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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전망대(라이호수)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수네가 전망대(라이호수)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9번째 도시 스위스 / 체르마트배낭여행 16일차 고르너 그러트에서 본 양이 여기에도 있다음 마스코트가 아닐까 싶은데...이제 중요한게 아니고 얼른 입장.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티켓팅을 해야한다원래는 24유로 인데 스위스 패스 소지시 50%할인되어 왕복12유로가 된다*2014기준*고르너그라트보다는 비교적 저렴하게 볼수있는 전망대 티켓을 끊고 쭉 들어오면 보이는 푸니쿨라고르너그라트는 산을 올라가는 산악 열차라고 생각하면푸니쿨라는 산을 파서 만든 터널같은 열차-산을 파서 만든거라 그런지 열차는 대각선 모양으로 되어 있다.올라갈때 내려올때 1대로 이동한다. 전망대 까지는 5~7분정도얼마 안걸리는 시간에 도착을 한다.(시간이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체르마트 - 고르너그라트에서 본 마테호른(마터호른)9번째 도시 스위스 / 체르마트배낭여행 16일차 두근두근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에 탑승했다.리기산 올라갈때는 날씨가 안좋아서 였는지 큰감흥이 없었는데날씨좋은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는 가슴이 터질정도의 설레임을 안겨주었다. 산악열차 문을 열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사람들이 다 달려들더라사이좋게 사진 찍어주고, 눈앞에 보이는 마테호른을 구경 하면서 올라갔다. 만년설을 볼수있는 마테호른마테호른뿐만 아니고 주변의 모든 산맥들에서도 새하얀 만년설을 볼수있다-내가 갔던 10월은 춥지 않은 가을 날씨여서 그런지스키나 보드를 타는사람은 볼수없었고의외로 트레킹 하는사람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도착! 산악 열차의 모습은 대략 이런모습선로는 1개로 올라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에서 체르마트로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에서 체르마트로9번째 도시 스위스 / 체르마트배낭여행 16일차 어제 일찍 마무리를 한 탓인지 개운하게 기상 같은 스위스지만 체르마트 까지는 3시간 정도 걸리니 아침 일찍 나오는게 이동하기에 더 수월할것 같아서전날 미리 체크아웃까지 마치고 숙소를 나섰다 다른 때 였으면 사람들이 많아 2층을 못탔을꺼 같은데아침일찍 기차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아무곳이나 편히 앉아 갈수 있었다. 텅텅빈 좌석나의 스위스 패스는 2등석이기 때문에 2등석 아무곳이나 앉아서 가면된다 대략 2시간 걸려서 비스프 역에 도착뮌헨에서 와보기도 했고 스위스 열차도 몇번 타보니열차를 갈아타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가 왔다. 마테호른이라고 써있는거 만봐도 체르마트로 가는 열차인지 알수있다...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비가오는 리기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비가오는 리기산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5일차 오늘도 역시 지겨운 라면과 밥(2일만에 지겨워짐)남은 밥과 라면은 한국사람들 나눠줬다. 오늘은 리기산 올라가는 날어제 처럼 날씨가 좋았음 좋았으련만 안타깝게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다.. ㅜ그래도 아직 비는 안오니, 일단 출발 루체른 역에서 쭉 직진하면 리기산을 가는 선착장이 나온다(시간표가 필요하다면 티켓 오피스에서 받으면됨) 비올것 같은 날씨였지만안오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출발역시나 맑은 로이스 강 가는 도시마다 마그넷을 구입하는 게 목표였지만스위스는 살인적 물가 때문에 도시마다 살 수가 없어서하나로 통일 했다. 강을 가로지르며 가는 도중 보이는마을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리기산을 가기 위해서는 비츠나우선착장..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으로 복귀, 그리고 야경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으로 복귀, 그리고 야경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4일차 루체른으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기절을 했다체력에 한계가 온듯했지만 날씨를 보니 안돌아 다닐수 없는 각닐씨가 좋아서 였는지 사람도 왁자지껄 하고 더욱 평화로워 보였다 아직 한번도 와보지 않았던 루체른 호프성당. 