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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월트 디즈니성, 노이슈반슈타인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월트 디즈니성, 노이슈반슈타인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 티켓을 구입 한뒤 성으로 올라갔다.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세 가지버스, 마차, 걷기체력이 남아 도는 나는, 걷기를 택했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니입장시간이 나오는 전광판이 나온다 (입장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성으로 올라가자) 하얀건물이 보이는거 보니백조의 성이라고 불리우는노이슈반슈타인성에 다온것 같다. 멀리서 볼때는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큰것도 큰거지만 보존력이 엄청났고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이렇게 깨끗하다는것도 엄청신기했다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바깥 풍경을 보았다정말 좋은 날씨 :)정말 예쁜 풍경 :) 입구 도착 사진한장 찍어주고 바로 .. 더보기
양주 / 송추 카페 : 휘바(hyvaa) 양주 / 송추 카페 : 휘바(hyvaa) 20대 총선날캠핑이즈에 들렸다 나와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아 있었다.어딜까 인스타를 찾던 도중 찾은 카페 휘바오기전에 중국집에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찾아왔다. 원래 유명했던 곳이 었는지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1층 내부도, 외부도 자라는 널널하게 잘배치게 되어 있다. 점심 먹은지 얼마안되배가 불렀던 상태, 바로 앉아서 커피를 마시지 못할것 같아서 일단 주변을 돌아다니며 소화를 시키고 들어가기로 했다. 휘바는 카페만 있는건 아니고레스토랑도있고 갤러리도 있다-운동장도 엄청 크고, 지금까지 갔던 카페중전체적으로 규모가 엄첨 컸던 카페중 하나-연인, 가족, 또는 애견과피크닉을 즐기는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돌아다니며 어느정도 소화가 될때쯤주문을 하러 들어왔다.혜진이는 아이스 아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 뮌헨에서 퓌센 가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독일 - 뮌헨에서 퓌센 가는방법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오늘은 뮌헨 근교 퓌센으로 가는 날다행히도 날씨는 아주 좋았던 탓에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뮌헨 중앙역으로 향했다 바이에른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기계바이에른 티켓을 구입하면 기차 버스 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ICE, IC, CE 등의 기차는 이용할 수 없다) 중요한 건 바이에른 티켓은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거다1인 혼자 가면 23유로 그 이후로 1인당 5유로씩 붙는다최대 5인까지 한 티켓으로 다닐 수 있는데예: 1인 23유로 + (4인 * 5유로) = 5인 43유로즉 49유로를 5명으로 나누면 8.6유로가 된다바이에른 티켓을 이용해 퓌센을 간다면 사람을 모으는 게 필수다 안타깝게도 나는 2명(나포함)까지 밖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숙소 들어가 씻고 누웠는데 잠이 들어 버렸다눈뜨고 일어났는데 어느새 밤(미친듯이 돌아 다녀서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도 참 대단 한게 야경을 보려고대충 옷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이런 열정) 다시 찾은 구시가지 입구낮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여전히 여유로워 보였다 활기넘치는 시가지밤이 되니 테이블도 밖으로 나오고낮보다는 조금더 자유 분방해 보였다. 밤에 보는 시청사여전히 웅장하고 예뻤다 신기했던 마리엔 광장밤이 되니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음악을 하는사람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하지만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데그랜드 피아노 까지 갖고와서 버스킹을 한다퀄리..