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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장미공원10번째 도시 스위스 / 베른배낭여행 17일차 곰 공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로즈가든(장미공원)이라고 써있는 표지판을 볼수있다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장미공원이 나온다. 탁 트인 장미공원에서 본 베른은 너무나 아름다웠다출발할때 체르마트는 비가 왔었는데 다행이 베른은 비가 오지 않고 너무나도 맑은 날씨였다.장미공원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장미철이 아니어서 그랬나 많은 장미를 볼수는 없었지만그래도 평소보다 많은 장미를볼수있었다. 한적하했던 장미공원은 운동하는사람들도 많이 있었고학생들도 많이 와서 쉬고 있었다. 장미공원은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시내가 아주 잘보인다.햇볕도 너무 좋고 해서 그냥 벤치에 앉아서 멍하니 도시만 바라보았다. 한참을 벤치에 않아쉬고 있다가구시가지를 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구시가지와 곰공원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베른 - 구시가지와 곰공원10번째 도시 스위스 / 베른배낭여행 17일차 한국에서 다음 숙소를 베른으로 정했지만 베른에 가야 하나 싶었다'베른에 뭐가 있지?'라는 생각에...그럼 그냥 베른 숙소에 짐을 놔두고 스피츠가서 호수구경이나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체르마트를 떠났다.-베른 도착체르마트 갈 때와 마찬가지로 비스프 역에서 한번 환승을 하였고역시나 연착은 없었다. 열차 나가는 순간부터 북적북적스위스의 수도 답게 아침 일찍 부터 이동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수 있다. 단하루 였지만 체르마트에 있다가도시에 오니 적응이 안되는것 같았다. 내가 예약하고 온 숙소 백 패커스나는 항상 맵을 담아서 갖고 다니는데 이상한 맵을 다운로드해서 한참을 헤매다 숙소를 찾았다다른 도시에서는 안그랬는데 이상.. 더보기
2016-05-07 오픈캐스트 메인 올해 4번째 오픈케스트 장식고마워 네이버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전망대(라이호수)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전망대(라이호수)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9번째 도시 스위스 / 체르마트배낭여행 16일차 고르너 그러트에서 본 양이 여기에도 있다음 마스코트가 아닐까 싶은데...이제 중요한게 아니고 얼른 입장.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티켓팅을 해야한다원래는 24유로 인데 스위스 패스 소지시 50%할인되어 왕복12유로가 된다*2014기준*고르너그라트보다는 비교적 저렴하게 볼수있는 전망대 티켓을 끊고 쭉 들어오면 보이는 푸니쿨라고르너그라트는 산을 올라가는 산악 열차라고 생각하면푸니쿨라는 산을 파서 만든 터널같은 열차-산을 파서 만든거라 그런지 열차는 대각선 모양으로 되어 있다.올라갈때 내려올때 1대로 이동한다. 전망대 까지는 5~7분정도얼마 안걸리는 시간에 도착을 한다.(시간이 .. 더보기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2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2 전날 일찍 잠을 자서그런지 아침 일찍 일어났다.비예보가 있어서 일어나자마자 밖에 나와 확인을 했는데 해가 쨍쨍역시 구라청은 믿을게 못된다며 궁시렁 거리면서 바깥 구경을 했다.팔현캠프와 같이 잣나무가 우거져서 보기가 아주 좋았다 :) 어제 과식을해서 그런지 아침은 가볍게 먹자고 얘기 했던 우리는1+1으로 마트에서 샀던 파스타를 먹었다그냥 파스타만 먹으면 아쉬워서 소세지를 넣어서 먹었더니 완전 존맛 날씨가 좋아서 였을까?많은 사람들이 잔디 사이트에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밥먹고 설거지하러가는중(하암) 세월호 2주기였던 이날 가방속에 갖고만 있었던 스티커를 이제서야 붙혔다잊지 않을께2014.04.16-설거지도 했겠다잠깐 마트에 들려 먹을거를 보충해오기로 했.. 더보기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1 캠핑장 추천 : 남양주 진우네 캠핑(캠핑장) 02-1올린다 올린다 하고 하루 이틀 지나다 보니 2주가 흘러버렸다이렇게 쌓이면 나중에 더 쓰기 힘들것 같아서 쓰는 두번째 캠핑 포스팅-예비군이 있었던 금요일6년차 예비군 아저씨는 제일 늦게 가서 제일 먼저 나오는 쾌거를 이루고혜진이는 휴가를 쓰고 내가 끝날시간에 맞춰 훈련장 근처로 왔다. 둘다 밥도, 물도 못먹은채 얼른 의정부를 빠져 나갔다. 어? 이와본듯한 길은 팔현 캠핑 가는길이 잖아? http://tripabout.me/102 (팔현 캠핑은 URL클릭) 우리가 만나서 간 곳은 남양주에 있는 진우네 캠핑장 사실 캠핑장을 선택 하는것 부터 우리에게는 곤욕이다.(선택장애)처음에는 서해쪽으로 알아보다가 예비군 훈련장과 너무 멀다는 이유로 패스그러다 다음으로 선.. 더보기
