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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는/캠핑의 즐거움

자라섬 캠핑장 : 레인보우아일랜드2016 (06) 자라섬 캠핑장 : 레인보우아일랜드 06 우리의 여섯번째 캠핑으로 정한?아니 예전에 갔던 혜진이의 좋은 기억 덕분에 오게된 레인보우 아일랜드원래는 남이섬에서 했었는데 이번에는 자라섬에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저번에 안면도 갔을때 차막혔던 악몽이 생각나 이번에는 집에서 더 일찍 출발하기로 해서집에서 자라섬까지 2시간 조금 안걸려 도착을 하게 되었다 잉?사람들이 미리 엄청 올줄 알고 일찍 출발을 했는데우리가 거의 제일 선두였다 헿 빨리 들어 갈수 있으니 좋다 는 훼이크고 9시 부터 티켓팅을 하므로 정각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그러므로 우리는 사진을 찍으며 놀기로 :) 티켓을 받고 우린 캠핑장으로 이동을 했다. 주차장에서 자율 캠핑장까지 멀다 정말 멀다오는데 표지판 하나 없다 그래서 오면서 직원들한테 물어봤는데.. 더보기
오지캠핑 : 병지방 계곡(부제: 삼시세끼) 05 오지캠핑 : 병지방 계곡(부제: 삼시세끼) 05 5번째 캠핑 5번째 캠핑은 오지 캠핑으로 (사실 4번째는 오지도 노지도 아니었던 그랬던 곳) 어쨌든 금요일밤 혜진이와 나는 퇴근을 한뒤 병지방 계곡으로 향했다.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병지방 계곡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대로 돌아갈까 하다가 조금 더 돌아 다녔는데사람들의 차가 서 있었고 근처에 우리도 얼른 차를 세우고 내려와 자리를 찾은 뒤 텐트부터 치기 시작했다 텐트를 치기 시작하긴 했는데 자갈밭에 텐트를 쳐보는건 또 처음 경험 해보는거라 많이 절었다...(돌이 많이서 팩이 안들어가!!!!!!!!!!!!)텐트 모양 상관없이 일단 잘수있게 텐트만 쳐놓고 취침 그리고 자는데 계곡이라그런지 엄청 추웠다... 캠핑을 5번이나 해서 자신 만만해 하던 나는 쭈.. 더보기
캠핑장 추천 : 안동 백운정 유원지 04 캠핑장 추천 : 안동 백운정 유원지 04 어느덧 벌써 4번째 캠핑 이번캠핑장은 혜진이와 나의 생일 주간이면서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모임 + 생일 파티 + 캠핑. 부산에서 오는 친구들도 있고, 서울사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거라 중간쯤으로 선택한 안동. 모임 장소는 정해졌고 안동에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무료로 캠핑할수있는 백운정 유원지로 선택. 원래는 도착하자 마자 캠핑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지인이 동네에 들렸다 가라고 해서 술한잔만 먹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었고 밤늦게 까지 노느라 밤에는 가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되서야 캠핑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 보다 먼저 출발한 혜진이와 나는 먼저 도착해서 사진을 찍으며 놀았다. 이 날씨에 사진을 안찍는다는건 있을수 없는일... 유원지라고 해서 뭔가 많.. 더보기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3-2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3-2 전날 8시에 자서 일어나니 아침 8시였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캠핑 오면 일찍 많이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하지만 혜진이는 떡실신....??? 일어나는 대로 대충 아침을 차려먹었다어제 남은 냄비밥과 어제 남은 찌개 김치와 떡갈비까지차린듯 안차린듯 아침 식단이 완성이 되었다 항상 정리된 것만 보여줬는데...사실 우리 텐트는 그렇게 깨끗 하지는 않다 비올것 같아서 텐트앞에 차를대놨는데 효과는 크게 없었던거 같다 오렌지 중독인지, 씻고 설거지 하고 와서도 오렌지를 까는 혜진이(혜진이가 까주는 오렌지 맛있어!) 슬슬 다른사람들도 오기 시작했다.