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시청사에서 내려와배가고파서 어디가서 배를 채울까 이곳 저곳 찾기 시작했다. 배고픈건 배고픈거고볼건 봐야지. 잊지않고 했던 성당구경아까와는 조금 다르게 조금 더 작고 조용했던 성당 맥도날드만 자주가서이번에는 버거킹으로 갔다버거킹은 맛은 있지만무료 와이파이가 안되서 아쉽 배를채우고 밖으로 나왔다여전히 마리엔 광장은 북적북적도시 분위기 자체가 엄청 활발했었다 걷다보니 구시가지 끝까지 왔다. 면. 세. 점 다시 마리엔 광장으로 돌아와빅투 알리엔 시장도 구경했다 평일 낮이라는 걸 생각하면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었다(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 사람들이 음식 하나와 맥주한잔은 기본으로 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시청사 전망대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시청사 전망대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숙소에 짐만 놔두고 얼른 나왔다어디 갈지도 몰랐지만, 그냥 숙소에 있는 건 나에겐 아까운 시간일 뿐-길거리에 있는 벤츠 택시들을 세어 보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쏘나타 만큼 있다. 자국의 자동차니까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고어쨌든 신기했다. 시가지 안으로 들어왔는데첫느낌 '여기가 구시가지야?'건물만 오래되 보여서 그렇지 상점들도 많고 신시가지 못지않게 세련됐다.사람도 무지 많았고 유난히 커보였던 성당성당은 빠짐없이 구경 해서 그런지궁금해서 내부를 보러 들어가봤다. 밖으로 나와 다시 걸었다역시나 북적였던 시가지. 바이에른 뮌헨 팬숍이다들어가면 유니폼 포함 이것저것 팔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넘버..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뮌헨도착, 움밧 호스텔(wombats hostels) 예약하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뮌헨도착, 움밧 호스텔(wombats hostels) 예약하는방법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움밧 호스텔 예약하는방법 움밧 호스텔로 들어간다(사진누르면 홈페이지 이동) 1.정보 입력 본인이 가고자 하는 도시 (나는 뮌헨에 묵었으니 뮌헨으로 선택)월, 일, 시간 순으로 입력을 한다. 2.도시와 날짜 확인 왜 인지 모르겠지만날짜와 몇박 묵을건지를 한번더 입력해야한다. 3. 방선택 몇인실에 묵을건지 선택을 해야한다도미토리는 인원이 많이들어가는 방일수록 저렴하다 4. 정보입력 역시나 제일 귀찬은 구간방을 선택했다면 내가 예약한 날짜가 맞는지 방이 맞는지 확인을 한번더하고본인의 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누누히 얘기하지만 편의상 한글로 써놓은것이지 절대 한글로 쓰면 안..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유로라인타고 프라하에서 뮌헨가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유로라인타고 프라하에서 뮌헨가는 방법체코 / 프라하 - 독일 / 뮌헨 배낭여행 11일차 프라하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은 유로라인과 함께 했다유로라인 예약하는방법 클릭(도시만바꾸면 되고 방법은 똑같다)-오늘은 유로라인을 타고 뮌헨으로 가는 날이다퓨전 호스텔은 조식이 엄청 맛있는데너무 이른 시간에 떠나서 먹지 못 했다.. ㅜㅜ버스표 날리는 거보다는 굶는 게 낫겠지-바츨라프 광장으로 가는 초입낮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데새벽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없다 넉놓고 구경하다가 버스 놓칠꺼 같아서 서둘러 움직였다. 지하철 탑승 지하철 탈때는 펀칭하는걸 잊지말자펀칭 안하다 걸리면 벌금을 물을수도 있다.(깜빡하는거 안봐준다) 프라하 유로라인 버스터미널을 가려면플로렌스 역에서 내려야 한다(브.. 더보기
