트레인티켓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맵을 봤는데 

암스테르담 중앙역 가기전이었지만 숙소랑 가까워 지더라

일단 Waterlooplein역에서 내렸다

-

내려서 나가려고 하니 카드가 안찍혀서 직원을 불렀다.

여기서 나가고 싶은데, 트레인티켓으로 나갈수없냐 물었다

(영어는 아니고 그냥 바디랭기지...)

트레인티켓은 지하철로 내릴수 없다고 해서

정말 안되냐고 불쌍한 표정으로 지었더니 내보내 주었다

착한 직원님.



와...이게 무슨 일이야..밖으로 나왔는데 

브뤼셀과는 또 다른느낌이었다

엄청 예뻤던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하면? 하이네켄



암스테르담 하면 운하

운하 하면 암스테르담


운하, 배, 나무, 건물

조합이 너무 잘이루워 져서 

소름 돋을정도로 예뻤다



더 구경하고 싶었지만 짐도 많고

조금은 지치기도 해소 숙소로 들어가기로 했다.



숙소 까지 가는 버스는 14번 버스

내가 갈곳은 지버그



첫 트램 탑승 

얼떨떨 하기도 했고 신기 하기도 했다 :)

외부에서 보면 전철같은 느낌인데 

탑승해보면 버스와 비슷한 느낌이다 

-

티켓은 탑승해서 구입할수 있으니

티켓이 없다고 당황하지않아도 된다.


유럽(암스테르담)의 교통비는 정말 비싸다.

1시간권에 2.8유로 (당시환율:  3640원)



저 앞에 보이는 학교 같은 곳이 내 숙소다

너무 예쁜 내숙소 :)



일단 체크인부터 빨리했다.

바우쳐와 여권을 보여주면 금방진행이된다.

매우친절했던 리셉션

(런던 빼고는 전부 다 친절했던 리셉션)



들어오자 마자 체크인 부터 하고 종이를 받아서 숙소로 들어왔다

이 종이는 룸번호 침대 아침식사 시간등등 여러가지가 적혀져 있다


아침 식사 시간 07:00 ~ 10:00

체크아웃 시간은 10:00

10시 이후에는 짐도 맡아 준다. 

내침대는 구속이라 짐 놔둘곳이 많았다.



숙소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잠시 나왔다.

밤이되니 더욱 예뻣던 우리동네

(우리숙소 동네)

트램이 지나간다.



네덜란드는 정말 자전거의 나라일까?

자전거 타는사람들도 엄청많고 자전거 보관소도 정말 많다 



마실 돌아다니다 배고프기도, 목마르기도 해서 

간단하게 먹을꺼를 사서 숙소로 들어왔다

-

호스텔에 도착해서 혼자 먹방찍고 취침을했다

내일 일정이 있어서...

룸메들은 초 저녁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왔다 

만취인 멜로디인 상태로...



스테이오케이를 추천하고 싶은 또한가지

내가 다녔던 호스텔중 손 꼽힐만큼 맛있었던 조식

자리도 넓어서 여유있게 밥을 먹을수 있다.

정갈하게 정리되어 있는 빵들

달걀, 치즈, 햄, 사진은 없지만 과일들도 정말 많이 있다.

1일차 조식

2일차 조식

혜진이가 갖고 싶어 하겠지?


완전 만족스러운 스테이 오케이 호스텔

강추해주고 싶은 호스텔이다.


단점이라고는 중앙역에서 멀다는점?

중앙역 기준 걸어서 40분  트램 20분

(중앙역에서 먼게 싫다면 비추) 


2박3일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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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오케이 지버그 호스텔 / stayokay  zeeburg hostel / 예약하는방법 / 호스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