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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타워 브릿지(Tower Bridge)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4일차 스탬포드브릿지를 다 둘러 본뒤 타워 브릿지를 보기 위해 버스로 이동 했다가는길에 본 런던아이 워털루역 도착, 아침에 늦어서 너무 빨리 움였나 버스에서 떡실신, 내가 탔던 버스 종점이 워털루여서 맘편이 잤다워털루 도착! 아침에 간단히 빵을 먹었지만 점심이 되어서 배고파지더라뭘먹을까 고민하다가 먹은 잇(EAT)서브웨이랑 같은 샌드위치 판매하는곳(내가 영국에서 먹은것중 제일 맛있었다) 내가 갔던 잇이 탬즈강 주변에 있어서 타워 브릿지까지 탬즈강을 따라 걷기로 했다가던길에 있던 책 바자회 탬즈강 건너 편에 있었는데어제 보았던 세인트 폴 대성당도 보인다 밀레니엄 브릿지에도 올라와 봤다.21세기에 들어 오면서 만들.. 더보기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in JEJU(룸바 게스트 하우스)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in JEJU(룸바 게스트 하우스) 롤라이 35 serise Comment 아침에자다 깨사 잠깐 편의점 가는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얼른 꺼내 들었다 -큰대기대는 안했지만 너무나 좋았던 날씨분명 제주도는 여러번 와봐서 그냥 그럴줄 알았는데역시나 새로움을 주는구나 -역시나 빛조절 실패 초점 실패지만 꽤나 맘에드는 사진들이 많아 만족스러운 필름 사진들 2016.3.11Camera: 롤라이 35s(Rollei 35s)Film: Kodak Color Plus 200Scan: In Studio 더보기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in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in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 롤라이 35 serise Comment 조금은 쌀쌀 했지만 햇볕 만큼은 따뜻했던 어린이 대공원 동물원목적이었던 알파카를 보고와서 한껏 기분이 좋아졌다 가방 한켠, 손에 들고 가니는게 익숙해져가는 롤라이완벽한 결과물은 아니지만 조금씩 나아져 가는 모습이 보여 뿌듯하기도 하다. 앞으로 나올 제주도의 결과물들도 기대가 되고 있다 2016.3.9Camera: Rollei 35sFilm: Kodak Color Plus 200Scan: In Studio 더보기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4th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4th 롤라이 35 serise 저번필름 포스팅에 이어 대루커피수직수평 마음의 평화 그녀가 찍어준 사진나는 거리 맞추는게 어려운데 그녀는 잘맞춘다 부러움 -ㅁ- 그리고 찾은 일산 호수공원역시나 초점 실패-나는 혜진이의 앞모습을 찍지 못한다그러니 옆모습을 찍던지 초점을 날리던지 둘중하나 따뜻했던 일산 호수공원평화로운 일산 호수공원 이사진 하나 건졌다내가 의도하고 찍은 사진인데만조쿠! 수직수평 마음의 평화 일산에서 한강으로해 지는 걸찍을려고 일산에서 열심히 왔는데도착하니 해가 져버렸다 해가 이렇게 빨리 지다니...ㅜ,ㅜ 엽서를 판매하려고 열심히 사진찍은 혜진이 :) (여기가면 구매할수 있음)http://blog.naver.com/hj890512/22064..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4일차 오늘은 한국에서 예매한 첼시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를 가는날준비하고 가는길에 너무맛있어 보이는 빵을 팔길래 그냥 지나치치 않고 먹었다...살인적인 물가였지만 맛있었던 빵이었다 빵먹으면서 히히덕 거리다 보니 첼 시투어 가는날 이라는 걸 잠시 까먹고 있었다...10시 까지 가야하는데 늦었다 생각되어 부지런히 축구장으로 갔지만 조금 늦은시간에 도착해버렸다 ㅜㅜ 10시 예약을 하고 갔지만, 조금 늦어 직원한테 미안하다고 하니 다음 타임으로 넘겨 주었다 친절한 직원님 :) 10:30분 정각에 투어 시작 투어는 간략하게관중석 구경 - 인터뷰 룸 - 선수룸 구경 - 축구장 입장 이정도로 진행이 된다. 이곳은 관중석 입구, 밖..