캠핑장 추천 : 남양주 팔현 캠프(캠핑장) 01 캠핑장 추천 : 남양주 팔현 캠프(캠핑장) 01 2년전 부터 캠핑족이 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다니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캠핑 라이프, 첫캠핑의 서막이 열렸다 - 그중 혜진이와 나의 워너비인 메주누님(이웃 블로거)이 갔던 곳 중 한곳인 팔현캠프로 정했다. 도착하자마자 횡한 운동장을 보며 우리가 생각했던 곳이 아닌것 같아 당황 휑 했던곳은 입구 우리는 빽빽한 잣나무가 있는 숲으로 왔다 - 우리는 빨리 왔다고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도 많이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얼른 우리의 텐트를 칠곳을 찾았다. 위치를 정하고 바로 트렁크에 짐을 뺐다 우리는 미니멀 캠핑을 지향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뭐람? (사실 출발때부터 트렁크는 만석이었다) - 내몸 자체가 미니멀이 아닌데 무슨.. 더보기
4월 둘째주 일상 4월 둘째주 일상 겨울내내 차곡차곡 쌓아 두었던살을 빼기위해 러닝을 하기 시작했다.-일주일에 3번은 무조건 해야지 생각하면서도이런저런 핑계를 대가며 일주일에 2번도 할까말까하다이번에는 진짜 열심히 해봐야지 한달에 한번씩은 머리 정리 했던 나는 어쩌다 보니 2달이나 정리를 못하게 되었고 어느새 내 머리를 버섯스러운 머리로 변하고 있었다 사실 머리해주는 누나가 있는데 결혼뒤 육아휴직 때문에미용실찾는게 귀찮아서 정리를 안하고 있었던게 맞을수도 있겠다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혜진이한테 통보를 한뒤 미용실을 찾았다(혜진이 취향은 독특한게 더벅머리가 좋나보다) 어쨌든 밍숭밍숭한 머리가 보기 싫어파마를 했는데 만족!(미용실에서만) 집에와서 보니 엄마가 두명있었다고 한다.... 캠핑용품을 줄이고 싶지만이것저것 사다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일상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일상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10일차 오전 팁투어가 끝난 뒤, 구시가지 중심가 있는 식당을 들어갔다일행도 있고 물가가 저렴해서(다른나라에 비해서)눈치보지 않고 아무식당이나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맥주부터 한잔씩시키고 메뉴를 정했다.어제 라이트맥주 먹었는데 괜히 먹은듯. 흑맥이 정말 맛있다. 이게 무슨요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정말 맛있었다 오돌뼈도 보들보들 평일 낮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에서 여유를 즐기며 있었다. 구시가지 광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밥도 먹었겠다걸어서 바츨라프 광장까지 걸어왔다.광장끝에는 세계 10대 박물관이라는 프라하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주변을 돌아다니다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무하무하 박물관에도 갔다왔다.그가..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전)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전)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10일차 어제 오후 팁투어를 참여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다으날인 오늘, 오전 팁투어를 신청하게 됐다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이 정도는 맞을 수 있을 정도-오후 팁투어는 이동거리가 많고전반적인 프라하 여행에 팁이 될만한 투어로 진행이 되지만 오전 팁투어는 이동거리가 짧고 역사 위주로 진행이 된다 오전 팁투어는 시민회관 앞 9:30분 정문 앞에서 진행이 된다-시민 회관 옆 화약탑의 모습원래는 성문이었지만 러시아 식민지 시절부터 전쟁 때 필요한화약탑으로 사용하게 된 이후로 화약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원래는 탑 안쪽은 신시가지 바깥쪽은 구시가지라고 했다고 하는데지금은 반대로 바뀌어 버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카를 대..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꼴레뇨와 코젤 그리고 프라하야경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꼴레뇨와 코젤 그리고 프라하야경 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 배낭여행 9일차 팁 투어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식당을 찾았다나는 어디가 맛집인지도 모른체동행이 찾은 맛집으로 따라갔다. 