신촌 / 창전동 카페추천 : 펠트 커피 (Felt Coffee) 신촌 / 창전동 카페추천 : 펠트 커피 (Felt Coffee) 피곤해서 커피가 필요 했던 우리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찾아 왔다가 문닫아서 못갔던 펠트커피를 찾아왔다 간판은 없다 은파 피아노를 보고 들어가면 된다 사람이 많을줄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다휴 일단 들어와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했다. 요즘은 이렇게 드롱기를 반듯하게 내놓고 있는게 대세인지가는곳마다 나와있다물론 이렇게 반듯하게 있는게 불만은 아니다 :) 오늘도 역시 라떼요근래 갔던 카페에 라떼는고소하고 좋았다 :)물론 펠트도 ! 내가시킨 아이스라떼 3,500혜진이가 시킨 바닐라 라떼 4,000 사람들이 나가서 얼른 자리를 바꿔 앉았다. 심플심플 아주 심플해서 좋은 펠트 셀프바 옆에는 로스팅 해놓은 커피를 판매 하고있다. 좌석은 .. 더보기
합정 / 홍대 카페 추천 : 루프트(LUFT) 합정 / 홍대 카페 추천 : 루프트(LUFT)주차를 하고 홍대로 가던중 혜진이는"여기가 루프트 구나" 라고 했다마치 나는 의도하고 왔다는듯이 거드름 피워 보았지만혜진이는 무관심 -혜진이 옷구경을 하고 밥을먹은 뒤 차로가는길에 있었던 루프트에 들렸다 루프트는 건물앞에 주차장이 구비가 되어있고자전거 주차장 까지 있었다(센스 보소) 그리고 입장-루프트는 수영장을 모티브로 만든 카페라고 혜진이가 그랬는데내가 보기에는 목욕탕의 느낌을 더 많이 받은거 같다(사람마다 느끼는건 틀리니까 ㅎㅎ) 반듯반듯한 커피 머신과 식물들 :) 데스크에서 계산을 하면된다루프트의 특이한점은 음료만 판매한다.(케익종류는 팔지않음)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꽉차 있어평상? 같은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우리가 시킨 음료가 나왔다내가시킨 카페라..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9번째 도시 스위스 / 체르마트배낭여행 16일차 두근두근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에 탑승했다.리기산 올라갈때는 날씨가 안좋아서 였는지 큰감흥이 없었는데날씨좋은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는 가슴이 터질정도의 설레임을 안겨주었다. 산악열차 문을 열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사람들이 다 달려들더라사이좋게 사진 찍어주고, 눈앞에 보이는 마테호른을 구경 하면서 올라갔다. 만년설을 볼수있는 마테호른마테호른뿐만 아니고 주변의 모든 산맥들에서도 새하얀 만년설을 볼수있다-내가 갔던 10월은 춥지 않은 가을 날씨여서 그런지스키나 보드를 타는사람은 볼수없었고의외로 트레킹 하는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도착! 산악 열차의 모습은 대략 이런모습선로는 1개로 올라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에서 체르마트로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에서 체르마트로9번째 도시 스위스 / 체르마트배낭여행 16일차 어제 일찍 마무리를 한 탓인지 개운하게 기상 같은 스위스지만 체르마트 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니 아침 일찍 나오는게 이동하기에 더 수월할것 같아서전날 미리 체크아웃까지 마치고 숙소를 나섰다 다른 때 였으면 사람들이 많아 2층을 못탔을꺼 같은데아침일찍 기차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아무곳이나 편히 앉아 갈수 있었다. 텅텅빈 좌석나의 스위스 패스는 2등석이기 때문에 2등석 아무곳이나 앉아서 가면된다 대략 2시간 걸려서 비스프 역에 도착뮌헨에서 와보기도 했고 스위스 열차도 몇번 타보니열차를 갈아타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가 왔다. 마테호른이라고 써있는거 만봐도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인지 알수있다... 더보기
4월 넷째주 주말 일상 4월 넷째주 주말 일상 주말의 시작은 먹방 배고픈 우리는 연희동에 카레를 먹으러 갔다가샤브샤브를 먹었다 ?그것도 부페라 미친듯이 먹었다일주일에 한번씩 소고기를 먹는듯한데 다음주도 기대가 된다 후후 우리의 목적이었던 홍대에 이불빨래 하러 왔다빨래를 돌려 놓고 홍대에 옷구경 -후기 빨리는 잘된것 같은데 건조가 영 시원치 않았다 역시 빨래는 런트리 프로젝트지 앞으로는 빨래할때는 런드리프로젝트만 가는걸로 오늘도 역시 마음에 안드는 옷을들고 예쁘냐고 물어보는 혜진이 나는 이야기 한다사도 되고, 입어도 된다고물어보지 말라고어차피 내 취향 아니니까 하지만 혜진이는 나에게 세뇌를 시키려나보다 ㅋㅋ계속 물어봄 ㅋㅋ 혜진이는 요즘 책 만들기에 관심이 많다아니 책 만들기를 하고있다 어떤책들이 뭐가 있는지 보기위해독립서점인 .. 더보기
