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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포로 로마노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포로 로마노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배낭여행 25일차 팔라티노 언덕에서 보는 하늘을 두고 가기가 힘들 정도로 멋진 하늘을 보고 포로 로마노로 이동을했다 가는길에 무섭게 생긴 이곳에 잠시 들렸다.아마 기도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포로 로마노 세나토리오 궁 뒤쪽 좌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 로마노(로마 공회장) 유적지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로 로마노가 세워진 지역은 처음에는 비가 오면 물이 괴는 습지였는데, 하수시설을 확충한 후 도시 생활의 구심점을 이루는 장소가 되었다. 또한 주변의 언덕들이 마주치는 곳이어서 도시를 방어하기에 아주 좋은 위치였다.공회장(Foro)은 신전, 바실리카(공회당), 기념비 등의 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귀족들의 주거지 팔리티노 언덕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귀족들의 주거지 팔리티노 언덕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배낭여행 25일차 엄청났던 랜드마크 콜로세움을 뒤로하고 팔라티노 언덕으로 향했다역사적 지식이 없어서 '얼마나 보겠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별기대 없이 걸어 올라갔다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지 다시한번 콜로세움을 보고 이동하기로 했다. 콜로세움을 보고와서 조금 돌아 왔지만입장을 하면 바로 보이는 개선문개선문을 지나면 팔라티노언덕을 갈지 포로로마노를 갈지 정하면 되겠다 저 멀리 보이는 포로 로마노와 비토리오 에마누엘 2세 기념관이탈리아 제국통일을 기념하여 만들었다고 해서 통일 기념관이라고도 부른다다음포스팅에 담을 예정 참으로 좋은 날씨와 우거진 숲 제대로 찾아왔다CLIVO PALATINO 팔라티노 언덕에 오면 오래된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콜로세움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로마 - 콜로세움15번째 도시 이탈리아 / 로마배낭여행 25일차 어느덧 여행 시작한 지 25일째가 된 날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빠르게 시간이 흘러버렸다 여행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출국을 17일 연장을 했다는 것연장을 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던 중에 '온 김에 양껏 하고 가자'라고 생각을 하고 연장을 했다잘한 결정인지 아닌지는 지나보면 알겠지 어제 로마에 도착하자마자 수많은 사진들을 정리하고 일찍 자서 그런지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었다숙소는 테르미니역근처였지만 콜로세움까지 구경도 할 겸 걸어가기로 했다-작아도 너무 작을 우리 호스텔의 엘리베이터진짜 내가 들어가면 어깨 펴기도 힘든 곳이었다 로마를 다니면 이렇게 귀여운 표지판들을 종종 볼 수 있다.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 피렌체에서 로마로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 피렌체에서 로마로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4일차 밥 먹자마자 숙소로 들어가 같이 놀았던 친구들과짧은 인사를 마친 뒤 피렌체 역으로 이동했다어느 도시이건 중앙역은 복잡 복잡 .더 몰에서 구매한 슬링백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조금은 아쉬운 피렌체여행을 뒤로 하고 로마로가는 열차를 타러 이동 피렌체 역에서 로마 테르미니 역까지 가는 트랜이탈리아 한국에서 예매 했다예약하는 방법 [클릭] 열차를 몇 번 타봤다고 눈에 익었다역시 많이 보고 많이 하다보면 익숙해지는 법 그리고 로마 도착 역 자체가 엄청 크기도 하고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지 소매치기가 많다는 소문난 악명 높은 로마 테르미니역 베네치아 - 피렌체 - 로마까지'이탈리아는 다 크구나'라는 생각을.. 더보기