프라하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맥주물보다 저렴하다는 맥주(코젤)를 나도 먹었다.흑맥주, 라이트맥주가 있는데, 나는 라이트 맥주를 먹었다 맥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꼴레뇨(우리나라의 족발과 흡사하다)사람이 많아 전기구이 통닭같이 보이는 음식도 시켰지만음식이 모자라 훈제 오리와 생선까스와 흡사한 튀김도 시켰다 TIP: 프라하는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모아 함께 식사를 한다면많은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 후식으로 먹은 맥주 아이스크림무슨 맛일까 몇 번이고 퍼먹어 봤지만오묘한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후)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후)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팁투어는 따로 참석문의는 받지 않고 오후 1시 30분 루돌피눔앞에서 진행이 된다(개인적으로 팁투어 업체랑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이다)-팁투어루트는http://cafe.naver.com/ruexp/9이곳에서 확인할수있다 이곳은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루돌피눔이라고 한다합스부르크(오스트리아)왕가가 체코를 지배할당시귀족들의 음악당으로 사용했다고 한다-2차 세계대전 이후 체코의회로 사용되기도 했지만지금은 다시 보수해서 음악당 사용하고있다고 한다.-루돌피눔이라는 이름은 합스부르크(오스트리아) 왕가의 황태자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조금은 의아한게, 그당시는 식민지여서 그렇게 불렀다 생각하지만지금은 체코라는 나라가 건재한데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하벨시장 그리고 구시가지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하벨시장 그리고 구시가지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바츨라프 광장을 본뒤 다음으로 찾아온 하벨 시장과일, 옷, 기념품 등등 많은것을 판매하는 우리나라 시장과 거의 같다. 박수를 피면 웃는 마녀 인형도 팔고 있는데개인적으로 극혐 이다 웃음소리가 너무 진짜 같아서 무섭다... 중심가에 있는 하벨시장은 많은사람들이찾아오는곳중 한곳이다. 사람이 많은 하벨시장을 나와구시가지를 가기 위해 걸어갔다. 그렇지 내가 한번에 구시가지 까지 찾아갈리가 없지길을 잃었지만 당황하지 않았다이런 도시의 골목골목도 나에게는 재미있는 요소였으니까. 오[?]어리둥절 걷다보니 찾은 구시가지구시가지의 제일 유명한 종탑정각에 인형들이 나오는걸 보려고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다 역시나 아름다운 건축물..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숙소에 짐만 맡기고 돌아다니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많이 알아 보지 않고 왔던 나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 체 걷기 시작했다브뤼셀과 암스테르담은 비슷한 건축물이 종종 있었는데그와 다르게 프라하는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오래되 보이는 건물들이 더욱 멋들어지게 보였다. 아무리 아무것도 안알아 봤다고는하지만진짜 목적이 없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바츨라프 광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바츨라프 광장으로 가는도중바쁘게 다니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만 낮시간 여유를 즐기고 있는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바츨라프 광장 도착!프라하의 중앙 광장답게 아주 북적북적(저렇게 하늘에 떠 있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다 속임수면서) 배가 고픈 거 같아서 뭘 먹..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 후기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방법 퓨전호스텔은 한글을 지원하는 사이트라 따로 예약방법은 적지 않는다.한글 지원한다고 해서 한글을 쓰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말길.외국 호스텔, 항공, 교통등 외국 사이트는 반드시 영어로 적어야 한다.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찾아가는 방법, 후기 눈 떠보니 프라하, 비좁은 자리에서 쿨 잠을 잤다이불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자신 있다일어나 간단히 씻고 왔는데 딕슨 아저씨가 빵을 줘서 같이 아침도 먹었다친절한 딕슨 아저씨 (아저씨는 잘지내시려나) -아침먹고 이야기 하다가 프라하역에 도착했다도착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죄다 체코어영어.. 더보기