루체른의 중심지에 있는 이성당을 이제서야 와보았다-루체른 호프 성당은 8세기에 이곳에 처음 건설되었는데 1633년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645년에 다시 건축되었다고 한다.-루체른은 카펠교, 호프성당도 마찬가지로 두개의 중심적인 문화재가 손상이 되었다다행인건 옛날과 비슷하게 복구 가 되었다는것하지만 비슷한것과 온전한것은 다른거니까아쉽기는 하다 ㅜㅜ 정말 재미있게 봤던 비긴어게인스위스에 상영..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2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2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케이블카를 타고 엥겔베르그로 내려오니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았다티틀리스에서 너무 추워서 덜덜덜 떤 거 생각하면...올때 버스타고 왔던길로 해서 역싸지 걸어 갔다. 내려왔지만 역시나 맑은 날씨와 깨끗한 하늘 :) 티틀리스 위에서 알프스 산맥을 보는 것도 좋았지만엥겔 베르그 마을로 내려와서 마을 구경 하는 것도 아주아주 좋았다다시 한번 느꼈다. 천사가 살것 같았던 마을-산 중턱에 있는 집들을 보며 불편할 거라는 생각보다부럽다는 생각이 훨씬 앞섰다(이런 대자연과 자연에 살수만 있다면 시골도 좋을것 같다.) 들판을 거닐던 귀여운 소들 :)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만년설을 보다, 티틀리스(TITLIS)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만년설을 보다, 티틀리스(TITLIS)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빙하동굴을 빠져나오니 이런 엄청난 광경이 펼쳐졌다스위스 와서 비만 보고 갔다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하늘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랄까? 3,020m인 티틀리스는 언제나 만년설을 볼수있다여름에는 자전거, 트레킹을 할수있고겨울에는 스키,보드, 썰매등 1년내내 엑티비티를 즐기수 있다. 티틀리스는 스위스에중부에서 가장높은 산으로주변의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들을 다 볼수있다 동굴 밖으로 나와서 전망대로 가는 길티틀리스 전망대로 가기 위해선 건물로도 갈수도 있지만다리를 건너 가는 방법도 있다 협곡에 다리를 만들어 놓은 클리프 워프를 지났는데 정말 무서움고소공포증이 없는데도 무서웠..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티틀리스(TITLIS) 올라가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엥겔베르그) - 티틀리스(TITLIS) 올라가기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티틀리스로 올라가려면 곤돌라를 타고 가야한다먼저 해야할일은 티켓사는것! 티틀리스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다1. 곤돌라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기2. 트레킹을 하다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기 트레킹을 하고싶지 않았던 나는 1번으 선택하기로 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는 가격은 89프랑이돈을 다 내고 올라 간다면 거의 10만원이 넘는 금액이 드는데나같은 경우는 스위스 패스를 소지해서 50% 할인 받을수 있었다(유레일 패스는30%)(입장할때는 티켓을 지하철 티켓 처럼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티틀리스를 올라가려면 3번에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야한다워낙 높은 산이라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1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천사의 마을 엥겔베르그(Engelberg) 마을 part.1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티틀리스를 가려고 역에서 나왔다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시간이 이르기도 했고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기로 했다 봐도 봐도 햇갈리는 표지판어차피 보나 안보나 모르는건 똑같으니그냥 무작정 걸었다(티틀리스 가려고 엥겔베르그 온거임) 너무나 조용한 마을 아침 일찍 이라서 그런지,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조용했다.