5월 셋째주 일상 5월 셋째주 일상01 별 볼일 없는 일상재미 없는 일상심심한 일상유일한 낙이라면 혜진이와 함께 하는것. 02 회사에 퇴직을 하겠다고 통보 했다.갑과 을의 관계가 바뀌는 시점 그만두겠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뭘잘할지도 모르는 나는 회사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가 내가 할수있는걸 찾아 보려고 한다 지금부터 잘 생각해 보자 03 선택과 집중 04 혜진이가 부산집에 내려갔다.항상 함께 있어서 몇일은 괜찮겠지 싶었는데함께 하는게 너무나 익숙해져버린걸까?혼자 뭘할려고 해도 귀찮고 집에만 있게 되더라얼른 혜진이가 왔으면 좋겠다 05 일요일은 지우의 백일 파티못도 제대로 못가누는 아가가 백일 파티 하느라 수고 많이 했어 더보기
캠핑장 추천 : 안동 백운정 유원지 04 캠핑장 추천 : 안동 백운정 유원지 04 어느덧 벌써 4번째 캠핑 이번캠핑장은 혜진이와 나의 생일 주간이면서 여행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모임 + 생일 파티 + 캠핑. 부산에서 오는 친구들도 있고, 서울사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거라 중간쯤으로 선택한 안동. 모임 장소는 정해졌고 안동에 있는 캠핑장을 찾다가 무료로 캠핑할수있는 백운정 유원지로 선택. 원래는 도착하자 마자 캠핑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지인이 동네에 들렸다 가라고 해서 술한잔만 먹다보니 시간이 너무 늦었고 밤늦게 까지 노느라 밤에는 가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되서야 캠핑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다른 친구들 보다 먼저 출발한 혜진이와 나는 먼저 도착해서 사진을 찍으며 놀았다. 이 날씨에 사진을 안찍는다는건 있을수 없는일... 유원지라고 해서 뭔가 많.. 더보기
2016-05-23 오픈캐스트 메인 일주일에 한번은 올라가는구나열심히 꾸준히 포스팅 하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쇼핑천국 더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쇼핑천국 더몰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4일차 페렌체에 왔으면 아울렛 한번쯤은 가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대로 된 쇼핑을 하는 첫날-쇼핑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솔직히 얘기 하자면 내 선물 사러 간 건 아니고 가족들 선물 사러 갔다피렌체 역 뒤쪽으로 돌아가면 터미널이 있다 첫차를 타고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바로 있는다음차를 타고 왔다버스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프라다에 물건도 많고 사고싶은게 있어서 도착하마자 번호표를 받고 줄을섰다줄 서는 곳은 프라다뿐이니 프라다만 아니라면 여유 있게 쇼핑을 할 수 있다-매장 안에서는 사진이 금지몰래몰래 찍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지 말라는 건 안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몽클레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다시 찾은 피사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다시 찾은 피사13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사배낭여행 23일차 전날 피사에 너무 급하게 왔다 간 것 같아서 다시 찾은 피사피사역의 모습 이렇다 분수대가 피사역 정면에 있는데 이곳을 타고 쭉 걸어 나갔다. 피사역에서 조금만 나가면 시가지가 나오는데옷을 살 수 있는 곳도 많고 밥을 먹을수 있는곳들이 많이 보인다. 피사의 사탑까지 가는길에는 다리를 건너가는중전날 비가 와서 그런가 흙탕물이었지만 분위기 만큼은 괘나 괜찮다 저멀리 보이는 피사의 사탑카메라가 삐뚫어 진건 아니고 실제로 저렇게 삐뚫어져 있다진짜 쓰러질것같은 신기한탑이다 전날 급하게 사진만 찍고 가버려서 홀대했던성당과 두오모, 다시보니 이건물들역시 멋졌다 전날 찍어보려 하다가 못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찍어 보았다. 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 친퀘테레, 라스페치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 친퀘테레, 라스페치아14번째 도시 이탈리아 / 라스페치아배낭여행 23일차 밥먹고 들어와 바로 곯아 떨어졌다다시 피렌체로 가야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아침에 봐도 예쁜 마나롤라 마을 해뜨기 전이라 그런지 아직 불들이 켜져 있다.날씨도 어둑어둑하고 얼른 해가 뜨길 바라며 시간표에 맞춰 역으로 걸어 나갔다. 천천히 마을을 한번 더 둘러 보고 역으로 도착할때쯔음다행이도 해가 뜨고 있었다. 3번째 마을 코르닐리아 친퀘테레는 역에서 역으로 이동할 때 3~5분밖에 걸리지 않지만전에 포스팅에도 말했든 중간에 텀이 있기 때문에 트레킹이 좋을지 열차 이동이 좋을지 스케줄을 짜 놓는 좋을것 같다. 