4월 넷째주 평일 일상 4월 넷째주 평일 일상이번주는 이것저것 행사들이 많았던 한주그래서 이번주는 평일 일상과 주말일상을 따로 쓰기로 함-혜진이와 만나면서 부터자차로 출근하는날이 늘었다. 집과 회사와 거리가 생각보다 얼마 안되서 좋긴한데 주차 등록 안되있는 자가 주차한다고 건물주(놈)이 자꾸 뭐라고한다젠장 오! 지쟈스혜진이와 평일 데이트라니그것도 9시도 안됐는데 이거슨 하늘이 주신기회집으로 가려고 했던 혜진이를 성수로 불러가로수길로 갔다 뭐가 그렇게 불만인지 뚱한표정을 짓는 혜진이불만이 많으면 내가더 많다고...(혜진이한테 말고)-배는고픈데 가볍게 먹고 싶어서 어디갈까 하다가혜진이가 추천해준 니뽕내뽕-생각해보면 매뉴를 정하는 일은 혜진이가 거의 도맏아 하는것 같다앞으로도 잘부탁해? 아부지 생신날누나집으로 모이기로 했다오랜만에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비가오는 리기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비가오는 리기산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5일차 오늘도 역시 지겨운 라면과 밥(2일만에 지겨워짐)남은 밥과 라면은 한국사람들 나눠줬다. 오늘은 리기산 올라가는 날어제 처럼 날씨가 좋았음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다.. ㅜ그래도 아직 비는 안오니, 일단 출발 루체른 역에서 쭉 직진하면 리기산을 가는 선착장이 나온다(시간표가 필요하다면 티켓 오피스에서 받으면됨) 비올것 같은 날씨였지만안오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출발역시나 맑은 로이스 강 가는 도시마다 마그넷을 구입하는 게 목표였지만스위스는 살인적 물가 때문에 도시마다 살 수가 없어서하나로 통일 했다. 강을 가로지르며 가는 도중 보이는마을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리기산을 가기 위해서는 비츠나우선착장..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으로 복귀, 그리고 야경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으로 복귀, 그리고 야경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4일차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기절을 했다체력에 한계가 온듯했지만 날씨를 보니 안돌아 다닐수 없는 각닐씨가 좋아서 였는지 사람도 왁자지껄 하고 더욱 평화로워 보였다 아직 한번도 와보지 않았던 루체른 호프성당. 루체른의 중심지에 있는 이성당을 이제서야 와보았다-루체른 호프 성당은 8세기에 이곳에 처음 건설되었는데 1633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45년에 다시 건축되었다고 한다.-루체른은 카펠교, 호프성당도 마찬가지로 두개의 중심적인 문화재가 손상이 되었다다행인건 옛날과 비슷하게 복구 가 되었다는것하지만 비슷한것과 온전한것은 다른거니까아쉽기는 하다 ㅜㅜ 정말 재미있게 봤던 비긴어게인스위스에 상영..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2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2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케이블카를 타고 엥겔베르그로 내려오니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았다티틀리스에서 너무 추워서 덜덜덜 떤 거 생각하면...올때 버스타고 왔던길로 해서 역싸지 걸어 갔다. 내려왔지만 역시나 맑은 날씨와 깨끗한 하늘 :) 티틀리스 위에서 알프스 산맥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엥겔 베르그 마을로 내려와서 마을 구경 하는 것도 아주아주 좋았다다시 한번 느꼈다. 천사가 살것 같았던 마을-산 중턱에 있는 집들을 보며 불편할 거라는 생각보다부럽다는 생각이 훨씬 앞섰다(이런 대자연과 자연에 살수만 있다면 시골도 좋을것 같다.) 들판을 거닐던 귀여운 소들 :)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만년설을 보다, 티틀리스(TITLIS)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만년설을 보다, 티틀리스(TITLIS)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빙하동굴을 빠져나오니 이런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다스위스 와서 비만 보고 갔다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하늘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랄까? 3,020m인 티틀리스는 언제나 만년설을 볼수있다여름에는 자전거, 트레킹을 할수있고겨울에는 스키,보드, 썰매등 1년내내 엑티비티를 즐기수 있다. 