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눔해드립니다 (발송 완료)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눔해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긴지 한달 조금 안되었는데안정스럽게 진행 되고 있는것같네요 :)-아무생각 없이 관리 페이지 보는데 초대장이 10장이 있어서 나눔 해드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혹시 필요하신분은 비밀글로 이메일과 간단하게 어떻게 블로그 운영 하실건지 적어 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1일이내 수락하지 않으신 분은 제가 회수하도록 하겠습니다ㅜㅜ-즐거운 블로그 운영하세요!-발송완료 되었습니다 :) 더보기
유럽 특가 항공권 저렴하게 예약하기 : ANA항공 유럽 특가 항공권 저렴하게 예약하기 : ANA항공 아무생각없이 스카이 스캐너를 검색하다가 찾은 저렴한 비행기 티켓 나는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때 거의 스카이 스캐너를 이용한다. -앞으로 저렴한 티켓이 있으면 공유해야지. 특가로 구매하는방법 (웹) 1.검색창에 스카이스캐너 검색를 검색한다 2.검색을 했다면 스카이스캐너 사이트로 이동 2-1.검색하기 귀찮으면 스카이스캐너로 한번에 이동한다.(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3. 출발지와 도착지, 날짜를 입력한다 4.가장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한다 특가로 구매하는방법 (앱) 1.앱을 다운 받는다 앱스토어: https://appsto.re/kr/Ct2Wy.i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sk..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뮤지컬 라이온킹(Lyceum Theatr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뮤지컬 라이온킹(Lyceum Theatre)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3일차 한국에서 예매하고 왔던 라이온킹을 보러 왔다. 영어를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라이온킹은 어렸을때도 보고 출발하기전에도 복습했으니까 :) -위치는 트라팔가 광장에서 좀 걸어야 한다.5분정도? 한국에서 결제를 하고 가서 바우처와 결제했던 신용카드를 보여주면 된다. 입장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앉아서 사람 구경을 하며 기다렸다.(나는 사람 관찰 하는거를 좋아하니까) 돈주고 뮤지컬 보는건 처음이라 두근거리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안본 뮤지컬을 영국와서 보다니)앞전에도 얘기 했듯 우리나라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앞에서 5번째줄, 엄청 잘보이는곳을 저렴하게 예약사진은 시작하기전에만 찍을수 있기.. 더보기
3월 셋째주 일상 3월 셋째주 일상 어느덧 3월에 셋째주가 왔다. 둘째주는 제주도 말고 다른일이 없었으니셋째주부터 다시-#화이트 데이혜진이와 처음으로 보내는 화이트 데이사실 화이트 데이 라서 보다는 혜진이를 만난다는게 더 좋다의미 부여하면 끝도 없지만 야근하는 혜진이를 기다리는중 (원피스 보면서)비교적 선방으로 야근을한 혜진이를 만나 뜬금없이 원기회복을 위해 갈비를 뜯었다?갈비먹고 아메노히 갔는데 문 닫았다. #외근미팅 하는날이라 오랜만에 깔끔하게 입고 갔는데다음주로 까이고 대리님과 함께 외근을 나갔다.백화점은 친절하다 "고객한테만"고객일때는 몰랐는데, 업체에서 일을하다보니"갑" 과 "을" 무엇인지 확실히 알수있다업체도 좀 챙겨줘라 이놈들아-외근하고 가는 길에 맑은 하늘과 함께 #커플지갑단순하게 살기로한 우리는 무슨 개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애프터 눈티 Tea and Tattle(티앤태틀)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애프터 눈티 Tea and Tattle(티앤태틀)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3일차 대영박물관을 구경하고 에프터눈티를 즐기기 위해 온 티앤태틀사실 나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동행했던 친구가 가고 싶다고해서 찾게 되었다위치는 대영박물관 바로 앞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는?