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pe/14 네덜란드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담광장 그리고 홍등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담광장 그리고 홍등가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배낭 여행 7일차


잔세스칸스에서 중앙역으로 돌아와서 담광장으로 걸어 갔다.

아침과는 조금 다르게 활발해진 암스테르담 중앙역

망실망실 귀여웠던 구름


5분 ~ 7분정도 걷다보면 담 광장이 나온다.

담 광장 중심에는 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기리는기념비가 있다.



그리고 기념비 반대편에는 

네덜란드 왕궁이 있다.

(실제로 왕은 다른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

왕궁 주변에는 성당과 백화점등 쇼핑 할수 있는 

큰건물들이 자리 하고 있다



골목길 돌아다니다 찾은 아이스크림집

친한 동생이 암스테르담 가면 꼭 먹으라고 했던 아이스크림

생크림이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아주 좋다

(조금 느끼할수도 있는데..나는 아주 좋았다)

아이스크림 1.4€



네덜란드 하면 감튀지?! 갑자기 브뤼셀이 생각났다

뭐가 더 맛잇을지 궁금해서 사람이 많이 보이던 곳에 줄을섰다.



이곳도 맛있긴 했는데 

개인적으론 브뤼셀에서 먹었던 감자튀김이 더 맛있었다 

감자튀김 4.7€감자튀김



기념품 샵에서 산 마그넷

E 밑에 부분이 지워져서 F처럼 보인다

살때 확실히 확인했었어야 했는데 ㅜ.ㅜ



체력 방전으로 숙소에서 쉬다가 나가기로 결정.



숙소에서 쉬다가, 시가지로 나섰다

어디갈지는 이미 숙소에서 정했다

홍.등.가 >,<

마음의 준비하고 입장.



엥? 사람도 엄청 많고 거리도 예쁘잖아?

홍등가라고 해서 뭐 엄청난게? 있을줄 알았는데

그냥 관광지에 불과했다

(음란 마귀가 씌었었나 보다)



뭔가 홍등가라고 하면 되게 안좋은 곳

무서운 곳 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괜찮다. 사람들도 많고 재미있다

(혼자가기 무서우면 동행을 구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몇번들 돌고 돌았는지

눈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눈도...즐겁고.....

그런데....마약냄새인지 모르겠는데 

이상한 역한 냄새가 너무 나서 싫긴 했지만

돌아다니는 내내 즐거웠다

이제 숙소로 !

TIP: 홍등가에서 직업 여자분들? 누나분들? 어쨌든

사람은 찍지 않는게 좋다

무서운 형들이 사진찍지 말라고 겁준다...후.

많이도 돌아다녀서 힘들기도 했지만

여전히 즐거움이 멈추질 않는다

-

계속 이렇게 즐겁다가 한국가기 싫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는 시기였다

유럽 / 유럽여행 / 유럽배낭여행 / 배낭여행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담광장 /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 홍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