티틀리스는 스위스에중부에서 가장높은 산으로주변의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들을 다 볼수있다 동굴 밖으로 나와서 전망대로 가는 길티틀리스 전망대로 가기 위해선 건물로도 갈수도 있지만다리를 건너 가는 방법도 있다 협곡에 다리를 만들어 놓은 클리프 워프를 지났는데 정말 무서움고소공포증이 없는데도 무서웠..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티틀리스(TITLIS) 올라가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티틀리스(TITLIS) 올라가기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티틀리스로 올라가려면 곤돌라를 타고 가야한다먼저 해야할일은 티켓사는것! 티틀리스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1.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기2. 트레킹을 하다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 트레킹을 하고싶지 않았던 나는 1번으 선택하기로 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가격은 89프랑이돈을 다 내고 올라 간다면 거의 1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드는데나같은 경우는 스위스 패스를 소지해서 50% 할인 받을수 있었다(유레일 패스는30%)(입장할때는 티켓을 지하철 티켓 처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티틀리스를 올라가려면 3번에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야한다워낙 높은 산이라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1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1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티틀리스를 가려고 역에서 나왔다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시간이 이르기도 했고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기로 했다 봐도 봐도 햇갈리는 표지판어차피 보나 안보나 모르는건 똑같으니그냥 무작정 걸었다(티틀리스 가려고 엥겔베르그 온거임) 너무나 조용한 마을 아침 일찍 이라서 그런지,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조용했다.앵겔베르그는 천사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정말 천사의 마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예쁘고 조용했던 마을중 하나였다. (돌아다니면 볼수있는 열쇠의 마크와 천사의 그림들, 천사의 마을이라는 걸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다.) 일요일이.. 더보기
SONY A7R + SEL2870 중고 구입기 SONY A7R + SEL2870 중고 구입기 2주전 쯤, 진정한 카알못 중 하나인 나는 카메라를 구입하려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1. 고프로4 세션 고프로 세션4는 처음 나왔을때 40만원대에 팔리는 고가 카메라였다 하지만 성능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 대차게 까지이도 않고 사람들의 무관심으로판매가이루어 지지않고 있었던 어느날 40%가까운 할인을 하며판매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거다 싶었다. 어차피 카메라도 있겠다, 여행용으로 하나 구입하자!고민을 했다...이걸사면 영상은 괜찮은데 사진이.......... 그렇게 눈이 한단계 높아졌다 2. 고프로4 실버 "그래 영상도 잡고 사진도 잡아야지, 이정도는 사야하지 않겠어?" 라는 마음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물건을 찾아 보기 시작했고눈에들어온건 고프로4 실버 내가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 근교, 엥겔베르그 가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 근교, 엥겔베르그 가는방법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한국에서 갖고온 라면과 밥사실 빵을 먹거나, 햄버거를 먹거나, 파스타를 먹는거에 대해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오히려 더 잘맞아서 문제하지만 캐리어에 짐이 되고 있는 이아이들을 처분하기 위해처음으로 라면과 밥을 먹었다 밥을먹고 루체른 역으로 이동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온 탓에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해야 했다다행히 비는 안 왔지만 날씨는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다비가 오든 안 오든 오늘 무조건 고! 