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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14 네덜란드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꽃시장 그리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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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꽃시장 그리고 마무리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배낭 여행 8일차


I amsterdam을 보려고 왔는데...

막상 보고나니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해졌다.

어디갈까 고민끝에 근처에 있는 하이네켄 박물관으로 걸어갔다



국립 박물관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하이네켄 박물관


도착했지만 들어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들어가지않고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다

(그당시는 맥주를 안좋아함, 지금이었으면 무조건 갔을텐데)



다시 찾은 박물관 공원

시간도 많아서 한가롭게 앉아

사람구경, 그리고 공원 구경을 했다. 

여기도 저기도 I amsterdam



왔던길 반대로 담광장 방향으로 20분 정도 걷다보니 나온 꽃시장

느낌상 담광장과 국립 박물관 사이에 있는듯했다.

유럽에는 큰강아지들이 유독 많다



네덜란드는 튤립이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튤립의 씨앗이 정말 많다

(우리나라는 반입금지)

꽃시장은 꽃, 씨앗 말고도

갖가지 기념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담광장에서 파는 기념품들, 꽃시장에도 다있고 더 저렴하다



시장을 둘러보다 만난 귀여운 고양이

카메라가 신기 했는지 나한테 걸어 오더라 

얼굴이 작아서 엄청 작고 귀여울줄 알았는데 덩치가 엄청 커서 깜짝놀랐다




그리고 또 유명한 치즈

너무 짰던 라비올리를 먹어서 그런지

당분간 치즈는 먹고 싶지않았다 



열심히 둘러고보 배고파서 어디갈까 하다가



맥도날드에 왔다

(만만한 맥도날드 ㅎㅎ)

간단하게 먹을수 있고

일단 와이파이가 무료라 아주 좋다 :)



다시 담광장으로 왔는데 

어제 밤에 뚝딱 만들던게 놀이공원이었다

하루만에 뚝딱뚝딱


그렇게 나는 숙소에 맡겨놓은 짐을 찾아 역으로 향했다.

브뤼셀과 닮은듯 달랐던 암스테르담

너무나 친절했던 사람들 덕분에 여행 잘하고 다녔다

(실제로 먼저 도와주겠다고 하는사람도 많았고 어디로 갈지 길을 안내해주는사람도 많았다)

더있고 싶지만 다음 여행지가 있으니 좋은기억 갖고 간다

안녕 암스테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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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박물관 / 꽃시장 / 꽃시장가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