오후 2시~4시경에 마시는 차로 1840년대 영국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티타임. 영국에서는 16세기 중반에 홍차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기 시작했다. 당시 홍차는 대단히 비싸기 때문에 귀족이 즐겨 마셨지만 지금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티 푸드(tea food)로 샌드위치, 스콘, 케이크 등을 곁들여 마시는 차이다. 티앤태틀에 들어가면 1층과 지하에 자리가 있는데 우리는 지하에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의 일상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런던의 일상 1번째 도시 런던유럽여행 3일차 숙소에서 준비를 끝내고 나가려고 보니, 비가 내리더라.3일 밖에 되지 않는 일정에 하루는 브라이튼을 다녀온 바람에 남은 런던 일정은 2일뿐숙소에 있는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밖으로 나갔다.-첫번째로 찾은 곳은 그린파크원래 일정으로는 크린파크 -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놀다가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고 했는데 날짜를 잘못 알고 와서 보지 못했다.TIP: 5.6.7월 매일 오전 11시 30분8.9.10.11.12.1.2.3.4월 격일 11시 30분 http://changing-guard.com/dates-buckingham-palace.html(정확한 날짜는 URL 클릭)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출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여..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브라이턴에서 런던으로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브라이턴에서 런던으로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세븐 시스터즈에서 열심히 벌링갭 까지 걸었다..세븐시트터즈는 시작부분이고 벌링갭은 거의 끝이라고 보면되는데아까도 말했지만 트레킹이라고 생각하면된다.지도로 봤을땐 그렇게 멀어 보이지 않은데실제로 걸어보면 오르락내리락 코스라 뭔가 지친고 실제로도 멀다(세븐시스터즈 갈때는 먹을것 필수) 벌링갭에서 13X(이버스는 유의하셔야함 밑에 다시설명)타고 가려고 예상하고 갔는데 기다리다 왜 안오지 싶어서 근처 기념품 판매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주말 만 운영하는것이었다........13X는 일.요.일만 운영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버스는 어디서 타냐했더니바다를 등지고봤을때 좌측방향으로 20분정도 걸어가다 보면 3거리 근처 버스..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 시스터즈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 시스터즈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세븐시스터즈분명 세븐시스터즈에서 내렸는데, 눈앞에 보이는건 목장뿐-생각해 보면 눈앞에 바로 절벽이 보이는것도 조금은 이상할것 같기도 하다 ㅎㅎ 인증 사진 하나찍고목장 같이 보이는 세븐시스터즈에 입장 했다. 사는 사람들 인지 놀러온 사람들 인지 모르겠지만운동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았다-양도 많고 소도 많고평화로운 목장의 분위기 막다른 길에 다 와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니점점 바다도 보이고, 절벽도 보이니점점 세븐시스터즈에 왔다는 느낌을 받았다. 