고르닐리아는 다른 마을들과는 다르게 조금 높은 곳에 자리 하고있다 지도상으로 빨강색 세..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라스페치아 - 절벽 아래 5개 해안 마을 친퀘테레(Cinque Terre)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라스페치아 - 절벽 아래 5개 해안 마을 친퀘테레(Cinque Terre)14번째 도시 이탈리아 / 라스페치아배낭여행 22일차 친퀘테레는 라스페치아 지역에 있는 5개에 마을을 뜻한다피렌체에서 친퀘테레 까지 한 번에 가는 열차는 없고 피사 - 라스페치아역에서 친퀘테레 용 티켓을 구입하고 이동해야 한다티켓을 구매하는곳은 내리자마자 티켓 창구는 바로 앞에 있다나는 1박을 할 예정이었기에 원데이 티켓 구매티켓을 구매하면 와이파이도 사용할 수 있다(어떤 티켓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사용전 티켓 펀칭은 필수!)-친퀘테레는 절벽 아래 있는 5개의 마을을 뜻하는데5개의 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있을 만큼 아름다운 마을이다친퀘테레의 1번째 마을 리오마조레에 도착했다 친퀘테레는 마을이 예..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피사의 사탑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사 - 피사의 사탑13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사배낭여행 22일차 어제 한인 민박에서 3시까 놀다가 잤지만, 숙취 없이 개운한 아침유럽의 아침은 상쾌하다오늘은 피사를 거쳐서 라스페치아(친퀘테레)를 가는 날코스를 짜지 않는다고 해도 라스페치아를 가려면 피사는 무조건 거쳐야 한다(앞서도 말했지만 유럽에서 기차를 탈 때는 펀칭은 필수) 피사역에서 내리면 피사의 사탑까지 버스를 타고 갈수 있고보도로 갈수 있지만, 시간이 많았던 시가지 구경을 하며 보도로 천천히 이동했다(역시 가진 게 시간뿐인 백수여) 피사에 도착해서 본 피사의 사탑생각보다 더 기울어 져서 깜짝 놀랐다. 툭 건들거나 바람이 불면 쓰러질것 같았다 그리고 피사의 사탑을 오면 모든 사람들이 찍는 피사의 사탑 받치기똑같이 찍..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베키오다리, 미켈란젤로언덕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베키오다리, 미켈란젤로언덕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1일차 미켈란 젤로 언덕을 가려면 베키오 다리를 건너야 한다어제 왔던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베키오 다리-베키오 다리는 궁전에서부터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한다.당시 귀족들이 다니는 통로 였다고.. 베키오 다리를 건너 목이 말라 눈앞에 보이는 젤로또 집으로 들어가 하나 사먹었다.끈덕진게 존맛! 젤라또를 먹으며 미켈란 젤로 언덕으로 올라갔다. 다비드 상이 보이는 거 보니미켈란젤로 언덕을 잘 찾아온 게 맞는 거 같다 올라오는데 너무 더워서 그늘을 찾아다녔는데 그늘이 없다고 보면 된다그나마 쉴수 있을만한곳은 다비드상의 그늘뿐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 방법은두오모 큐폴라에 올라가서 보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두오모성당, 베키오궁전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두오모성당, 베키오궁전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1일차 여행와서 맨날 손빨래만 하다가 호기롭게 숙소 근처에 있는 코인 빨래방에 왔다(손빨래 하는건 어지간히 귀찮다) 전날 숙소 가는길에 있었던 코인 빨래방. 코인 빨래방은 2.5유로 돈을 넣으면 코인이 나온다 5유로를 넣으면 코인이 1개가 나오고10유로를 넣으면 코인이 4개가 나온다 10유로를 넣어야만 2.50유로로 빨래를 할수 있다.나는 5유로 넣어도 코인이 2개 나올줄알았는데...당했다....후 우리나라에서 보던 빨래방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건조는 하지않고 다 된 빨래는 숙소에 널어놓고 돌아다니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제일먼저 찾아간 곳은 숙소 바로 앞에 있는 가죽 시장.아침부터..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잠깐 보고왔던 야경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피렌체(플로렌스) - 잠깐 보고왔던 야경12번째 도시 이탈리아 / 피렌체(플로렌스)배낭여행 20일차 여행와서 처음으로 갔던 한인민박 집도착하자마자 밥을 먹고 소화시킬 겸 외출을 했다 두오모 성당 제일먼저 가보고 싶었던 두오모성당에 도착했다진짜 무지 크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만큼 크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면서도 믿음의 힘이 아닌가 싶다. 역시 믿음의 힘은 대단한 건가....... 사진을 담아보고 싶었지만 최선이었다. 북적북적한 시가지에 와서 잠시 구경 베키오 궁전 지금은 시청으로 사용 중이라고 한다1300년대에 만들어진 건축물이 지금까지 이렇게 잘 서있는 거 보면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우리나라는 헌것을 다 새것으로 바꾸는 추세인데, 나는 옛것이 더 좋다 .. 더보기