동대문 / 을지로 카페추천 : twoffice(투피스) 동대문 / 을지로 카페추천 : twoffice(투피스) 우리는 승우가 자는 틈을타? 집에서 나왔다.어딜갈까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카메라 필름을 맡기고동대문 운동장? 을지로? 어쨌든 투피스에 왔다차를 타고가서 였을까?어딘지 몰라서 뺑뺑돌다가 찾았다(일방통행길 막고 공사하던 아저씨들때문에 빡침)심지어 카페가 5층에 있단다이게뭐람? 투피스의 마스코트라고 해야하나?강아지가 그려진 깃발이 걸려 있다귀여움 :) 강아지 깃발사진을 찍고 들어갔는데 혜진이는미리 잡아 놀고 있었다 브이 눈길을 확끌어 냈던 카운터마치 명월의 돌담 카운터가 있다면 투피스에는 타일 카운터가 있다카운터에 써진 메뉴판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그리고 뭔가 수줍은듯한 글씨도 옆에 조그만 데스크에는 시럽, 냅킨, 명함인척하는 스티커, 소금이 있다소금은 왜있..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독일철도 Die Bahn 야간열차 탑승 유럽 배낭여행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독일철도 Die Bahn 야간열차 탑승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체코 / 프라하 배낭 여행 8일차 암스테르담의 일정을 마치고 야간열차를 타기 위해 짐을 챙겨서 중앙역으로 다시 왔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내가 탑승할 열차는 시티 나이트라인 7b 플랫폼 친절하게 프라하 행 야간열차라고 적혀져 있다 야간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 유럽에 오면 버스, 고속역차, 야간열차, 비행기 다 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야간열차를 타는구나 :) 한국에서 뽑아서 간 바우처 TIP:유럽여행 할 때는 바우처를 꼭 뽑아서 가는 게 좋다 티켓 체크는 거의 무조건 한고, 티켓 확인후 펀칭까지 해주기 때문에 (핸드폰 캡처로 해갔다가 인정 안 .. 더보기
4월 첫째주 일상 4월 첫째주 일상 #맑은 하늘이제 봄이왔다라는걸 실감할수 있는 요즘제일먼저 봄에 찾아온 벚꽃은 벌써 만개를해서 온세상이 분홍빛으로 물들었다날씨도 맑고 따뜻해서 인지, 더욱 떠나고 싶은 요즘 #안녕출근길에 술직에 붙은 스티커안녕 :) #송승우, 송지우승우네집 가는길여기도 벚꽃 저기도 벚꽃좋기도 한데 쓸쓸하기도 하고 문을열고 빼꼼 들어가면 승우는 발을 동동 구르며 아춘아춘 하면서 좋아한다아춘 = 삼촌요즘들어 나를 너무 좋아해주는 이녀석 삼촌은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먹고 승우는 감자튀김을 먹고"아춘 맛있어?"라고 너무 또렸하게 이야기 해서 놀란 나 잠투정 부리는 지우를 안아주기도 하고 승우랑 놀며 그림도 그리고 승우 책읽어주며 놀아주었다쪼꼬미 녀석이 책보는걸 무지 좋아한다. #피자리움혜진이의 인생 피자 라고 할..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꽃시장 그리고 마무리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꽃시장 그리고 마무리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배낭 여행 8일차 I amsterdam을 보려고 왔는데...막상 보고나니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해졌다.어디갈까 고민끝에 근처에 있는 하이네켄 박물관으로 걸어갔다 국립 박물관에서 10분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하이네켄 박물관 도착했지만 들어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들어가지않고 그냥 밖에서 구경만 했다(그당시는 맥주를 안좋아함, 지금이었으면 무조건 갔을텐데) 다시 찾은 박물관 공원시간도 많아서 한가롭게 앉아사람구경, 그리고 공원 구경을 했다. 왔던길 반대로 담광장 방향으로 20분 정도 걷다보니 나온 꽃시장느낌상 담광장과 국립 박물관 사이에 있는듯했다. 네덜란드는 튤립이 유명하다그래서 그런지 튤립의 씨앗이 정말 많다(우..