세븐시스터즈는 경치가 참 좋다바다도 좋고, 하늘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고너무 좋지만 트레킹한다고 생각하고 워커는 신지말길 ^ - ^조금 쉬다가 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시스터즈 가는 방법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세븐시스터즈 가는 방법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브라이턴 도착하자마자 구입했던 원데이 티켓 이 티켓을 받아 날짜를 긁어주면당일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수있다(브라이턴으로 한해) -역에서 나오면 가판대가 있는데 바로 앞에서 구매 할수있다티켓을 구매하면 지도도 챙겨주니 꼭 받아서 다니길(유용함) 버스 원데이 티켓 4.6 £ 배도 고프고 해서 마트에서 먹을것들도 바리바리샀다 :) 평일 오전이어서 그런지 조용하고 한산했던 거리잠깐 본 런던과는 조금 다른 느낌을 받은 브라이턴 역에서 천천히 5 ~ 10분 정도 걸어 나오면 시내가 나온다 휴양지여서 그런지 도시 자체가 크지는 않다. 목적지인 세븐시스터즈까지 가는 여러 버스 12, 12A 12X 13X(이버스는 유의..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런던에서 브라이턴(Brighton)으로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브라이턴 - 런던에서 브라이턴(Brighton)으로 2번째 도시 영국 / 브라이턴유럽여행 2일차 영국 실질적 첫째날의 일정은 세븐시스터즈 가기세븐시스터즈를 가려면 일단 브라이턴으로 가야한다.(첫 여행지로 선택했던 곳은 영국 남부의 휴향도시 브라이튼이다)브라이턴을 가려면 버스와 기차로 가는방법이 있는데나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예약처: http://www.southernrailway.com/tickets-and-fares/ticket-types/daysave/ 기차티켓 가격(왕복) 16 £ -영국 도착해서 시차적응도 필요 없이 이동잠은 잤는지 안잤는지 몽롱했지만 얼른 정신차리고 빅토리아역 으로 출발! 일찍 나와서 사진찍으러 다닐 시간이 있었다처음이라 신기했는지 닥치는대로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숙소 - 파머스 롯지 호스텔(Palmers Lodge)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숙소 - 파머스 롯지 호스텔(Palmers Lodge) 1번째 도시 영국 / 런던유럽여행 1일차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찾던 도중 조쉬를 만났다앞 좌석쯤 잘 생긴 외국인이 한명 있었는데 그가 영국남자 조쉬였다-사실 나도 잘몰랐는데 비행기에서 만난동생이 얘기해줘서 알았다.잘생겼다 조쉬...(조쉬가 누군지 모르시는분은 네이버검색)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주 쿨하게 찍어 줬다! 사진찍고 나니 조쉬가 어디가냐고 먼저 물어봐 줬다지하철을 타고 숙소를 간다고 얘기했더니 같이 가자고오이스터 사는것도 가르쳐 주고 완전 땡잡았다셀럽을 보는것도 신기한데 도움까지 주다니, 팬이 되어 버렸다 오이스터 카드선불식 교통카드, 우리나의 티머니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것같다보증금 5£ 충전금 15£..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아시아나 타고 런던으로 유럽 배낭여행 : 영국 런던 - 아시아나 타고 런던으로 1번째 도시 영국 / 런던유럽여행 1일차 14년 9월 다녀온 여행기아마도 지금과는 다른 환경일수도 있지만 그때 느끼고 좋았던 기억들을 써내려가 려고 한다-3개월 동안 준비 했던 여행기 시작 되었다35박 36일 일정의 여정에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몰라서 더욱 긴장되고 설레기도 했던 여행 아시안 게임이 겹쳐서 그런지 보안 검색대에 사람도 엄청 많고 다른때와 다르게 강화되어서 조금 오래걸렸다빨리간다고 갔는데 출발 20전 겨우 탑승을 했다 추적추적 비가왔던 이날 혹시 안뜨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내가 타본 비행기중 가장 큰비행기 여서 그런지날씨 따위 걱정 되지 않았으니까 출발한지 얼마 되지않아 받은 땅콩맛있어서 두번 먹었다국적기를 .. 더보기