앵겔베르그는 천사의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정말 천사의 마을이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예쁘고 조용했던 마을중 하나였다. (돌아다니면 볼수있는 열쇠의 마크와 천사의 그림들, 천사의 마을이라는 걸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다.) 일요일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 근교, 엥겔베르그 가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루체른 근교, 엥겔베르그 가는방법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앵겔베르그)배낭여행 14일차 한국에서 갖고온 라면과 밥사실 빵을 먹거나, 햄버거를 먹거나, 파스타를 먹는거에 대해 불편함은 전혀 없었다오히려 더 잘맞아서 문제하지만 캐리어에 짐이 되고 있는 이아이들을 처분하기 위해처음으로 라면과 밥을 먹었다 밥을먹고 루체른 역으로 이동 어제 저녁부터 비가 온 탓에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확인해야 했다다행히 비는 안 왔지만 날씨는 구름이 많이 낀 날씨였다비가 오든 안 오든 오늘 무조건 고! 안개가 자욱했던 로이스강그렇게 맑고 깨끗 했던 강이 안개가 끼어서 그런가스산한 분위기에 조금은 무서웠다. 루체른에서 엥겔베르크로 가는 첫 열차를 탑승했다항상 첫열차가 제일 좋다(시간을 많이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카펠교 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 배낭여행 13일차 빈사의 사자상을 보고난뒤잠깐 스쳐왔던 카펠교를 보러 이동했다, 전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지만조용할것만 같선 스위스(루체른)이생각보다 시끌벅쩍해서 놀라기도 했지만"사람사는곳이 똑같지"라는 생각을 하고골목길을 돌아다녔다. 골목길에서 나오니 루체른에 지도가 나왔다.(사실 봐도 잘 모름ㅎㅎ) 카펠교인줄알고 신나서달려 왔지만 카펠교가 아니었다.. 외국인 여자분이 셀카봉으로 사진찍는게 신기했는지 같이 찍자고해서 같이 찍었다과감하게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면서 보내달라고..엄청나게 적극적인 그녀한테 주눅이 들었지만 활발했던 그녀덕에 재미도 있었다 어두웠던 구름들은 다 걷히고맑은하늘이 보이기 시작했다-구름끼었을때는 몰랐는데맑으니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Dying Lion Monument) 유럽 배낭여행 : 스위스 루체른 - 빈사의 사자상(Dying Lion Monument)8번째 도시 스위스 / 루체른배낭여행 13일차 열차에서 내려 루체른 중앙역 밖으로 나왔다 스위스는 모든 도시가 엄청 조용할 줄 알았는데사람도 많고 시끌벅적 해서 깜짝놀랐다. 내가 예약한 백팩커스 호스텔로 이동중 숙소 앞에 공원도 있고 깔끔하고 진짜 좋은데밖에서 노느라 사진을 찍지 못했다. 음식도 해 먹을 수 있고스위스 대비? 저려미 호스텔 :) (사진을 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역시나 이른 도착 덕분에 숙소에 짐만 놔두고 밖으로이때의 루체른은 페스티벌 기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북적북적놀이기구도 많이 보였고,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놀이기구만 있는건 아니었다 다양한 소품들도 팔고조금 큰 플리마켓 같은 느낌이었다...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뮌헨 / 루체른 가는방법 (독일 철도청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뮌헨 / 루체른 가는방법 (독일 철도청 예약 / 후기) 독일 뮌헨 / 스위스 루체른배낭여행 13일차 뮌헨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독일철도청 예약하는 방법 사이트를 접속한다. (사진누르면 사이트로 이동) 1.언어를 선택한다 나는 주로 영어로 예약했다. 2. 위치 정보입력 어느도시로 가는지, 왕복인지 편도인지날짜와 어떤 클래스를 탑승할껀지나이까이 입력을 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3.시간 선택 앞에서 정보입력을 마쳤다면시간선택을 해야한다.나는 아침일찍 출발하려고 했기 때문에 07:03분행 열차를 탑승했다. TIP: 미리 예매하면 가격이 확떨어진다. 4. 