안개가 자욱했던 로이스강그렇게 맑고 깨끗 했던 강이 안개가 끼어서 그런가스산한 분위기에 조금은 무서웠다. 루체른에서 엥겔베르크로 가는 첫 열차를 탑승했다항상 첫열차가 제일 좋다(시간을 많이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 배낭여행 13일차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난뒤잠깐 스쳐왔던 카펠교를 보러 이동했다, 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지만조용할것만 같선 스위스(루체른)이생각보다 시끌벅쩍해서 놀라기도 했지만"사람사는곳이 똑같지"라는 생각을 하고골목길을 돌아다녔다. 골목길에서 나오니 루체른에 지도가 나왔다.(사실 봐도 잘 모름ㅎㅎ) 카펠교인줄알고 신나서달려 왔지만 카펠교가 아니었다.. 외국인 여자분이 셀카봉으로 사진찍는게 신기했는지 같이 찍자고해서 같이 찍었다과감하게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면서 보내달라고..엄청나게 적극적인 그녀한테 주눅이 들었지만 활발했던 그녀덕에 재미도 있었다 어두웠던 구름들은 다 걷히고맑은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구름끼었을때는 몰랐는데맑으니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Dying Lion Monument)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Dying Lion Monument)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3일차 열차에서 내려 루체른 중앙역 밖으로 나왔다 스위스는 모든 도시가 엄청 조용할 줄 알았는데사람도 많고 시끌벅적 해서 깜짝놀랐다. 내가 예약한 백팩커스 호스텔로 이동중 숙소 앞에 공원도 있고 깔끔하고 진짜 좋은데밖에서 노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음식도 해 먹을 수 있고스위스 대비? 저려미 호스텔 :) (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역시나 이른 도착 덕분에 숙소에 짐만 놔두고 밖으로이때의 루체른은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놀이기구도 많이 보였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놀이기구만 있는건 아니었다 다양한 소품들도 팔고조금 큰 플리마켓 같은 느낌이었다...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뮌헨 / 루체른 가는방법 (독일 철도청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뮌헨 / 루체른 가는방법 (독일 철도청 예약 / 후기) 독일 뮌헨 / 스위스 루체른배낭여행 13일차 뮌헨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독일철도청 예약하는 방법 사이트를 접속한다. (사진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1.언어를 선택한다 나는 주로 영어로 예약했다. 2. 위치 정보입력 어느도시로 가는지, 왕복인지 편도인지날짜와 어떤 클래스를 탑승할껀지나이까이 입력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3.시간 선택 앞에서 정보입력을 마쳤다면시간선택을 해야한다.나는 아침일찍 출발하려고 했기 때문에 07:03분행 열차를 탑승했다. TIP: 미리 예매하면 가격이 확떨어진다. 4. 좌석 선택 어떤좌석을 선택할지 정하고 다음으로 5. 회원 가입 여부 나같은 경우는 화원가입을 하지않고 진행했기 때문에빨강색 체크 쳐놓은 부분을 선.. 더보기
성북동 카페 추천 : 알렉스 더 커피 (ALEX THE COFFEE) 성북동 카페 추천 : 알렉스 더 커피 (ALEX THE COFFEE) 가오픈때 찾아 왔던 알렉스 더 커피그 추운날 가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다시 집으로 가야만 했던 그날-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혜진이와 함께 알렉스 더 커피를 다시 찾았다 1층은 주문만 받는다주문을 하고 올라가던가올라가서 자리를 확보하고 주문을 하던가택1 하면 될것같다 (나는 혜진이와 먼저 올라가서 자리 맡고 주문을했다) 온실같이 해놓은 이곳에 가드닝이 아주 잘되있다 우리가 시킨 아이스 라떼 5,500바닐라 라떼 6,500-찰리 초코 7,000(찰리초코는 진동벨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대략 10분정도 더 기다렸다. 결국 롤테기(롤라이 +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혜진이는 PANTAX로 잘갈아 탔다. 사진을 찍으며 놀다.. 더보기