3월 제주여행 : 제주의 하루 part.2 3월 제주여행 : 제주의 하루 part.1 10:00 어제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다녀서 오늘은 계획을 세워서 돌아다니려고어제보다 조금 일찍 나왔다. 10:33어제 그녀가 필름다 쓴지 모르고 잡아 떙겨서 끊어지고 말았다.아쉬운대로 사진관에 들려 필름 살리는중아저씨가 계시지않아서 내가 살리는중 뚜둥뚜두둥 (하얀거탑 BGM) 11:26홈플러스에서 필름도 사고 차에서 간단하게 먹을 점심도 사서 카멜리아 힐 가는중에 날씨가 너무좋아서 차를 세웠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11:31차를 잠깐 세우기전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혜진이에게 갈지 말지 물었다혜진이는 조금 고민하더니 카페로 가자고 했다.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이지만 아틀리에 제주명월은 우리가 갔던 어느 카페보다 감각있고 예뻤던 카페 13:00생각보다 많이 지체됐던.. 더보기
3월 제주여행 : 제주의 하루 part.1 3월 제주여행 : 제주의 하루 part.1 08:26제주의 첫째날, 잠깐 편의점을 가기위해 잠깐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얼른 차에서 카메라를 갖고 나왔는데 베터리방전...아쉬운대로 "아이폰"으로 찍었는데,디카따위 아이폰도 엄청 잘나온다. 11:10밥막고 씻고 나갈준비를 다했는데 혜진이이가 시무룩해져 있다.구르프가 없어서 자신감을 잃은 상황잃어버린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올레시장으로 가는중.결국 구르프를 샀다.-그나저나 나한테 모닝은 왜이렇게 작은거야 -_-; 11:51우리의 목적지 였던 테라로사 가기전 예쁜 쇠소깍 앞 바다를 보고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가 없었다.반짝반짝 한 바다를 보고 우리는 예쁜 사진을 찍었다. 12:10우리가 가려던 테라로사, 목적지에 왔다.사실을 카페가 너무 예뻐서 .. 더보기
3월 제주여행 : 이스타항공타고 제주도로! 3월 제주여행 : 이스타항공타고 제주도로!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김포공항으로 이동했다저번에 갈때는 처음이라 엄청 급하게 갔는데 한번갔다 와 보니 여유있게 갈수있었다퇴근할시간이 됐는데 연락이 안되서 못갈꺼 같다는 생각을 조금은 했지만 다행이도 그녀는 출발 30분전 늦지않게 도착해주었다 서둘러 비행기를 타러 이동 티켓팅은 했지만 마음이 급한건 여전하다 후...(19:55 - 21:00 ZE229) 비행기를 타기위해 줄서있는중다행이 화장실 갔다왔는데도 늦지않았다 그렇지 이스타 항공, 저번에도 이용했는데 제주도 가는 비행기는 거기서 거기인 느낌제주도 까지 안전하게 부탁해! 무슨일인지 20분정도 연착이 되었고 짐도 늦게 나왔다 ㅜㅜ 늦었는데...-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 받고 처음으로 간곳이 맥도날드 우리는 맥도날.. 더보기
연남동 카페 : 커피식탁 연남동 카페 : 커피식탁연남동 근처에서 밥을먹고 연남동 카페 어디 갈지 고민중이었던 우리들은 개업이라는 커피식탁에갔다 우리가 점심먹은 곳과 별로 멀지 않았던 커피식탁 원래는 성수동에 있던 커피식탁은 연남동에 2호점을 내었다2호점이 생긴건 어떻게 알고, 연남동에 생긴건 또 어떻게 알았는지역시 그녀는 잘 찾는다(길 빼고ㅋㅋ)-커피식탁문은 여는것도 느낌 있게 필터홀더로 만들어 졌다특이특이 날씨가 너무 추웠던 이날, 얼른 매장안으로 들어갔다.들어오자마자 찍었던 메뉴판, 생각보다 비싸지않았던 여러 매뉴들그녀는 가을밤 라떼, 나는 멜롱 초코를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가또 쇼콜라까지 먹었다-너무 친절하신 사장님오픈이라고 볼펜도 주셨는데 가까이 살아서 자주오겠다고 하니2개나 더 챙겨 주셨다. 넘나 친절한 사장님 사진찍.. 더보기