좌석 선택 어떤좌석을 선택할지 정하고 다음으로 5. 회원 가입 여부 나같은 경우는 화원가입을 하지않고 진행했기 때문에빨강색 체크 쳐놓은 부분을 선..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구시가지, 다시 뮌헨으로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구시가지, 다시 뮌헨으로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이 있는 슈반가우에서 역까지는 대략 10분정도 걸린다.뮌헨으로 넘어갈까 고민하다가 출발시간까지 기다려야하는시간이 있어서구시가지를 구경하고 뮌헨으로 가기로 했다. 출발할때는 슈반가우에 간다고 설레서 딴곳을 볼시간이 없었는데시가지로 들어오니 아기자기 한데 예뻤다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가지를 찾고 있었다. 사실 뮌헨으로가지않았던 이유중 하나는 너무배고파서.인터넷에 맛있다고 해서 온 이곳은 닫았다.(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 아쉽지만 어쩌겠는가. 다른곳을 찾아야지배고파서 많이는 돌아다니지 못하고 가까운곳중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곳을 찾아 해멧다 한참 까지는 아니고어느정도 돌아 다녔는데 어디가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마리엔다리 에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마리엔다리 에서 보는 노이슈반슈타인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나와 마리엔 다리로 가는중10월의 유럽은 딱좋은 가을날씨였다 :) 멀리 보이는 예쁜 마을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슈반가우성루트비히 2세가 어릴적 자랐던 곳산도, 나무도, 호수도 너무나 고요하고 좋았던 이곳 마리엔 다리로 가는 지도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오기 때문에 지도의 필요성은 별로였다 마리엔 다리 도착내가봤던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이런 모습이구나 사실 가까운곳에서 봤을때도 마찬가지 였지만정말 정교하게 잘만들었다. 이런 저런 구도로 찍어 보려고 노력하지만 큰 틀은 벗어나지 않는것 같다그래도 예뽄 노이슈반슈타인성 다리에 사람들이 엄청 많고오랫동안 있어봐야 민폐같아서부족하지 않고, 충분..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월트 디즈니성, 노이슈반슈타인 유럽 배낭여행 : 독일 퓌센 - 월트 디즈니성, 노이슈반슈타인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노이슈반슈타인 티켓을 구입 한뒤 성으로 올라갔다.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세 가지버스, 마차, 걷기체력이 남아 도는 나는, 걷기를 택했다. 천천히 걸어 올라가다 보니입장시간이 나오는 전광판이 나온다 (입장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고 성으로 올라가자) 하얀건물이 보이는거 보니백조의 성이라고 불리우는노이슈반슈타인성에 다온것 같다. 멀리서 볼때는 이렇게 큰지 몰랐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다 큰것도 큰거지만 보존력이 엄청났고19세기에 지어진 건물이 이렇게 깨끗하다는것도 엄청신기했다 입구에 들어서기전에 바깥 풍경을 보았다정말 좋은 날씨 :)정말 예쁜 풍경 :) 입구 도착 사진한장 찍어주고 바로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 뮌헨에서 퓌센 가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독일 - 뮌헨에서 퓌센 가는방법7번째 도시 독일 / 퓌센배낭여행 12일차 오늘은 뮌헨 근교 퓌센으로 가는 날다행히도 날씨는 아주 좋았던 탓에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뮌헨 중앙역으로 향했다 바이에른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기계바이에른 티켓을 구입하면 기차 버스 트램을 이용할 수 있다(ICE, IC, CE 등의 기차는 이용할 수 없다) 중요한 건 바이에른 티켓은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거다1인 혼자 가면 23유로 그 이후로 1인당 5유로씩 붙는다최대 5인까지 한 티켓으로 다닐 수 있는데예: 1인 23유로 + (4인 * 5유로) = 5인 43유로즉 49유로를 5명으로 나누면 8.6유로가 된다바이에른 티켓을 이용해 퓌센을 간다면 사람을 모으는 게 필수다 안타깝게도 나는 2명(나포함)까지 밖에..