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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일상의 즐거움

3월 첫째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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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주 일상




#고래국수


너무 추웠던 월요일. 

뜨끈한게 먹고 싶었던 우리는 들깨 칼국수를 먹으러 

고래국수에 갔다

아쉽게도 들깨가 없어서 멸치국수와 칼국수를 먹었지만

그마저도 너무 맛있었던 국수들

나는 밀가루를 사랑하니까 :)




#히메지


어느 순간부터 인도카레보다 

일본카레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깔끔하고 맛있었던 히메지.


http://tripabout.me/16 ← 히메지 포스팅 클릭




#퍼블릭맨션


밥먹고 카페를 찾던중 

여자친구 동생이 이케아를 갔다 온다고 해서

목동에 있는 퍼블릭 맨션이라는곳을 찾았다

저렴하고 맛있었던 커피.

정신없이 수다 떠느라 포스팅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넘나 분위기 좋았던곳




#하늘공원 


홈플러스에서 살께있어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길.

그녀가 하늘공원에 가보자  해서 잠시 들렸다


(맹꽁이 전기차 타고 올라가는중)



허리를 펴지 못할정도로 

미친듯이 추웠던 이날.



너무 추웠지만 롤라이를 찍기위해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다.

얼른 필름스캔하고싶어 ㅜㅜ




#파스타


그녀에게 처음으로 해준 파스타

더 잘할수 있었지만 홈플러스에서 사온 양념때문에 망쳤어...

?

오랜만에 요리를 해서 그런지 

다음에 더 잘할수 있을것같은 느낌

자신감 붙었으니까! 

돈주고 먹으면 4,000원 그녀는 공짜




#송지우


지우는 잘크고 있어요!

사실 내가 너무 바빠서 지우 볼시간이 없다 ㅜㅜ




#외근나가는길


어느날 외근 나가는길.

구의역.



일 보고 들어가는길.

너무나 따뜻해진 날씨를보니

이제 봄이 온듯하구나.




#더키쉬


진~~~짜 오랜만에 

그녀가 나를 기다려 주었다.

항상 기다리겠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드디어 기다려 주는구나...ㅋㅋ


우리가 좋아하는 카페인 자그마치가 아닌

생소한 더키쉬에서 보자고 하는그녀


여긴 또 어딘가 해서 와봤는데 

너무 감각있고 좋은곳


자세한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나의 맥북은 그녀에게로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려고

안쓰는 물건들 하나씩 처분하려고 한다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




#갈비


그녀가 좋아하는갈비, 물론 나도 좋아하는 갈비

집가는 길에 갑자기 고기가 땡겨서

늦은 저녁임에도 불구 하고 우리는 고기집에 갔다

무한리필인줄알고 좋아했는데 시간이 끝났다고 ㅜㅜ

그래도 배부르게 잘먹었다. 




#노래방 


백만년만에 와본 노래방 

와...진짜 오랜만

요즘에는 500원에 2곡을 부를 수 있는 

노래방도 있더라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내가 따라 부르면서 놀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지

한번 보여주겠다면서 대려간 노래방

그녀의 노래를 듣고 나는 자신감을 얻고

더욱 완벽하게 놀리게 되었지 ㅋㅋㅋㅋ



#안녕, 낮선사람


비가 많이 온 토요일

비를 쫄딱 맞고 강남갔다 홍대로 넘어와

차한잔 하러 갔던 안녕, 낮선사람

조그만 카페인줄알았는데 생각보가 커서 깜짝 놀랐다

북적북적 하지만 분위기 자체가 시끄럽지 않았던 카페



요즘 매번 먹는 오레오 쉐이크 

점점 애입맛이 되어 가는중이다.




#현명한 소비의 시작 오브젝트




#살룻(SALID)

그녀와 함께 찾은 살룻

와인을 먹을 수 있는곳이다.



와인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달달하니 맛있었다.

과하게 먹지 않고 두잔정도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살룻!




#소복


영화보러 가기전 

소화 시킬겸 홍대를 걷다가 소복을 발견

그냥 지나칠 수 없지

맛있긴 한데 소화 시키려도 걷다가 

배만 채우고 가는꼴이 되어 버렸다 ㅜ




#주토피아 (스포 무)


작년에 인사이드 아웃이후 

올해 애니메이션 첫영화 주토피아

홉스보러 왔다가 닉만 생각하게 되는 영화

역시 여우는 영리해 !

오랜만에 귀여운 영화보고

아빠웃음 짓고 갔던 영화 :)

너무나 불친절했던 앤티앤스 (홍대 롯데시네마 가는길에 있는)




#날씨 좋은 주말 낮 :)


   


#망원즉석우


어제 고기를 먹고 자서 그런가

가볍게 먹고 싶었던 우리는 

망원즉석우동집에 왔다.

한 5년전 부터 알고 종종 가던곳있었는데

오랜만에 왔네.

역시나 시원하고 깔끔한 우동은 너무 맛있었고

돈까스 역시 우리가 딱 원하는 맛의 돈까스 였다 :)




#대루커피


밥을 먹고 멀리가기 싫어서 근처에 있는 대루 커피에 왔다

조용하고 깔끔하고 예뻤던 카페 


자세한 포스팅은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나의 사진기 컬렉션 (QX100, 롤라이, 아이폰6)요즘 많이 빠져 있는 롤라이







#일산호수공원


각자의 일을 마치고?

카페에 있기에 아까운 날씨여서 

일산 호수공원으로 갔다.

역시나 너무 따뜻하고 예뻣던 날씨



배고픈건 또 못참지.

라면과 과자, 그리고 봉봉




그녀의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오게되는 일산

이렇게 걷기만해도 좋구나 :)


월요일과 달라도 너무 다른 날씨

이렇게 날씨가 급변 해도 되나 싶지만 

따뜻해지니까 너무 좋다

밤이 되면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빨리 날씨가 조금더 풀려서 캠핑가는 날이 오면 좋겠다!

3월 첫째주 일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