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국립 미술관 (I amsterdam)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국립 미술관 (I amsterdam)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배낭 여행 8일차 오늘은 야간열차를 타고 프라하로 가는날하지만 야간열차이기 때문에 체크아웃후 짐을 맡겨놓은뒤시내 구경을 더 하기로 했다어제구입한 원데이 티켓으로 오늘까지 이용!(하루가 지나도 24시간 이용가능) 촌놈 처럼 맨뒤에 앉아 사진을 마구 찍었다. 어디로 가도 거리상으로 용이하다보니 담광장 까지 오게되었다. 담광장의 골목옷파는곳도 많고 신발파는곳도 많고쇼핑거리 같은 느낌이었다(굳이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명동같은)(아침은 상점들이 열지 않는다) 바쁘게 다닐것도 없이천천히 걸어다녔다. 암스테르담은 자전거 길이 참 잘되있다어떤 외국인이 내가 자전거 길에 서있으니까웃으며 거기 자전거가 다니는 길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담광장 그리고 홍등가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담광장 그리고 홍등가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배낭 여행 7일차 잔세스칸스에서 중앙역으로 돌아와서 담광장으로 걸어 갔다.아침과는 조금 다르게 활발해진 암스테르담 중앙역 5분 ~ 7분정도 걷다보면 담 광장이 나온다.담 광장 중심에는 2차 세계대전 희생자를 기리는기념비가 있다. 그리고 기념비 반대편에는 네덜란드 왕궁이 있다.(실제로 왕은 다른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왕궁 주변에는 성당과 백화점등 쇼핑 할수 있는 큰건물들이 자리 하고 있다 골목길 돌아다니다 찾은 아이스크림집친한 동생이 암스테르담 가면 꼭 먹으라고 했던 아이스크림생크림이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아주 좋다(조금 느끼할수도 있는데..나는 아주 좋았다) 네덜란드 하면 감튀지?! 갑자기 브뤼셀..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 (Zaanse Schans)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배낭 여행 7일차 역까지 걸어 오니 시간이 촉박해졌다.티켓도 끊어야 하고 기차 탈곳도 알아봐야 하고...-티켓팅 할때는 koog zaandijk역으로 얘기하면고 왕복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koog zaandijk는 지역 이름이고, 잔세스칸스는 동네 이름이다(헌데 잔세스칸스라고 해도 알아 듣긴하더라) 교외로 나가는 트레인 정해진 좌석은 없다(1등급, 2등급은 있음)좌석이 남아 있으면 앉는거고 없으면 서서 가야한다(20분정도 밖에 안걸리니 서서가는것도 괜찮다) 도착! 중앙역이랑 20~30분 밖에 안걸려정말 가까웠던 koog zaandijk 밖으로 나오면 지도를 뽑는 기계가 있다저 손잡이를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걸어서 중앙역 까지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걸어서 중앙역 까지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배낭 여행 7일차 오늘은 잔세스칸스 가는날트램을 타고 가려고 했지만 일찍 나와 거리를 걷고 싶었다숙소에서 중앙역까지는 대충 2.9km니까 어림 잡아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다-새벽에 잠깐(많이) 비가 오긴 했지만아침이 되니 쨍쨍한 하늘을 볼수 있었다 :)-숙소 주변 아니 암스테르담의 아침 거리는 밤과 또 다른 느낌이었고,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걷고 얼마 되지않아서 풍차를 볼수 있었다이렇게 큰 풍차를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네덜란드 하면 제일먼저 생각 나는게 풍차였는데이렇게 빨리 볼줄이야. 어제도 감탄을 했지만 운하가 정말 예쁘다해질녁에 보는 운하, 아침 일찍 보는 운하둘다 정말 고요하고 좋다 우리나라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stayokay zeeburg hostel)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네덜란드여행 암스테르담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stayokay zeeburg hostel) 예약 / 후기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유럽여행 6일차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stayokay zeeburg hostel) 예약방법 1. 