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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일상의 즐거움

성수동 : 독립출판 서점 책방이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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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 독립출판 서점 책방이곶


어느 주말, 점심쯤 만난 그녀와 잇다제과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애매해서(다팔렸을꺼 같아서) 성수동으로 이동했다.

 

 

주말인데 성수동 까지 차가 하나도 밀리지 않아서 깜짝놀랐다.

이렇게 매번 안막히면 참 좋겠구나 :)

-

그렇게 책방이곶에 도착!

 

 

책방이곶 간판을 정면에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문이 있는데

왼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된다

이런곳에 서점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느낌이지만

확실하게 있다!

지하에 자리하고있는 책방이곶

독립출판 서점이란?

독립출판 서점은 소량의 개인출판물 뿐 아니라

작가들의 여러가지 작품들을 도 맡아 판매를 하고 

본인이 좋아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판매하는곳

그러다보니 판매자의 취향에 갈려 

원하는 작품을을 구매할수도 있고, 구매하지 못할수도 있다.  

지하로 내려왔는데 깜짝 놀랐다.

내가 생각했던것과는 너무 다른 서점이었기 때문에

나의 기준 서점이라고 하면, 장들이 나열이 되어 있고

수많은 책들이 꼽혀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무 달라서 조금 놀랐다

서점의 느낌보다는 카페의 느낌이 더 가깝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다.

 

 

하지만 돌아다니다 보니 자연스럽게 적응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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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마음껏 찍으라고 하신다

쿨내 풀풀나는 사장님 乃 




둘러 보다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책들이 많이 있다.

-

그녀는 책들을 보며 흥미를 얻고 

나는 재미있는 인터리어에 흥미를 느꼈다

콜라병까지 완벽하게 정리! 마음의 평화

 


초점날려서 미안 

일부러 그런건 아니야 :)



세상 짐을 바리바리 다싸들고 와서 

너무 무거웠던 내 애코백 ㅜㅜ 

 


귀여운 만세 선인장 

그녀는 책을 구매해고

책을 구매하면 이 책상에서 포장을 해주신다

너무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어서 깜짝 놀람




넘나 좋은 라면 

므흣 +_+ 

 


한참을 구경하고 책을 구매한뒤 우리는 서점을 나섰다.

 


책 구매하고 인증샷!

귀여워 ㅋㅋ 


사람이 북적이지 않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던 책방이곶

책방이곶은 일반도서, 독립출판물, 제주도에 대한 책등 

여러 가지 카테고리의 책들을 진열해놓고 있다

원래책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 한번 갔다 왔다고 없던 독서에 흥미가 생기지 않겠지만, 

자주 가다 보면 언젠가는 흥미가 생기겠지

회사랑 가까운 성수동 서점 책방이곶 시간 날 때마다 가서 놀아야지

책방이곶



서울특별시 성동구 송정동 66-262 B1

070-4910-3113
화~토 09:00 ~ 21:00
일요일 12:00 ~ 18:00
월요일 휴무
(주차는 전화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