우리도 여길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찾아 온사람들오 보면 신기하다 그러고 또 점심진짜 삼시시게끼를.. 더보기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3-1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2-15월5일 황금연휴가 시작 됐다 전날까지 어딜갈지 정하지 못한 우리는 당일이 되서야 "일단 출발하자"라는생각에 집을 나섰다-기상시간은 5시30분에 일어나 교통상황을 봤는데 차가안막혀서 30분 더자고 일어 났더니 차가 막하기 시작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 오후 1시가 다 되서야 도착했다6시 30분에 출발했으니 6시간 30분걸렸네....부산까지 4시간이 안걸리는데...차라리 부산갈껄 그랬나?-어쨌든 몽산포 오토 캠핑장은 이미 만석...사실 칠 만한곳이 있긴 있었는데 우리가 생각한 느낌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갈까 고민중에 몽산포에서 더안쪽으로 들어오다보니 장곡(장돌)해수욕장이라는 곳까지 오게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더보기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2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2 전날 일찍 잠을 자서그런지 아침 일찍 일어났다.비예보가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밖에 나와 확인을 했는데 해가 쨍쨍역시 구라청은 믿을게 못된다며 궁시렁 거리면서 바깥 구경을 했다.팔현캠프와 같이 잣나무가 우거져서 보기가 아주 좋았다 :) 어제 과식을해서 그런지 아침은 가볍게 먹자고 얘기 했던 우리는1+1으로 마트에서 샀던 파스타를 먹었다그냥 파스타만 먹으면 아쉬워서 소세지를 넣어서 먹었더니 완전 존맛 날씨가 좋아서 였을까?많은 사람들이 잔디 사이트에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밥먹고 설거지하러가는중(하암) 세월호 2주기였던 이날 가방속에 갖고만 있었던 스티커를 이제서야 붙혔다잊지 않을께2014.04.16-설거지도 했겠다잠깐 마트에 들려 먹을거를 보충해오기로 했.. 더보기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1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1올린다 올린다 하고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2주가 흘러버렸다이렇게 쌓이면 나중에 더 쓰기 힘들것 같아서 쓰는 두번째 캠핑 포스팅-예비군이 있었던 금요일6년차 예비군 아저씨는 제일 늦게 가서 제일 먼저 나오는 쾌거를 이루고혜진이는 휴가를 쓰고 내가 끝날시간에 맞춰 훈련장 근처로 왔다. 둘다 밥도, 물도 못먹은채 얼른 의정부를 빠져 나갔다. 어? 이와본듯한 길은 팔현 캠핑 가는길이 잖아? http://tripabout.me/102 (팔현 캠핑은 URL클릭) 우리가 만나서 간 곳은 남양주에 있는 진우네 캠핑장 사실 캠핑장을 선택 하는것 부터 우리에게는 곤욕이다.(선택장애)처음에는 서해쪽으로 알아보다가 예비군 훈련장과 너무 멀다는 이유로 패스그러다 다음으로 선.. 더보기
캠핑장 추천 : 남양주 팔현 캠프(캠핑장) 01 캠핑장 추천 : 남양주 팔현 캠프(캠핑장) 01 2년전 부터 캠핑족이 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다니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캠핑 라이프, 첫캠핑의 서막이 열렸다 - 그중 혜진이와 나의 워너비인 메주누님(이웃 블로거)이 갔던 곳 중 한곳인 팔현캠프로 정했다. 도착하자마자 횡한 운동장을 보며 우리가 생각했던 곳이 아닌것 같아 당황 휑 했던곳은 입구 우리는 빽빽한 잣나무가 있는 숲으로 왔다 - 우리는 빨리 왔다고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많이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우리의 텐트를 칠곳을 찾았다. 위치를 정하고 바로 트렁크에 짐을 뺐다 우리는 미니멀 캠핑을 지향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뭐람? (사실 출발때부터 트렁크는 만석이었다) - 내몸 자체가 미니멀이 아닌데 무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