2016-04-26 오픈캐스트 메인 점심먹고 왔는데 방문자 수가 급 늘어서 봤더니오픈캐스트 메인에 또뜸사랑한다 네이버돈벌어서 혜진이 6D 사줘야지 더보기
연남동 : 스탠다드러브댄스(STANDARD LOVE DANCE) 연남동 : 스탠다드러브댄스(STANDARD LOVE DANCE) 바쁘게 돌아 다녔던 4월의 어느날바쁜건 바쁜거고 혜진이가 찾은 예쁜 곳을 찾아연남동에 있는 스텐다드 러브 댄스에 왔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심상치 않았던 이곳. 바깥에서 부터 심상치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온통 핑크핑크 세상에나 이런곳이 다있구나 싶었지만일단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에 앉고 나서나는신기해서 둘러보기 시작했다세상에나...핑크 천지다요 칵테일을 판매를 하고맥주도 판매하는 이곳은 비스트로 펍이라고 부른다. 카톡에서 보던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다. 내.가.시.킨 사이다혜.진.이.가.시.킨 빅웨이브나도 맥주를 좋아하지만 혜진이가 휠씬 더 좋아한다?어쨌든 항상 맥주와 사이다를 시키면 내쪽으로 맥주혜진이쪽으로 사이다를 준다 .. 더보기
4월 셋째주 일상 4월 셋째주 일상 평일 데이트를 원했던 우리(나)평일의 한번쯤은 상큼 하게 만나 놀려고 혜진이 회사에 왔다.내가 좋아 하는 사.빠.딸(사랑에 빠진 딸기)을 먹으며 기다리는중 평일 데이트는 무슨9시쯤 끝날꺼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우리는 10시에 만났지회사망해라 (혜진이는 가라고 했는데 내가 기다림)(보고싶으니까) 혜진이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 지루하지 않은 요즘만화책으론 거의 다봐서 애니로 다시 보고있다.만화책으로 도 좋아했던 히루루크를 애니에서 보니 더욱 반갑돌팔이 같지만 생각이 깊은 히루루크가 나는 좋다 :) 보잘것 없었던 평일이 지나고 주말(금요일)이 왔다오랜만에 만나 심기동씨와 안병훈씨(실명거론 ㅈㅅ)안병춘씨는 늦게와서 일단 심기동씨와 1닭밝에 1주먹밥을 다먹으니안병춘씨가 등장했다안병춘씨 오자자마 추가.. 더보기
2016-04-22 오픈캐스트 메인 이번달에만 두번째 오픈캐스트 메인에 올라 갔다이맛에 블로그 하지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구시가지, 다시 뮌헨으로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구시가지, 다시 뮌헨으로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이 있는 슈반가우에서 역까지는 대략 10분정도 걸린다.뮌헨으로 넘어갈까 고민하다가 출발시간까지 기다려야하는시간이 있어서구시가지를 구경하고 뮌헨으로 가기로 했다. 출발할때는 슈반가우에 간다고 설레서 딴곳을 볼시간이 없었는데시가지로 들어오니 아기자기 한데 예뻤다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가지를 찾고 있었다. 사실 뮌헨으로가지않았던 이유중 하나는 너무배고파서.인터넷에 맛있다고 해서 온 이곳은 닫았다.(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다른곳을 찾아야지배고파서 많이는 돌아다니지 못하고 가까운곳중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곳을 찾아 해멧다 한참 까지는 아니고어느정도 돌아 다녔는데 어디가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마리엔다리 에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마리엔다리 에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나와 마리엔 다리로 가는중10월의 유럽은 딱좋은 가을날씨였다 :) 멀리 보이는 예쁜 마을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슈반가우성루트비히 2세가 어릴적 자랐던 곳산도, 나무도, 호수도 너무나 고요하고 좋았던 이곳 마리엔 다리로 가는 지도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오기 때문에 지도의 필요성은 별로였다 마리엔 다리 도착내가봤던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이런 모습이구나 사실 가까운곳에서 봤을때도 마찬가지 였지만정말 정교하게 잘만들었다. 이런 저런 구도로 찍어 보려고 노력하지만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것 같다그래도 예뽄 노이슈반슈타인성 다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고오랫동안 있어봐야 민폐같아서부족하지 않고, 충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