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마리엔 광장 야경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숙소 들어가 씻고 누웠는데 잠이 들어 버렸다눈뜨고 일어났는데 어느새 밤(미친듯이 돌아 다녀서 많이 피곤했나보다) 나도 참 대단 한게 야경을 보려고대충 옷 주워 입고 밖으로 나갔다(이런 열정) 다시 찾은 구시가지 입구낮과 다른 느낌이었지만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여전히 여유로워 보였다 활기넘치는 시가지밤이 되니 테이블도 밖으로 나오고낮보다는 조금더 자유 분방해 보였다. 밤에 보는 시청사여전히 웅장하고 예뻤다 신기했던 마리엔 광장밤이 되니 예술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음악을 하는사람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하지만 음악을 하는사람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데그랜드 피아노 까지 갖고와서 버스킹을 한다퀄리..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마리엔 광장) 걷기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시청사에서 내려와배가고파서 어디가서 배를 채울까 이곳 저곳 찾기 시작했다. 배고픈건 배고픈거고볼건 봐야지. 잊지않고 했던 성당구경아까와는 조금 다르게 조금 더 작고 조용했던 성당 맥도날드만 자주가서이번에는 버거킹으로 갔다버거킹은 맛은 있지만무료 와이파이가 안되서 아쉽 배를채우고 밖으로 나왔다여전히 마리엔 광장은 북적북적도시 분위기 자체가 엄청 활발했었다 걷다보니 구시가지 끝까지 왔다. 면. 세. 점 다시 마리엔 광장으로 돌아와빅투 알리엔 시장도 구경했다 평일 낮이라는 걸 생각하면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점심시간을 즐기고 있었다(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 사람들이 음식 하나와 맥주한잔은 기본으로 깔..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시청사 전망대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구시가지, 시청사 전망대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숙소에 짐만 놔두고 얼른 나왔다어디 갈지도 몰랐지만, 그냥 숙소에 있는 건 나에겐 아까운 시간일 뿐-길거리에 있는 벤츠 택시들을 세어 보면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쏘나타 만큼 있다. 자국의 자동차니까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고어쨌든 신기했다. 시가지 안으로 들어왔는데첫느낌 '여기가 구시가지야?'건물만 오래되 보여서 그렇지 상점들도 많고 신시가지 못지않게 세련됐다.사람도 무지 많았고 유난히 커보였던 성당성당은 빠짐없이 구경 해서 그런지궁금해서 내부를 보러 들어가봤다. 밖으로 나와 다시 걸었다역시나 북적였던 시가지. 바이에른 뮌헨 팬숍이다들어가면 유니폼 포함 이것저것 팔고 있다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넘버..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뮌헨도착, 움밧 호스텔(wombats hostels) 예약하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독일 뮌헨 - 뮌헨도착, 움밧 호스텔(wombats hostels) 예약하는방법6번째 도시 독일 / 뮌헨배낭여행 11일차 움밧 호스텔 예약하는방법 움밧 호스텔로 들어간다(사진누르면 홈페이지 이동) 1.정보 입력 본인이 가고자 하는 도시 (나는 뮌헨에 묵었으니 뮌헨으로 선택)월, 일, 시간 순으로 입력을 한다. 2.도시와 날짜 확인 왜 인지 모르겠지만날짜와 몇박 묵을건지를 한번더 입력해야한다. 3. 방선택 몇인실에 묵을건지 선택을 해야한다도미토리는 인원이 많이들어가는 방일수록 저렴하다 4. 정보입력 역시나 제일 귀찬은 구간방을 선택했다면 내가 예약한 날짜가 맞는지 방이 맞는지 확인을 한번더하고본인의 정보를 입력해주면 된다.(누누히 얘기하지만 편의상 한글로 써놓은것이지 절대 한글로 쓰면 안..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유로라인타고 프라하에서 뮌헨가는방법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유로라인타고 프라하에서 뮌헨가는 방법체코 / 프라하 - 독일 / 뮌헨 배낭여행 11일차 프라하에서 뮌헨으로 가는 길은 유로라인과 함께 했다유로라인 예약하는방법 클릭(도시만바꾸면 되고 방법은 똑같다)-오늘은 유로라인을 타고 뮌헨으로 가는 날이다퓨전 호스텔은 조식이 엄청 맛있는데너무 이른 시간에 떠나서 먹지 못 했다.. ㅜㅜ버스표 날리는 거보다는 굶는 게 낫겠지-바츨라프 광장으로 가는 초입낮에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한데새벽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이 없다 넉놓고 구경하다가 버스 놓칠꺼 같아서 서둘러 움직였다. 