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urope/14 스페인

유럽 배낭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거리를 지나 바르셀로네타 해변까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유럽 배낭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거리를 지나 바르셀로네타 해변까지


17번째 도시 스페인 / 바르셀로나

배낭여행 31일차


어제 제대로 보지 못했던 카사밀라

카사=건물 밀라=이름

-

앞면은 공사중이어서 옆면만찍었다

대략 백년전에도 가우디는 곡선을 이용한 건물을 만들어냈는데

그 당시에는 파격적 일수밖에 없었을것이다

가우디가 대세를 따랐다면

지금의 바르셀로나도, 가우디도 세계적인 건축가로 이름을 떨치지 못했을듯




보스 건물에 철재로 곡선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일본의 건축가 만들었다고 한다.




카사 바트요

카사밀라와 카사 바트요는 맨날 본것같아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




그렇게 카탈루냐 광장까지 내려왔다

역시나 여행은 날씨빨!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돌아다니기만해도 재미있을꺼 같았다.




보케리아 시장에 다시왔다

어제 오긴 했지만 대충 훑고 간 느낌이라

-

낮에 오니 시민들이 더욱 북적였다




하몽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서 숙성시키는것인데

햄이나 비슷 하다고 생각 하면 된다




보케리아 시장에서 나오면 바로 람블라스 거리가 나온다

활기찬 람블라스 거리




람블라스 거리를 빠져나와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이동 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으로 가는길

신대륙을 처음으로 발견 했다고 추청되는 콜롬버스상

이곳이 콜럼버스가 있는 콜롬버스 광장이다

요즘 TV를 보면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찾은게 아니라고 많이 하던데

완벽하게는 잘 모르겠다·




10월말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따뜻했던 날씨




널려 있는 수많은 요트

요트들은 보니 베네치아가 다시금 생각이 났다.




걷다보니 도착, 바르셀로나타 해변

날씨는 무지 따뜻했지만 성수기가 아닌 탓에 사람은 많이 않았다

나도 수영하고 싶었는데 짐 보관 해줄사람도 없었고 수영복도 없어서 참았다.




열심히 노는 귀여운 아이들:)

바르셀로네타 해변은 누드비치라고 알고있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내가 갔을때는)

생각보다 건전했던 해변가 

?




햇빛을 쬐며 백사장에서 바다 구경을 했다.




백사장에 앉아있으면 물건 파는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그냥 신경안쓰면 알아서 가니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




해변에서 쉬면서 놀다가 람블라스 거리로 이동하는길.

-

저멀리 서핑하는사람도 보인다

생각보다 잔잔했던 바르셀로나타 해변




빼곡히 있는 야자수 나무

더운도시이다 보니 야자수 나무가 널려 있었다




배가 들어오니 다리가 열였다...

신개념 다리에 깜놀




배가고파서 찾은 맥도날드

뭘먹을지 모르겠으면 맥도날드가 짱이다. ㅋㅋ



너무나 따뜻하고 좋았던 바르셀로나타 해변을 뒤로하고

해떨어지기 전에 몬주익성으로 이동했다


유럽 / 유럽여행 / 유럽배낭여행 / 스페인

바르셀로나 / 람블라스 거리 / 바르셀로네타 / 베르셀로네타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