스테이오케이 지버그 호스텔을 접속한다(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2. 일정 선택스테이 오케이 호스텔도 마이닝거와 같이 여러군데 숙소가 있다(나는 스테이 오케이 지버그에서 묵어 동일한 곳으로 선택했다)언제, 몇일, 몇명이서 묵을지 선택해주면 된다. 3 ~ 5본인이 선택한 날짜에 방이 있는지 확인하고 배드 몇개를 쓸건지 체크하고 남자 인지 여자 인지 체크를 해주면 된다. 6. 정보입력항상 예약을 하다보면 제일 귀찮은 구간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익숙..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 가는방법 (유로라인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 가는방법 (유로라인 예약 / 후기) 4번째 도시 벨기에 / 브뤼셀 -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유럽여행 6일차 브뤼셀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유로라인 예약하는 방법 1.유로라인을 접속한다 (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2.언어 선택 나는 주로 영어로 놓고한다 3.나라간 선택나는 브뤼셀에서 출발하기때문에 벨기에 선택 4.위치정보 입력왕복인지, 편도인지, 어디서 어디로 갈껀지, 날짜, 인원수를 입력하면된다 5.시간선택앞에서 정보를 마쳤다면 시간을 선택하면된다price range밑에 빨강색 네모는 프로모션이라 가격이 저렴하다대신 변경, 취소 불가이니 확인하고 구매할것! 6.보험선택한국에서 보험을 들었다면 추가보험은 필요없을듯 싶다. 7. 정보입력탑승자의 정보를 입력한다.한.. 더보기
3월 제주여행 카페 : 스타벅스 서귀포DT점 3월 제주여행 카페 : 스타벅스 서귀포DT점 숙소로 들어가는길 첫날부터 가보고 싶었던 서귀포 스타벅스DT점에 들렸다-스타벅스에 야자수라니..역시 제주도 스타벅스는 틀리구나.. 밖에서 가볍게 사진을 찍고 얼른 들어왔다.제주도 스타벅스는 사람이 없어서 정말 조용하더라..도시에 있는 스타벅스들은 하나같이 북적북적(제주시에 있는스타벅스는 또 틀릴까?)-주문은 혜진이가 하고 나는 천천히 둘러보며 구경을 했다. 1층을 가볍게 둘러본뒤2층으로 1층도 크가 다르지 않았지만2층도 좌석도 넓직하고 조용한 분위기그래서 였는지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고얘기할때도 조용조용 하게 얘기를 하게되더라 우리는 끝쪽에 넓직하고 편한자리에 앉았다거의 누워있어도 이상하지않을자리 (그렇다고 누웠다는건 아니고..) 우리는 주문한 초코 푸딩과 쿨 .. 더보기
3월 제주여행 : 한림읍 성이시돌목장, 방주교회 3월 제주여행 : 한림읍 성이시돌목장, 방주교회 만민식당에서 밥을 목까지 채운 우리배터져 죽을꺼 같아서 좀 걷고 싶기도 하고집으로 가는길에 잠시 들려서 구경하고 싶어서 방주교회를 가기로 결정-방주교회 가던 도중 가는 길이었는데 혜진이 추천으로 성이시돌목장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이번 여행은 필름 카메라와 아이폰으로 정말 많이 찍었다. 제주의 목장들은 어디든 다 넓고 평화롭지만성이시돌 목장은 예뻐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많이 북적였다 성이시돌목장에서 제일 유명한 테쉬폰이라크 바그다드 부근에 약 20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던건축물로 제주도에는 1961년도 에 만들어 졌다 성이시돌에는 제법 완벽한 형태로 보존이 되어 있다(테쉬폰이라는 건축물은 우리나라에 성이시돌목장에 1개 남아 있다고 한다.) 많은 연인들이 와.. 더보기
3월 제주 맛집 : 한림읍 만민식당 3월 제주 맛집 : 한림읍 만민식당 협재 해변을 본뒤, 진짜 절정으로 배가 고파진 우리더이상이렇게 굶다가는 죽을것 같아서 밥을먹으로 갔다. 어등포 해녀촌 가서 우럭튀김을 먹으러 가려고 하다가거리가 멀어 나중에 가보기로 하고명월 카페에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소곤댔던 만민식당을 가기로 했다 협재 해변에서 만민식당까지 차로 5분? 7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 입구에 가격표가 붙어 있다 이것만 판매하는건 아니고 다른 여러가지 메뉴도 많이 있다가격을보고 살짝 고민 했지만 제주도 마지막 식사이니 조금은 무리해서라도 먹기로 했다. 친절해 보이는 사장님이 우릴 맞이해 주셨다널널했던 자리 아무곳이나 앉으라고 추천해주신 사장님우리는 앉자마자 "갈치조림 주세요!" 주문을 했다-그리고 주변을 찍었다. 화장실에 있는데 날라온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