지하철 탑승 지하철 탈때는 펀칭하는걸 잊지말자펀칭 안하다 걸리면 벌금을 물을수도 있다.(깜빡하는거 안봐준다) 프라하 유로라인 버스터미널을 가려면플로렌스 역에서 내려야 한다(브..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일상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프라하 일상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10일차 오전 팁투어가 끝난 뒤, 구시가지 중심가 있는 식당을 들어갔다일행도 있고 물가가 저렴해서(다른나라에 비해서)눈치보지 않고 아무식당이나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일단 맥주부터 한잔씩시키고 메뉴를 정했다.어제 라이트맥주 먹었는데 괜히 먹은듯. 흑맥이 정말 맛있다. 이게 무슨요리인지 기억이 안나는데정말 맛있었다 오돌뼈도 보들보들 평일 낮임에도 불구 하고 많은 사람들이 식당에서 여유를 즐기며 있었다. 구시가지 광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밥도 먹었겠다걸어서 바츨라프 광장까지 걸어왔다.광장끝에는 세계 10대 박물관이라는 프라하 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주변을 돌아다니다 체코를 대표하는 화가였던 무하무하 박물관에도 갔다왔다.그가..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전)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전)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10일차 어제 오후 팁투어를 참여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다으날인 오늘, 오전 팁투어를 신청하게 됐다비가 조금씩 내렸는데 이 정도는 맞을 수 있을 정도-오후 팁투어는 이동거리가 많고전반적인 프라하 여행에 팁이 될만한 투어로 진행이 되지만 오전 팁투어는 이동거리가 짧고 역사 위주로 진행이 된다 오전 팁투어는 시민회관 앞 9:30분 정문 앞에서 진행이 된다-시민 회관 옆 화약탑의 모습원래는 성문이었지만 러시아 식민지 시절부터 전쟁 때 필요한화약탑으로 사용하게 된 이후로 화약탑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원래는 탑 안쪽은 신시가지 바깥쪽은 구시가지라고 했다고 하는데지금은 반대로 바뀌어 버렸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카를 대..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꼴레뇨와 코젤 그리고 프라하야경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꼴레뇨와 코젤 그리고 프라하야경 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 배낭여행 9일차 팁 투어에서 만난 사람들과 같이 식당을 찾았다나는 어디가 맛집인지도 모른체동행이 찾은 맛집으로 따라갔다. 프라하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맥주물보다 저렴하다는 맥주(코젤)를 나도 먹었다.흑맥주, 라이트맥주가 있는데, 나는 라이트 맥주를 먹었다 맥주와 함께 먹어야 한다는 꼴레뇨(우리나라의 족발과 흡사하다)사람이 많아 전기구이 통닭같이 보이는 음식도 시켰지만음식이 모자라 훈제 오리와 생선까스와 흡사한 튀김도 시켰다 TIP: 프라하는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모아 함께 식사를 한다면많은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 :) 후식으로 먹은 맥주 아이스크림무슨 맛일까 몇 번이고 퍼먹어 봤지만오묘한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후)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팁투어 (오후)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팁투어는 따로 참석문의는 받지 않고 오후 1시 30분 루돌피눔앞에서 진행이 된다(개인적으로 팁투어 업체랑 전혀 연관이 없는 사람이다)-팁투어루트는http://cafe.naver.com/ruexp/9이곳에서 확인할수있다 이곳은 체코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루돌피눔이라고 한다합스부르크(오스트리아)왕가가 체코를 지배할당시귀족들의 음악당으로 사용했다고 한다-2차 세계대전 이후 체코의회로 사용되기도 했지만지금은 다시 보수해서 음악당 사용하고있다고 한다.