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나는/일상의 즐거움

3월 넷째주 일상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3월 넷째주 일상



#출근 지옥


어김없이 찾아오는 월요일 아침 출근지옥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마치 주차장을 연상케하는 듯한 동부간선도로

나도 교통체증에 한몫했으니 징징대지 말아야지 :(



#분식 비스트로 


혜진이와 평일 낮에 찾았던 분식 비스트로

주말의 따뜻한 날씨 생각 했다가 

너무 추워서 배신감을 느껴

떡볶이를 먹은날

떡볶이 성애자 답게 하나도 안남기도 다먹었다

뚝떡도 가봐야 징징


(자세한내용은 URL클릭)

http://tripabout.me/63



#손에 손잡고


여행을 하다가 찍은 사진들이 벌써 4개나 됐다

사실 여행으로 따지면 훨씬 더 많이 다녔는데..

어쨌든 

우리의 예쁜 사진들은 시간지 지날수록 늘어간다 :)



#태양


엄마 가게에 볼일이 있어 가는중

태어나서 저렇게 빨간 태양은 처음본다

신기방기

운전하면서 사진을 찍는건 위험한 행위이지만

이건 인간적으로 찍어야지 안찍으면 서운하다

(必: 정차중에 찍은사진)



#송승우, 송지우


일주일에 한번은 우리 조카들을 보러 가는것 같다

-

간난아기 우리 지우

승우랑 노는시간지 많아져 지우를 볼수있는 시간이 

적어지고 있지만 틈틈히 보려고 노력중

하지만 갈때마다 지우는 자고있는걸...

-

요즘 부쩍 삼촌을 좋아 해줘서 승우랑은 단짝이 됐다

아빠, 엄마가 놀아줄수 없는 놀이를 삼촌은 해줄수 있기 때문이랄까?

어쨌든 그렇게 웃어주니 삼촌은 기분이 정말 좋다 :)

삼촌이고 나발이고 수박이 짱임



#간만의 경기


나는 야구선수 출신이다

근데 야구를 정말 못한다(특히 사회인야구는 더)

하지만 창피하지 않다 그만둔지도 어느덧 10년 가까이 되니,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창피한 플레이가 나오면

사회인야구마저도 은퇴를 해야하나 깊은 생각을 하게된다.



#피자헛


드디어 먹었다. 거의 두달전부터 먹고 싶었던 피자헛

시켜먹으면 되긴 하지만 나는 가서 먹는걸 더 좋아하니까

혜진이는 한조각 먹는데 나는 쉼없이 5조각을 흡입해버렸다

먹고 나니 아차 싶었는데... 

혜진의 눈빚은 먹는거만 봐도 배가 부른것 같았던 눈빚

(혜진이가 그렇게 말함)

진짜 미친듯이 많이 먹어서 피자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아

당분간 피자는 그만먹어야지.



#아울렛 쇼핑


캠핑 새내기인 우리는 필요한 용품을 사기위해

파주 롯데 아울렛과 신세계 아울렛을 갔다

먼저 롯데 아울렛을 갔는데 그 커다란 부지에 

캠핑용품 하나 없는 대참사가 일어난 것이다...

우리는 누굴위해 그렇게 걸어 다녔단 말인가 

-

그래서 자리를 이동 

신세계 아울렛에는 콜맨 매장이 있는걸 알았기에 구경을 갔다

다행이도 우리가 의구심을 갖고 있었던 것들을 말끔하게 해결을 했고

준비가 끝나면, 이제 곧 생에 첫 캠핑을 떠난다 

유후~ 



#카메라타


역시 혜진이의 정보력은 나를 감탄하게 했지

카메라타 노래 선곡 넘나 좋은것


(자세한내용은 URL클릭)

http://tripabout.me/64



#지코바 치킨


혜진이는 말했지 지코바 치킨이 그렇게 맛있다고

부산에서 유명하다는 지코바 치킨

먹어 봤는데 

혜진아 부산가서 다시 먹어보자 


'요즘나는 > 일상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첫째주 일상  (0) 2016.04.11
3월 마지막주 일상  (1) 2016.04.04
3월 셋째주 일상  (0) 2016.03.21
서울 투어(1), 종로를 걷자  (0) 2016.03.15
성수동 : 독립출판 서점 책방이곶  (0) 2016.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