5월 둘째주 일상(안동 맛집 / 동네짬뽕) 5월 둘째주 일상 오랜만에 점심에 볶음 짬뽕을 먹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 먹음직 스럽고 대리님도 다음에 먹어야 겠다며 괜히 내가 으쓱 요즘 내마음 누가알까. 5월이라 그런가 날씨가 너무 좋다 그리고 더 좋은건 해가 길어서 너무좋다 해가 길어진 만큼 나의 일상도 길어진 느낌 다르게 말하면 회사에 오래 있는느낌 그렇다면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니네... 드디어 구글에서 핀번호가 날라왔다이제 이 핀번호를 등록하면 돈을 받을수 있겠군열심히 포스팅해서 얻게될 첫 수익이 기대기 된다 :) 이번주간은 생일 주간 내생일은 5월11일 혜진이 생일은 5월12일 단하루차이다 내가 먼저 생일이니 생일축하를 받기 위해 신사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회사 야근때문에 조금 늦게 혜진이가 도착했다 (조금이었을까야 아마 그치 혜진아?) 생일.. 더보기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3-2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3-2 전날 8시에 자서 일어나니 아침 8시였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캠핑 오면 일찍 많이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하지만 혜진이는 떡실신....??? 일어나는 대로 대충 아침을 차려먹었다어제 남은 냄비밥과 어제 남은 찌개 김치와 떡갈비까지차린듯 안차린듯 아침 식단이 완성이 되었다 항상 정리된 것만 보여줬는데...사실 우리 텐트는 그렇게 깨끗 하지는 않다 비올것 같아서 텐트앞에 차를대놨는데 효과는 크게 없었던거 같다 오렌지 중독인지, 씻고 설거지 하고 와서도 오렌지를 까는 혜진이(혜진이가 까주는 오렌지 맛있어!) 슬슬 다른사람들도 오기 시작했다.우리도 여길 어떻게 찾았는지 모르겠지만 찾아 온사람들오 보면 신기하다 그러고 또 점심진짜 삼시시게끼를.. 더보기
2016-05-16 오픈캐스트 메인 오우 일주일에 한번씩 올라가는것 같은데...언제나 고마워, 네이버 더보기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3-1 서해 캠핑장 추천 : 장곡(장돌)해수욕장 텐트촌 (캠핑장) 02-15월5일 황금연휴가 시작 됐다 전날까지 어딜갈지 정하지 못한 우리는 당일이 되서야 "일단 출발하자"라는생각에 집을 나섰다-기상시간은 5시30분에 일어나 교통상황을 봤는데 차가안막혀서 30분 더자고 일어 났더니 차가 막하기 시작했다... 원래 가려고 했던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 오후 1시가 다 되서야 도착했다6시 30분에 출발했으니 6시간 30분걸렸네....부산까지 4시간이 안걸리는데...차라리 부산갈껄 그랬나?-어쨌든 몽산포 오토 캠핑장은 이미 만석...사실 칠 만한곳이 있긴 있었는데 우리가 생각한 느낌이 아니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갈까 고민중에 몽산포에서 더안쪽으로 들어오다보니 장곡(장돌)해수욕장이라는 곳까지 오게되었다 지금까지 우리가..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 베네치아(베니스)에서 피렌체로 (트랜이탈리아 예약하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 베네치아(베니스)에서 피렌체로 (트랜이탈리아 예약하는방법)이탈리아 베네치아 - 피렌체배낭여행 20일차 트랜이탈리아 예약하는 방법 1.사이트 이동 트랜이탈리아예약하는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한국전용 사이트, 하나는 본사 직접예약하는방법 예약하고 싶은 사이트로 이동한다 한국어버전(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외국어버전(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참고로 나는 한국 사이트를 이용해본적 없다그러므로 외국어 버전으로 예약하는방법 진행. 2.도시간 선택 어느도시, 어느날짜, 편도인지 왕복인지, 나이, 인원수를 선택한다. 3. 시간대 선택 앞에서 정보를 마쳤다면 시간을 선택하면된다슈퍼 이코노미는 저렴하지면 변경, 환불이 절대! 안된다(경험해봄) 4.좌석 선택 사실 나도 어디가 좋..