-루돌피눔이라는 이름은 합스부르크(오스트리아) 왕가의 황태자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조금은 의아한게, 그당시는 식민지여서 그렇게 불렀다 생각하지만지금은 체코라는 나라가 건재한데 ..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하벨시장 그리고 구시가지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하벨시장 그리고 구시가지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바츨라프 광장을 본뒤 다음으로 찾아온 하벨 시장과일, 옷, 기념품 등등 많은것을 판매하는 우리나라 시장과 거의 같다. 박수를 피면 웃는 마녀 인형도 팔고 있는데개인적으로 극혐 이다 웃음소리가 너무 진짜 같아서 무섭다... 중심가에 있는 하벨시장은 많은사람들이찾아오는곳중 한곳이다. 사람이 많은 하벨시장을 나와구시가지를 가기 위해 걸어갔다. 그렇지 내가 한번에 구시가지 까지 찾아갈리가 없지길을 잃었지만 당황하지 않았다이런 도시의 골목골목도 나에게는 재미있는 요소였으니까. 오[?]어리둥절 걷다보니 찾은 구시가지구시가지의 제일 유명한 종탑정각에 인형들이 나오는걸 보려고 사람들이 모이는곳이다 역시나 아름다운 건축물..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바츨라프 광장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숙소에 짐만 맡기고 돌아다니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많이 알아 보지 않고 왔던 나는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 체 걷기 시작했다브뤼셀과 암스테르담은 비슷한 건축물이 종종 있었는데그와 다르게 프라하는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다 오래되 보이는 건물들이 더욱 멋들어지게 보였다. 아무리 아무것도 안알아 봤다고는하지만진짜 목적이 없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바츨라프 광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바츨라프 광장으로 가는도중바쁘게 다니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지만 낮시간 여유를 즐기고 있는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바츨라프 광장 도착!프라하의 중앙 광장답게 아주 북적북적(저렇게 하늘에 떠 있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다 속임수면서) 배가 고픈 거 같아서 뭘 먹..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 후기 유럽 배낭여행 : 체코 프라하 -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 후기5번째 도시 체코 / 프라하배낭여행 9일차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예약 방법 퓨전호스텔은 한글을 지원하는 사이트라 따로 예약방법은 적지 않는다.한글 지원한다고 해서 한글을 쓰는 바보같은 행동은 하지말길.외국 호스텔, 항공, 교통등 외국 사이트는 반드시 영어로 적어야 한다. 퓨전 호스텔(fusionhotels) 찾아가는 방법, 후기 눈 떠보니 프라하, 비좁은 자리에서 쿨 잠을 잤다이불만 있으면 어디서든 잘 자신 있다일어나 간단히 씻고 왔는데 딕슨 아저씨가 빵을 줘서 같이 아침도 먹었다친절한 딕슨 아저씨 (아저씨는 잘지내시려나) -아침먹고 이야기 하다가 프라하역에 도착했다도착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죄다 체코어영어.. 더보기
유럽 배낭여행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독일철도 Die Bahn 야간열차 탑승 유럽 배낭여행 : 암스테르담 / 프라하 - 독일철도 Die Bahn 야간열차 탑승 4번째 도시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 체코 / 프라하 배낭 여행 8일차 암스테르담의 일정을 마치고 야간열차를 타기 위해 짐을 챙겨서 중앙역으로 다시 왔다 아쉬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사진 한장 내가 탑승할 열차는 시티 나이트라인 7b 플랫폼 친절하게 프라하 행 야간열차라고 적혀져 있다 야간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 유럽에 오면 버스, 고속역차, 야간열차, 비행기 다 타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야간열차를 타는구나 :) 한국에서 뽑아서 간 바우처 TIP:유럽여행 할 때는 바우처를 꼭 뽑아서 가는 게 좋다 티켓 체크는 거의 무조건 한고, 티켓 확인후 펀칭까지 해주기 때문에 (핸드폰 캡처로 해갔다가 인정 안 .. 더보기