서울 투어(1), 종로를 걷자 서울 투어(1), 종로를 걷자 단렌즈의 목마름, 그래서 이번 카메라는 매형 카메라를 빌리기로 했다.NEX-5 + Voigtlander NOKTON CLASSIC 35mm F1.4 조합뭔가 나랑은 어색한 수동 단렌즈이지만 매형한테 빌려서 찍는거니열심히 찍어봐야지. 여자친구랑 함께 다니며 이야기 하던 것 중 하나,"외국인 들은 한국에 오면 신기해 할까?"라는 이야기를 종종했던거 같다그러던 도중 어느 사람의 페이스북을 보았다. -아 이사진을 보고 느꼈다. "우리가 외국에 가서 사진을 찍는것 처럼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구나우리와 보는 시선이 조금 다르구나" 라고. 그래서 나도 종종 서울을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어 보기로 했다1월의 어느날, 카메라를 들고 나는 집에서 나왔다. 1.종묘 종로는 다.. 더보기
성수동 : 독립출판 서점 책방이곶 성수동 : 독립출판 서점 책방이곶 어느 주말, 점심쯤 만난 그녀와 잇다제과에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애매해서(다팔렸을꺼 같아서) 성수동으로 이동했다. 주말인데 성수동 까지 차가 하나도 밀리지 않아서 깜짝놀랐다. 이렇게 매번 안막히면 참 좋겠구나 :) - 그렇게 책방이곶에 도착! 책방이곶 간판을 정면에두고 왼쪽과 오른쪽에 문이 있는데 왼쪽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된다 이런곳에 서점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느낌이지만 확실하게 있다! 독립출판 서점이란?독립출판 서점은 소량의 개인출판물 뿐 아니라작가들의 여러가지 작품들을 도 맡아 판매를 하고 본인이 좋아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의 책을판매하는곳그러다보니 판매자의 취향에 갈려 원하는 작품을을 구매할수도 있고, 구매하지 못할수도 있다. 지하로 내려왔는데 깜짝 놀랐다. .. 더보기
한남동 : 오마일 (5MILE) 한남동 : 오마일 (5MILE) 1월의 어느날 오사카를 갔다온 그녀를 마중 갔다가 인천공항에서 한남동 까지 가게 되었다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떡볶이와 파스타가 먹고싶었고 그 둘을 먹을수 있는곳은 오마일 뿐이었으니. 내 새로운 카메라를 만져 보는그녀 초점 잡는게 영 쉽지 않았나보다. 차막히는 주말 왜 굳이 한남동을 택했을까 후회도 했지만 이미 돌이 킬수 없다. 바보들 어렵게 어렵게 한남동 오마일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깜짝 놀았지만 우리 다 들어온고 나서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 닥쳤다 굿럭! 물마시는것도 예쁜 내 여자친구 :) 예전부터 떡볶이로 유명했다는 오마일 나는 왜 이제 알았을까? 우리는 블럭 빠네, 떡볶이, 콜라를 시켰는데 콜라가 역시 1등으로 나왔다 콜라 6,000 음식이 언.. 더보기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3rd 필름 카메라 : 롤라이 35s (Rollei 35s) 3rd 롤라이 35 serise처음 펜탁스에서 시작한 필름카메라가 로모를 거쳐 롤라이 까지 왔다.펜탁스는 내꺼 였고, 로모는 그녀 꺼, 롤라이는 매형 꺼그녀가 롤라이를 가지고 다니다 보니 나도 따라서 가지고 다니게 됐다하지만 이제 기변증은 없고 한동안은 롤라이와 함께할것 같다.(당분간은)-역시나 첫사진은 내방. 아무 생각없이 찍었는데 방꼬라지 개판이네 ㅜㅜ 눈오는 서촌, 스프링 카페눈오는게 잘표현 되서 좋다 :)흔들린건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거리조절 실패 ㅜㅜ 빛조절실패, 거리조절실패, 저 검은건 뭐지[?] 오! 내가 생각한 대로 딱 잘나왔다 :)어두운데 가로수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목동 & 홈플러스목동에서 그녀의 동생을 잠깐 보고 홈플러스로 가는중그.. 더보기
이른 봄, 어린이대공원(동물원) 산책 이른 봄, 어린이대공원(동물원) 산책 점심을 먹고 한적한 어느날 낮. 소화시킬겸 우리는 어린이 대공원에 가기로 했다. 회사에서 걸어서 10분 안 걸리는 어린이대공원 분명히 주말만 해도 봄이 왔다고 좋아했거늘... 오늘 아침 기온은 다시 영하로 떨어 졌다...(젠장) 어째든 우리는 씩씩하게 어린이대공원으로 향했다. 우리 회사에서 어린이 대공원을 갈때는 정문이 아닌 구의문으로 가는게 가장 가깝다. 썰렁한 입구 불과 몇개월 전 가을에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마치 이런 느낌이랄까 (과한보정 ㅈㅅ) 춥긴해도 햇볕 만큼은 정말 따뜻해서 좋았다 :) 저번과 동일한 코스로 왔다. 엄마물개와 아기물개 (그냥 내 생각임) 저번에 왔을때와 같이 잘 노는구나 :) 역시나 저번과 같이 혼자라 쓸쓸해 보이는 바다사자 바다.. 더보기