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본섬 둘러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본섬 둘러보기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배낭여행 20일차 오후에 피렌체로 넘어가기 때문에 본섬을 둘러보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항상 북적 거리는 본섬의 거리 역시나 시장을 지나가는길.주변을 둘러보면 과일을 파는상인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작지는 않지만 이곳에서 보던 성당이랑 비하면비교적 규모가 작아 보이는 성당이었다. 조금은 무서워 보이는 골목길. 솔직히 말하면 물이 엄청 깨긋하다고는 할수없지만분위기 만큼은 어떤 운하와 비교 불가였다. 그리고 찾은 산마르코 광장.저위에 사자 동상은 베네시안 호텔 에서 본듯한 동상이었다. 외국 사람들은 비둘기를 참 좋아한다아 어지러,,, 산마르코 광장을 돌아다니다음악공연도 구경하고 여유롭게 돌아 다녔다. 곤돌라를 타기 위..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 본섬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 본섬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배낭여행 19일차 숙소에서 출발시간이 9시 였는데 본섬에 다시 도착했을때가 5시가 넘었다아침 일찍 출발해서 무라노, 부라노, 리도 까지열심히 구경하고 본섬까지 넘어 왔다 도착 후에 바포레토 티켓을 야무지게 이용하기 위해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으로 향했다 배를 타고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으로 가는중 반대 쪽으로 넘어와서 보니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과 본섬의 산마르코 광장있는 종탑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 섬위에 거대한 성당.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이다유럽에 와서 성당 다니는 거에 흥미를 갖고 다녔는데이렇게 큰 건축물, 이렇게 큰 성당을 보는게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부자들이 많이 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부라노(Burano), 리도(Lido)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부라노(Burano), 리도(Lido)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배낭여행 19일차 무라노 섬에서 부라노 까지는 15분 ~ 20분정도가 소요 된다. 가는 방법이 어렵지 않지만 어디서 내려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면사람들이 우르르 내릴때 따라서 내리면된다. 입구쪽에는 상점들이 많이 있다구매를 하지 않는다면 골목으로 해서 들어오면 골목길을 빠져 나오면 색색들이 예쁜 집들이 나온다.마치 동화를 연상하게 하는 집들어디서 보았나 싶었는데 아이유가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곳이기도 했다.(사실 이거는 도착해서 알았다) 감탄은 여기 까지만 하고 본격적으로 섬구경을 하기 시작무라노와 비슷 하지만 다르고 섬의 규모도 훨씬 작은듯 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섬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무라노섬 (Murano)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무라노섬 (Murano)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배낭여행 19일차 베네치아에 오면 무라노섬, 부라노섬은 꼭 가야하지 않나 싶다한인민박에 묵어서 그런지 가는 방법을 친절 하게 가르쳐 줘서 어렵지 않게 다닐수 있었다 바포레토 원데이 티켓을 구매했다20유로(2014년 기준) 하루동안 수상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있다하루에 교통비로 20유로면 비싸긴한데...섬여행을 가려면 다른 대안이 없다.많이 타서 본전 찾는게 이득-숙소 앞에 티켓 사는곳이 있었고 수상 버스 정류장도 있었다카드 사용 방법은 우리나라 버스 카드라고 생각하면 되고 찍어주면 된다 TIP:유럽에 오면 항상 해야할건 티켓펀칭을 해야한다.펀칭하지않고 티켓만 갖고 있다해도 벌금을 물을수도있다버스나 지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산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산마르코 광장(Piazza San Marco)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배낭여행 18일차 원래는 컨디션도 안좋고 힘이 많이 빠진것 같아서 리알토 다리만 보고 숙소로 가려다여기까지 왔는데 숙소로 들어가기 아쉬워, 산 마르코 광장까지 보고 가기로 했다. 