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pe/14 네덜란드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국립 미술관 (I amsterdam)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국립 미술관 (I amsterdam)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배낭 여행 8일차


오늘은 야간열차를 타고 프라하로 가는날

하지만 야간열차이기 때문에 체크아웃후 짐을 맡겨놓은뒤

시내 구경을 더 하기로 했다

어제구입한 원데이 티켓으로 오늘까지 이용!

(하루가 지나도 24시간 이용가능)

원데이 티켓 7.50€



촌놈 처럼 맨뒤에 앉아 사진을 마구 찍었다.



어디로 가도 거리상으로 용이하다보니 담광장 까지  오게되었다.



담광장의 골목

옷파는곳도 많고 신발파는곳도 많고

쇼핑거리 같은 느낌이었다

(굳이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명동같은)

(아침은 상점들이 열지 않는다)



바쁘게 다닐것도 없이

천천히 걸어다녔다.

중심부 멋있어 보였던 종탑.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길이 참 잘되있다

어떤 외국인이 내가 자전거 길에 서있으니까

웃으며 거기 자전거가 다니는 길이니 서있지 말라고 하더라



예쁜 운하와 예쁜 꽃



정렬이 잘 되있는 집까지 반듯하고 예뻤다.

걷다보면 신식의 건물들도 의외로 많다.



버스를 타고 다니지 않고 

골목골목으로만 다녀도 예쁜 동네를 만날수 있다.



걷다보니 다시나온 운하



그렇게 쭉 걷다가 막가른곳데 다다른 이곳

네덜란드 국립 미술관이 나온다.



국립 미술관 굴다리 같은 곳을 지나가면 

I amsterdam의 조형물이 나온다

내가 보고 싶었던 이 조형물

아침일찍 오면 사진을 찍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곳에서 혼자 사진을 찍는다면, 사진의 달인으로 인정



꼬맹이 녀석들 셀카봉들고 돌아다니며 

사진찍는걸 보고 신기했나보다 

그래서 같이 찍었다.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기에 

나도 올라 왔다



I amsterdam조형물과는 다르게 

바로 앞에 있는 공원은 아주 조용하다.

넓기도 엄청 넓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침이라 그럴수도 있음)



그렇게 혼자 사진을찍으며 놀던나는

어디로 갈지 모른체 발길을 옮겼다


알면 알수록 흥미가 생기는 암스테르담 

마지막날이라는게 너무 아쉽지만 

남은시간 야무지게 놀다가야지

유럽 / 유럽여행 / 유럽배낭여행 / 배낭여행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담광장 / 국립 미술관 / I amster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