2016 3월 제주여행 프롤로그 2016 3월 제주여행 프롤로그 4년전? 5년전?처음 제주도를 가보고 반한, 나는 다짐했다"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야지!"그 후 정말 나는 매년 제주도를 찾았고 여행을 했다.같은 나라이지만 해외여행 가는듯, 설레게 만드는 제.주.도 여행 가기전 가볍게 정보와 프롤로그! 1. 항공작년에 제주도 갔을때 처음 타본 이스타 항공(뭐 그래봐야 제주도갈때 타본게 티웨이, 아시아나이정도 뿐이지)어쨌든 제주도 가는 비행, 시간, 서비스는 비슷하니안전하게만 대려다 주면 OK 아닌가. 예매 가격2016.03.10 김포 - 제주 19:55 - 21:00 운임 28,900 공항시설사용료 4,000 유류할증료 1,100 = 34,0002016.03.13 제주 - 김포 09:30 - 10:35 운임 42,900 공항시설사용료 4,.. 더보기
동교동 / 망원동 : 대루커피 동교동 / 망원동 : 대루커피 점심을 먹고 나온 우리 다시한번 망원동 카페에 도전했다.저번주에 수없이 까인걸 생각하면....후... 그렇게 찾아온 대루커피대루 커피는 테이블이 몇개 안되는 작은카페다. 크고 사람이 북적이는게 싫은 그녀와 나는작은 카페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더키쉬도 대루커피도, 다행이 우리가 개시다! :) 사실 나는 롤라이를 찍는다며 먼저 그녀를 보내고 들어왔다.먼저 자리를 잡고 있는 그녀 대루커피 메뉴판 그녀는 아메리카노 4,000나는 카페모카 6,000그리고 다크 브라우니 4,000 안에 보면 로스팅 하는기계가 있는것 같은데 직접 로스팅한 원두도 팔고 있는듯했다 [!] 물과 물잔, 스틱, 빨대, 시럽순으로 깔끔하게 잘정돈이 되어 있다. NO KIDS BUT PETS아기와 애완견은 못들.. 더보기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성수동/서울숲 : 더키쉬 THE QUICHE 야근을 하는 금요일 저녁 그렇다 우리 회사는 금요일 6시 이후에 회의를 하는 희한한 회사이다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해 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니 그냥 포기하는게 빠른듯싶어서 그냥 저냥 회의를 하다보니까 어느덧 퇴근 시간이 되었다-야근요정인 그녀는 왠일로 일찍 끝나 새로운 카페를 찾아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나를 기다린건지 맥북을 기다렸는지 모르겠지만 ㅎㅎ-오늘 찾아 온 곳은 성수동 또는 서울숲 입구에있는 카페 더키쉬라는 곳이다 이런곳은 또 어떻게 찾았는지 예쁘다 참 :)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는그녀 :)안녕 [!]  요즘 카페를 다녀보면  이렇게 생긴 아트네온이 많이 보이는데이런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유행이 아닌가 싶다  그녀는 미리 와서 커.. 더보기
3월 첫째주 일상 3월 첫째주 일상 #고래국수 너무 추웠던 월요일. 뜨끈한게 먹고 싶었던 우리는 들깨 칼국수를 먹으러 고래국수에 갔다아쉽게도 들깨가 없어서 멸치국수와 칼국수를 먹었지만그마저도 너무 맛있었던 국수들나는 밀가루를 사랑하니까 :) #히메지 어느 순간부터 인도카레보다 일본카레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깔끔하고 맛있었던 히메지. http://tripabout.me/16 ← 히메지 포스팅 클릭 #퍼블릭맨션 밥먹고 카페를 찾던중 여자친구 동생이 이케아를 갔다 온다고 해서목동에 있는 퍼블릭 맨션이라는곳을 찾았다저렴하고 맛있었던 커피.정신없이 수다 떠느라 포스팅할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넘나 분위기 좋았던곳 #하늘공원 홈플러스에서 살께있어서 장을 보고 집으로 가는길.그녀가 하늘공원에 가보자 해서 잠시 들렸다 (맹꽁이 전기차 타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