리알토 다리와 거리차이가 나지않아 금방 도착할수 있었다산 마르코 광장의 첫 느낌은 와 크다....!!!!!!!지금 까지 유럽의 건축물과는 다르게 엄청 크고 웅장하다이렇게 큰 건축물에 이렇게 섬세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 만들어져있다진심 그림인줄알았다. 산 마르코 광장 안에 있는 카페 같은 곳에서클래식 공연을 하는데 여기가 정말 끝판왕이다돈 주고 봐도 아깝지 않을만한 '공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ATVO타고 본섬 가는방법, 그리고 리알토다리(Ponte di Rialto) 유럽 배낭여행 : 이탈리아 베네치아(베니스) - ATVO타고 본섬 가는방법, 그리고 리알토다리(Ponte di Rialto)11번째 도시 이탈리아 / 베네치아배낭여행 18일차 베네치아 도착 제네바에서 베네치아의 비행시간은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스위스에서 기차를 타고 밀라노 - 베네치아 로 많이들이동하지만기차 갈아 타는게 익숙치 않고 밀라노갈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예약했다 비행기 타는게 편하기는 하지만 베른에서 제네바 공항까지 가는데 2시간비행기 기다렸다 베네치아 도착할때 까지 시간 계산을 해보면 거의 하루가 날라가서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유럽에와서 기차를 타보니,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것도 나쁘진 않았겠구나 생각을 했다. 도착후 날씨도 별로 좋지않아서그런지 컨디션도 영 좋지 않았다 유럽내 비행은.. 더보기
2016-05-11 오픈캐스트 메인 오예 생일날 오픈 캐스트 메인 신난다 땡큐 네이버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베른에서 제네바 그리고 베네치아로 (이지젯 탑승) 유럽 배낭여행 : 베른에서 제네바 그리고 베네치아로 (이지젯 탑승)베른에서 베네치아로.배낭여행 18일차 오늘은 베네치아로 떠나는날 제네바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라 베른 - 제네바 - 베네치아 이런 루트가 되었다한국에서 예약할 때는 제네바 까지 가까울 줄 알고 예약을 했는데기차로 두시간 2시간 예약할 때는 시간 계산을 잘해서 하는 게 좋을꺼같다-베른 숟가락원래는 가는 도시바다 가서 모으려고 했는데귀찮아서 안 하고 있다가베른에서 생각나서 두 개 받았다 올때마다 북적이는 베른역 베른에서 제네바로 가는 열차를 탑승했다. 남은 프랑으로 산 복숭아 탄산음료와 초콜릿초콜릿이 진짜 맛있었다...스위스 초콜릿이 맛있는데 왜 마지막 날 알았을까? ㅜㅜ 제네바로 열차타고 간는중중간에 보는 도시 풍경만 봐도 예술이다. 베른에서 .. 더보기
5월 첫째주 일상 5월 첫째주 일상 새로산 카메라와 적응 기간이필요 할것 같아서 들고 출근버스타기전에 찍었던 컷은 나뭇잎들과 풀들이 더욱 초록초록하게 보인다.-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렇게 맑았던 날씨가저녁되니 비가 왔다고 한다. 오월은 가족의달 아부지 생신, 어무이 생신, 어린이날, 어버이날, 내생일등등 많은 행사가 있다나도 나지만 누나는 5월달에 죽으려고 하는데... 나도 결혼하면 이렇게 되겠지... 이날은 윤여사님의 58번째 생신이다우리엄마가 벌써 58세라니... 시간정말 빠르다. 연휴전날 출근길세상에나 엄청 막혀가지가 깜짝 놀랐다.전날부터 놀러가는사람들이 많았나? 지각할뻔 연휴 시작 우리는 몽산포 오토 캠핑장을 가려고 태안으로 향했다새벽 5시30분에 출발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차가 안밀리는것 같아서30분더 자고 6시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에서 보는 야경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에서 보는 야경10번째 도시 스위스 / 베른배낭여행 17일차 역시 숙소에서 쉬가다 야경을 보러 장미공원으로 향했다낮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구시가지 였지만 역시나 예쁜 도시 몇번 왔다갔다 했다고 니데크 다리까지 가는 길이 제법 익숙해졌나보다천천히 걷다보니 니데크다리까지 금방 도착했다. 장미공원 올라가는길 아무리 안전한 스위스지만 사람없는곳을 혼자올라가는건 무섭다...그래서 나는... 노래를 크게 부르고 좌우를 살피며 씩씩하게 올라갔다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한건가?예쁘기는 했지만 낮에 봤던 그 전경을 잊을수가 없었다사람이 없고 긴장을 하고있어서 그런가... 낮에보는 전경보다 벅참이 덜 와닿았지만밤에 봐도 예쁜 베른의시내를 볼수있다. 더있고 싶었지만 인적이 없는곳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